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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해보이는거...좋은 거 아니죠?

v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08-02-24 19:31:54
저랑 친해지고 나면
사람들이 첫인상이 새침하다, 낯가린다....이러네요.
좋은 건 아니죠?
고치고 싶어요 ㅠ
IP : 124.254.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4 7:58 PM (125.178.xxx.134)

    글쎄요..

    저도 그런 소리 듣는 편이예요.
    첫인상 새침하다고..
    그냥 저냥 얼굴 알고 인사하고 지내는 사람은 털털하다고 하구요.
    친한 사람들은 제가 낯 많이 가리는거 알아요.
    그냥 얼굴 알고 지내는 사이랑
    마음 나누고 지내는 사람이랑 다른거죠.

    친하게 지내는 분은 저의 그런 면에 신뢰가 갔다고하시더라구요.
    말 많고 탈 많은 곳에서 살 땐데 첨부터 넘 친한척도 안하고 적당히 새침하고 거리를 두는 모습에 잘 맞아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 2. 새침하게
    '08.2.24 9:30 PM (59.21.xxx.77)

    보인다는건
    얼굴표정에서 나오는것같아요
    그런데 반대로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좋게 생각했다가 알고보면 완전 아닌..성격인 사람도 있어요
    차라리 그런사람들보단 훨 낫죠

  • 3. 저도
    '08.2.24 10:10 PM (211.212.xxx.9)

    그렇게 생겼네요
    사실 그래생긴걸 어째요
    그런데 사람들은 첫인상때문에 선듯가까이 오지 못하더라구요
    무던하고 털털한 성격은 아니지만
    남들 잘되는 일있음 진심으로 기뻐해주고,아파해주고 그런 성격인데..
    전 전혀 그런사람 아니거든요
    흠...

  • 4. 저도
    '08.2.25 8:17 AM (211.107.xxx.200)

    첫인상은 새침떼기
    알고보면 푼수래요 ㅠ.ㅠ

  • 5. 이ㅕㄴ이 나아요
    '08.2.25 10:29 AM (125.131.xxx.53)

    차라리...반대의 경우보다도.
    쌍컵하고 난 후 새침떼기 소리 덜 들어 좋네요, 그래도ㅋㅋ
    내 본래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는 건 그렇쟎아요.
    미소나 상냥한 말투 이런게 새침스런 이미지를 완화시켜 주는 거 같아요.

  • 6. 저두
    '08.2.25 10:51 AM (211.35.xxx.146)

    성격이 조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당연히 말 수 적고 조용한 편이죠.
    그런데 별로 꾸미지 않아도 남들은 아주 여성스럽게 봐요.
    성격과 외모가 합쳐지니 모르는 사람들은 또 아주 새침떼기로 보더라구요.
    실제로 낯은 많이 가리는 편인데 새침떼기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보면 사람들이 이쁘게 생겨서 조용히 있으면 좀 그렇게 보는 선입견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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