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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넘어가니.. 아이가

..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08-02-22 17:09:40
입에 손을 넣고 입이 찢어져라 손을 쑤셔넣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엄마인 저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IP : 211.172.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08.2.22 5:14 PM (222.236.xxx.46)

    다그래요.
    저는 사람들한테 발리의 조인성을 흉내내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울딸은 한손은 입에 넣고 한손으로는 머리를 쥐어뜯어요. ^^;;;

    아이들이 점점 발달하게되어서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음.. 손이 드디어 모아지고 무언가 쥐게 되고
    입을 통해서 감각을 경험하게 되는 뭐.. 그런...

    걍 웃으면서 하게 두세요. ^^

    나중에 이날즈음에는 아예 주먹을 다 집어넣는데
    그때는 우웩질도 한답니다.

  • 2. ..
    '08.2.22 5:14 PM (125.142.xxx.100)

    치발기 라고 하는 치아발육기를 쥐어주세요

  • 3. ..
    '08.2.22 5:28 PM (118.45.xxx.14)

    아이구 귀여워라^^;;

    이가 나려고 잇몸이 근지러워 그럴꺼에요.
    치발기 주시면 되요..

    아이들이 벌써 7,5살이 되었네요.
    금방이라더니 정말 벌써 손을 떠나는거같아..
    후회되고 아쉽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아 그런데다 요즘 아가들 왜이리 이쁜지...
    너무너무 이뻐요...제가 미쳤나봐요...ㅠㅠ

  • 4. 4개월된
    '08.2.22 5:41 PM (59.13.xxx.51)

    울 딸내미도 마찬가지네요~~^^;;;
    양손을 다 입으로~ㅋㅋㅋ
    치발기주면...잇몸밖에 없는게 질겅질겅 씹어요....침은 어찌나 많이 흘리는지..ㅎㅎ
    가끔은 너무 빨아서 양손을 제가 잡고 노래불러주면서 놀면 그때는 잘 안빨아요.
    근데..원래 그런다니 어쩔수없죠뭐~~^^

  • 5. 고럴때..
    '08.2.22 6:16 PM (211.245.xxx.169)

    새끼 손가락끝이나 애기 잇몸 칫솔끝으로 아래 이빨 날 자리를 살살 긁어주면 엄청 시원해 하던데.. 어찌나 귀엽던지.. 그립네요.. 고만할때가..

  • 6. 5개월
    '08.2.22 7:34 PM (125.177.xxx.136)

    조금 지난 울 아기는..발가락도 빨아요...^^

  • 7. 저희애는
    '08.2.22 8:46 PM (59.187.xxx.215)

    손빨다가 맨날 캑캑거리는게 일이네요..
    치발기를 쥐어줘도 손가락만 빨아요..

  • 8. 몰딩
    '08.2.22 11:06 PM (221.149.xxx.82)

    제가 요즘 집수리중인데요..
    집안 전체 몰딩을 인테리어사측에서 하지말래네요.
    금액은 전체 50만원정도라 저도 주저하고 있구오..--;;
    요즘은 안하는 추세고 하면 집도 좁아보인다등등 이유구요...
    주위에서 몰딩을 해야 이쁘고 단아해보인다고 하구요..

    어떡할까요...답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9. ㅎㅎㅎㅎ
    '08.2.22 11:34 PM (211.176.xxx.67)

    푸하하하 귀엽습니다

  • 10. 그냥
    '08.2.23 12:51 AM (58.120.xxx.45)

    침범벅인 손하고 입주위 열심히 닦아주시고 옆에서 구경만 하시면 됩니다...^^
    치발기쥐어주는것도 도움이 되는데...자꾸 떨어트리니까 먼지묻은거 씻는것도
    일이더라구요..ㅜㅜ
    손 열심히 넣다가 눈가가 빨개지도록 우~웩 하는거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러네요.^^ㅋ

  • 11. ㅎㅎㅎ
    '08.2.23 1:20 AM (222.98.xxx.175)

    그게 애들이 눈이 아직 발달이 덜되어서 사물을 입으로 확인하는 절차랍니다.
    조금 더 지나서 제 스스로 기어다니기 시작할때 온 집안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감정을 하지요.
    이건 딱딱해. 이건 부드럽군...이건 맛이 묘한데...이럴거라고 생각해요.ㅎㅎㅎㅎ
    아이고 얼마나 귀여울까...눈앞에 이쁜애기가 아롱아롱합니다.
    원글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지금 고 예쁜 모습을 눈에 잘 아로새겨두시고 나중에 말썽부릴때 그때 지금을 떠올리시면서 용서해주셔요.ㅎㅎㅎㅎ

  • 12. ^^
    '08.2.23 9:58 AM (59.4.xxx.149)

    울 애기도 지금 그래요...잡고있는 제 손까지 입으로 가져가서 빨고 목욕시킬땐 앉혀놓고 등 씻기는데 제 팔뚝을 맛있게도 먹어요~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 13. ㅋㅋ
    '08.2.23 1:45 PM (61.81.xxx.100)

    상상만해도 귀엽네요..ㅋㅋ
    우리 셋째도 두달만 있으면 그럴텐데..ㅎㅎ
    아이가 치아가 나오느라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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