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욜 미장원에 가서 아이 파머 첨으로 함 해 줄려구요
6세 남자아인데 지는 하기 싫다네요 ㅠ.ㅠ
그래서 제가 엄마가 해 주고 싶어서 하는거다 , 퍼머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사줄께 하면서 꼬득이고 있습니다..
아이들 퍼머한거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은 꼬옥 해주고 싶어서요 ^^
잘 아는 미장원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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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아이 파마 잘하는 미장원 좀 소개해 주세요~
아이 파마 조회수 : 211
작성일 : 2008-02-26 12:13:47
IP : 210.103.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26 12:19 PM (222.117.xxx.91)전 남포동 화미주 단골이예요
2. 엄마욕심
'08.2.26 12:32 PM (211.106.xxx.76)엄마욕심으로 아이 스트레스 주실려고?
아이가 원치 않는걸 꼭 해야 할까요? 엄마의 눈요기감으로?
웬만하면 참으는게 좋지않을지... 젊은엄마는 한번 해보고싶겠지만 그걸 다 좋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그 독한 퍼머약 아이들한테 뭐가 좋다고...3. 저두요
'08.2.26 2:29 PM (211.104.xxx.108)아이가 싫다면 구지 좋지도않은걸 할 필요있을까요??
4. ㅎㅎ
'08.2.26 8:57 PM (121.144.xxx.251)남자아인데..더구나 하기실어하는 걸 그 장시간 잘 견디고있을까...심히 걱정되어요.
하고싶어 안달인 여자아이도 나중에 울고 난리던데..
머릿결도 나빠지고 나중 파마머리 관리는 또 어케 하실라우~ 엄마 머리나 하시지요.5. 원글
'08.2.27 9:09 AM (210.103.xxx.29)댓글들이 제법 까칠들 하시네요..(아닌 분도 물론 있지만요) 제 맘이 넘 불편합니다..
주위에 3세이상 아이들 파마머리 한 경우를 제법 봤고 우리애도 싫다고는 하지만 막상 미장원 가면 잘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저번에 미장원에선 오히려 머리 깍는건 머리카락이 눈앞에 떨어지고 해서 싫은데 파머는 제법 참는 아이들이 많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건 그렇고
ㅎㅎ 님 "엄마 머리나 하시지요" 라니 기분이 참 나쁩니다. 좀 어이 없습니다.
올린 글이 옳고 나름을 떠나
사이버상에 댓글 달때 상대방 기분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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