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침해보이는거...좋은 거 아니죠?

v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08-02-24 19:31:54
저랑 친해지고 나면
사람들이 첫인상이 새침하다, 낯가린다....이러네요.
좋은 건 아니죠?
고치고 싶어요 ㅠ
IP : 124.254.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4 7:58 PM (125.178.xxx.134)

    글쎄요..

    저도 그런 소리 듣는 편이예요.
    첫인상 새침하다고..
    그냥 저냥 얼굴 알고 인사하고 지내는 사람은 털털하다고 하구요.
    친한 사람들은 제가 낯 많이 가리는거 알아요.
    그냥 얼굴 알고 지내는 사이랑
    마음 나누고 지내는 사람이랑 다른거죠.

    친하게 지내는 분은 저의 그런 면에 신뢰가 갔다고하시더라구요.
    말 많고 탈 많은 곳에서 살 땐데 첨부터 넘 친한척도 안하고 적당히 새침하고 거리를 두는 모습에 잘 맞아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 2. 새침하게
    '08.2.24 9:30 PM (59.21.xxx.77)

    보인다는건
    얼굴표정에서 나오는것같아요
    그런데 반대로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좋게 생각했다가 알고보면 완전 아닌..성격인 사람도 있어요
    차라리 그런사람들보단 훨 낫죠

  • 3. 저도
    '08.2.24 10:10 PM (211.212.xxx.9)

    그렇게 생겼네요
    사실 그래생긴걸 어째요
    그런데 사람들은 첫인상때문에 선듯가까이 오지 못하더라구요
    무던하고 털털한 성격은 아니지만
    남들 잘되는 일있음 진심으로 기뻐해주고,아파해주고 그런 성격인데..
    전 전혀 그런사람 아니거든요
    흠...

  • 4. 저도
    '08.2.25 8:17 AM (211.107.xxx.200)

    첫인상은 새침떼기
    알고보면 푼수래요 ㅠ.ㅠ

  • 5. 이ㅕㄴ이 나아요
    '08.2.25 10:29 AM (125.131.xxx.53)

    차라리...반대의 경우보다도.
    쌍컵하고 난 후 새침떼기 소리 덜 들어 좋네요, 그래도ㅋㅋ
    내 본래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는 건 그렇쟎아요.
    미소나 상냥한 말투 이런게 새침스런 이미지를 완화시켜 주는 거 같아요.

  • 6. 저두
    '08.2.25 10:51 AM (211.35.xxx.146)

    성격이 조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당연히 말 수 적고 조용한 편이죠.
    그런데 별로 꾸미지 않아도 남들은 아주 여성스럽게 봐요.
    성격과 외모가 합쳐지니 모르는 사람들은 또 아주 새침떼기로 보더라구요.
    실제로 낯은 많이 가리는 편인데 새침떼기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보면 사람들이 이쁘게 생겨서 조용히 있으면 좀 그렇게 보는 선입견도 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93 새로 산 동양매직 가스오븐 불량판정 좀 해주세요 ㅠ 심난해요 2008/02/24 411
174792 마트에서 구입한 물건들 왜 박스에 담아가나요?? 28 이거왜? 2008/02/24 3,952
174791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정말.. 2008/02/24 392
174790 신혼여행 선물 추천해주세요.. 5 신혼여행 2008/02/24 666
174789 사진과 글 사진 2008/02/24 148
174788 (질문)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요~ 2 궁금 2008/02/24 249
174787 세탁기 청소업체 1 세탁기여~~.. 2008/02/24 360
174786 미국 사시는 분들.. 질문이요.. 건강보조제 2008/02/24 300
174785 명수대 현대 살기 어떤가요? 1 고민중 2008/02/24 461
174784 신용대출 2천~3천 받았을떄 한달 이자가 얼마나 하나여? 2 궁금해여 2008/02/24 830
174783 모유수유 때문에 글썼던 사람이에요 17 엄마는힘들어.. 2008/02/24 697
174782 아는사람들이 같은동에 이사를 오네요 3 이상해~~ 2008/02/24 1,110
174781 댁에 남편은 어떠세요? 2 속터진맘 2008/02/24 703
174780 새침해보이는거...좋은 거 아니죠? 6 v 2008/02/24 2,120
174779 바탕화면에 오늘 할일이 딱 보이게 할 수 있을까요? 3 일정관리 2008/02/24 1,156
174778 밀가루나 가루류..그리고 건면 건우동 김치냉장고에 보관 할 수 있을까요?? 1 as 2008/02/24 315
174777 상쾌한 세수수건 8 세수수건 2008/02/24 1,784
174776 초등학교 조기입학 시키신 맘 계세요? 13 1년 일찍 2008/02/24 923
174775 님들 식탁위는 항상 깨끗한가요???(노하우 알려주세요) 22 서툰살림 2008/02/24 5,114
174774 7개월다되어가는 애기 오렌지 괜찮나요? 9 오렌지 2008/02/24 472
174773 고호전에서 산 그림 액자하려면 어디가 저렴할까요? 1 액자 2008/02/24 521
174772 으헉 드뎌 눈가에 화장품이 꼈네요 ㅜㅠ 6 주름고민 2008/02/24 1,034
174771 책상, 자전거를 보낼려고하는데 어떻게 보낼 수 있나요? 5 책상 2008/02/24 353
174770 아래 국적글을 보고 2 심란 2008/02/24 425
174769 아빠따라 목욕탕 보내시나요? 19 딸내미 2008/02/24 1,403
174768 물가가 미쳤나봐요 29 냐앙 2008/02/24 5,246
174767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아이스팩 .. 2 아이스팩 2008/02/24 633
174766 다들 이러고 사나요? 36 눈물 뚝 2008/02/24 6,935
174765 봉천역부근 벽산블루밍 살기 어떤가요? 3 집사고파요 2008/02/24 351
174764 붙박이장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5 궁금이.. 2008/02/24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