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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학인가.바람난 여가수는 누군가요?
검색해도 쉽사리 나오지 않던데.
나온 영화나 보면 평범해 보인진 않고 방랑자.내지는 암튼 안정적이고 가정적이지 않아 보이던데.
참 허수경씨도 맘 많이 아팠겠어요.
동거하는 여가수도 참 어지간 합니다만..누군가요?
1. .
'08.2.21 4:39 PM (210.95.xxx.230)이런글은 올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공개된 사람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슬픔입니다.2. ..
'08.2.21 4:40 PM (211.224.xxx.245)허수경씨 정말 야무지게 보이는데 왜 그렇게 남자 보는 눈이 없을까요?
그 전 남편도 그렇고 백종학씨도 거의 비슷한 부류로 보여지는데..
그런 남자한테 끌리나봐요
허수경씨 정도면 정말 좋은 남편한테 시집 잘 갈수도 있었던 여자였는데 ... 자기 운명을 자기가 힘들게 끌고 가네요ㅠㅠ3. ..
'08.2.21 4:43 PM (58.225.xxx.246)제가 보기엔.
맘이 많이 여리고 순수하신거 같아요.
집에 눈물 두스푼인가 그전 남편 연애한 애기등등 보면 사랑하나 보고 결혼하고.
미모 학벌 능력 되는데 이리저리 재고 가도 남았을듯한데.
앞으론 잘 사실것 같아요.
속 끓는 남편에 시댁땜에 스트레스 장난 아닌 사람 천지인데.
이쁜딸이랑 오손 도손..또 사랑이 찾아오지 않겠나 싶어요.
뒤늦게 잘 들 풀린 케이스 연예인들도 많잖아요.(김미화씨나 등)4. 73년생
'08.2.21 4:57 PM (220.117.xxx.64)남상아란 여성 보컬
5. .
'08.2.21 6:20 PM (59.31.xxx.185)남상아라면 식물나라 첫광고모델맞나요?
6. gjg
'08.2.21 7:01 PM (211.108.xxx.106)남상아... 집안이 좋지 않나요??
얼마전 어디선가(인터넷, 신문,??) 어떤 가족이 나왔는데... 그중 딸 하나가 가수란 얘기가 있었는데, 그게 남##였던 거 같아서7. ...
'08.2.21 7:58 PM (58.73.xxx.71)식물나라는 임상아지요..^^
8. --
'08.2.21 8:24 PM (211.51.xxx.140)허수경 두번째 이혼했을때
이 여자가 이혼한다고 할 정도면
남편 바람 밖에 없을텐데 했는데 정말 맞네요.
저는 두번째 남편분 굉장히 점잖고 수줍은 예술가 타입으로 봤는데...
저도 사람보는 눈이 없나봐요 ㅠㅠ9. ...
'08.2.21 9:37 PM (88.101.xxx.248)몇년전 "네멋대로 해라"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그 드라마에서 이나영이 보컬밴드의 싱어였는데
이나영이 부른척(!) 하던 그 노래..
부른 사람입니다.
목소리 독특해요. 중성적인 목소리..
3호선 버터플라이 보컬 남상아...10. b.b
'08.2.21 10:41 PM (203.128.xxx.160)허수경씨가 2번째 이혼만은 막아야될것 같아서, 바람나서 집 나간 남편을 2년이나 무작정 기다렸다고 해요.
사람들이 속사정은 모르고 2번이나 이혼한 본인만 비난할것 같아,너무 무섭고 괴로워서 자살시도까지 했다고했어요.
인간극장보면 너무 안쓰럽고 짠해요.정말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11. 저도
'08.2.21 10:51 PM (211.203.xxx.14)같은 동갑내기(?) 아기 키우는 엄마로서 맘이 짠하더라구요.
왜 그런분이 남자는 가정적으로 자상한 사람을 못 만났을까요?
앞으로는 그런 남자만나 별이 아빠도 만들어주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12. 정정
'08.2.21 11:30 PM (116.121.xxx.127)네멋대로해라에서
이나영은 키보디스트였구요
이선균씨 애인 전혜진씨인가요? 그분이 보컬이였죠....13. 허수경씨
'08.2.22 12:32 AM (222.234.xxx.192)정말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고통과 눈물의 시간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을지...
보기만 해도 짠 합니다.
아이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하는 사람들,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좋은 엄마, 좋은 가정 만들고 잘 사실 것으로 봅니다..
전 남편들은 하나같이 여자 등쳐먹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착해서, 좀 가여운 사람들을 보듬어주려고 한 그녀의 착한 마음이
불행의 씨앗이죠..
이기적으로 계산하고 따지고 결혼했어야했는데...
돈 한푼 없이 아내 등골 빼먹는 사람과의 첫번째 결혼,
바람 피고 두집 살림하는 인간과의 두번째 결혼...
이제는 제발 행복하세요...ㅠ.ㅠ14. 정말..
'08.2.22 1:38 AM (59.14.xxx.63)이젠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한국에서, 그것도 이름 알려진 사람이 비혼맘으로 살려면
많은 난관이 있으실텐데...
허수경씨, 힘내세요!!!15. 엑스 남편
'08.2.22 6:19 AM (67.186.xxx.92)백종*인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더니~~
난잡한 영혼이었던가 봅니다
결혼 상태에서 다른 여자랑 동거하고 ..남상* ..홍대앞에서 인디밴드하던 여자
이 전에도 진희*이랑도 동거했다다니
바람피는 넘들은 집에 양귀비 뒷다리 있어도 핀다 하더이다
남자 한참 잘못만난거죠16. 1
'08.2.22 8:19 AM (221.146.xxx.35)남상아...알려지지 않은 그룹 보컬...생긴거 완전히 남상으로 건장한 아저씨 같음...
17. 킄앜
'08.2.22 1:25 PM (58.142.xxx.233)짘젘 맠낰봌싴죸 캌캌
18. ..
'08.2.22 4:34 PM (222.235.xxx.108)허수경씨는 국민 미혼모로 모두들 보호해 줬음 좋겠어요.
너무너무 짠해요... 모두들 박수 쳐주는 분위기로 가고 자라가는 별이한테도 잘 대해주고
한다면 상처가 아물어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울 나라에서도 싱글맘의 입지가 굳어질 수 있는 계기도 되구요.
예전에 이성미씨가 미혼으로 김학래 아들 낳을 때의 그 충격과 어쩌려구~ 했던 심정에
비해보니 그래도 현실이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