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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자궁내막증이 심해서 자궁적출 받으신 분 계신지???
1. .
'08.2.26 2:26 PM (210.95.xxx.241)남편분이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서 수술을 고려하는 부인에게
혹여라도 성관계상의 만족도 때문에 반대한다면
좀 너무 하네요..2. ...
'08.2.26 2:35 PM (211.245.xxx.134)그냥 두면 암으로 진행될수 있다고 들었어요 제친구도 병원에 있어서
내용을 잘 알텐데 결국 적출수술 했구요 10년도 넘은것 같은데
건강하게 잘 지내구요
남편분께 설명을 하세요 그냥두면 위험하다고 반대할 상황이 아닙니다.
부부사이는 심리적인거 빼면 상관없다고 들었어요3. 겁낼것 없어요
'08.2.26 2:47 PM (210.219.xxx.155)10년도 넘었네요
배로 안하고 아래로 하는 적출술을 했는데
아~무런 부작용? 후유증 없고 너무 좋아요
아기 더 낳을거 아니면 빨리 하셔야지요!
여긴 서울이라 병원을 소개해드릴 수가 없군요
수술이 필수라는 인식을 잘 시켜주실 의사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셔야겠네요
남편분을요.4. 문화병원
'08.2.26 3:10 PM (211.216.xxx.241)좋은문화병원 추천해요 요즘은 개복수술 안하고 내시경으로 해서 흉터도 거의 없이하구요
부부사이도 심리적인 요인외에는 특별히 문제없다고 들었어요5. 윗님
'08.2.26 3:51 PM (61.38.xxx.69)거기가 어딘가요?
혹시 보시면 댓글 부탁드려요.6. 오늘 kbs1
'08.2.26 4:33 PM (221.164.xxx.106)생로병사의 비밀 보세요.
예고보니 자궁에 대해서 하던데요.
저도 챙겨볼려구요.7. 아따맘마
'08.2.26 5:08 PM (211.62.xxx.198)이름을 아따맘마로 수정했슴니다,(똥구두에서) 현재 너무 힘들어 남편에게 수술하자고 설득중인데,어떤 의사가 그러더군요,,수술해도 생리만 하지 않을뿐 통증은 있을 수 있다고,,,어떤 나이드신 의사는 현재 나이가 넘 젊은데 좀만 참아보라고,,ㅎㅎㅎ근데 이 고통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심지어 엄마까지도,,,암환자고통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넘 아플떈 죽고 싶을 정돈데,,,남편은 병원알아 보라고 하면서,,자기는 몇 발자국뒤로 비껴 서 있네요,,,후환이 두려운건지???
8. 어?근데
'08.2.26 7:24 PM (221.145.xxx.60)통증은.. 자궁이 없는데서 통증이 있대요??
9. ..
'08.2.26 9:23 PM (222.117.xxx.168)저도 10년 전쯤 자궁 내막증 수술을 받았어요.
임신이 너무 안되고 생리통이 심해서 마리아병원가서 자궁내막중이라고 동아대병원 불임클리닉 황태영 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하고 지금은 괜챦습니다.
부산에 물론 경험 많으신 좋은 선생님들 많으시겠지만
지금은 황태영 교수님이 장유에 오즈산부인과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검색해 봤습니다.
종합병원이 아니라 수술을 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자궁내막증을 잘 보시는 선생님으로는 모든 산부인과 선생님이 인정해 주실거라 생각해요.
환자가 전국에서 몰렸었거든요..
제가 겪었던 병이라 지나칠수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쾌챠하시길..10. 전직 간호사
'08.2.27 11:06 AM (58.121.xxx.24)부부관계 아무런 지장없어요-절대적으로
남자들 정관수술 도 정력과 절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