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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를 만들다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요.
흰설탕이 안좋다길래 색깔무시하고 황설탕 쓰는데 그래도 설탕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너무 적게 넣으면 밍밍한것 같고 좀만 달게한다는 생각으로 넣어도 설탕을 거의 쏟아붓게 돼요.
이걸 아이들이 다 마시는건데, 과연 시중의 음료보다 나은걸까.
그냥 물만 먹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보통은 식혜하면 전통음료라서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런데 설탕 때문에 만들때마다 고민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1. 음
'08.2.15 11:26 AM (61.79.xxx.236)저도 며칠전에 식혜 만들었는데
덜 달아요.
사실 식혜가 좀 달아야 맛있긴 한데 ..^^;
설탕을 적게 넣었더니 좀 덜 달지만 그래도 그냥 먹을려고요.
시중 음료는 색소나 향이 첨가되고 꼭 설탕뿐만이 아니라
다른 안좋은 것들이 혼합되니까 그나마 전통 음료를 찾는 거 아닐까요? ^^;2. ak
'08.2.15 11:30 AM (211.33.xxx.242)달지 않으면 맛이 없죠.
식혜를 끓여 식힌후 인공감미료(그린스위트)를 넣어 단맛을 냅니다.
뜨거울때 넣으면 단맛이 살아나지않아요.
저의 경험입니다.3. ....
'08.2.15 11:30 AM (58.233.xxx.85)그렇더라도 시판 음료와 비교해보세요
시판음료란건 정말 무지막지란 얘기지요4. 고지대
'08.2.15 11:37 AM (164.125.xxx.31)저도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 손목이 영 좋지 안아서 지금 고민이예요.
만들면서 같은 고민한 적 여러번입니다.5. 황설탕
'08.2.15 12:43 PM (219.254.xxx.20)이 더 좋은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에 방송에서 들은건데요 백설탕이 진짜 순수한 설탕이고 황설탕은 더 오래 불에 구워서 그런 색깔이 난다고 하던가?(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무튼 백설탕이 원래의 순수한 설탕이라고 전문가분이 나오셔서 그러던데요 근데 식혜정말 달긴 달아요 먹으면서도 고민되는건 사실이예요
6. 이호례
'08.2.15 12:54 PM (220.81.xxx.230)집에서 싹 틔운 엿기름으로 밥통에감주를 삭히면 순수 그데로만 하여도 밥을 건져서
일부 버리고 달고 맛났었는데
요즘 마트에서 엿기름을 사서 해보니
달지도 않을 뿐더러 끓여도 엿기름 냄새가 나는게
영 아니여서
힘이 들더라도 올해는 보리를 구입 하여 엿기름을 내어 보아야 겠어요7. ..
'08.2.15 1:33 PM (123.215.xxx.94)식혜 달게하려면
물은 한 번 만드는 만큼에다
엿기름 두 배 거르고 밥도 두 배 넣어 삭힌후
밥이 많다싶으면 좀 짜서 버리고 드시면
설탕을 넣지안아도 달고 맛있어요.8. 저도...
'08.2.15 2:30 PM (222.237.xxx.200)바로 위의 분 처럼 하는데....적당히 달면서 맛있어요....(특히 엿기름이 유기농이면 더 맛이 나는것 같아요...)
9. 덜달게
'08.2.15 9:10 PM (222.238.xxx.112)딸아이 해달라고해서 덜달게 해줬더니 맛없다고 안먹네요.
남편은 덜달아서 좋다고하고.... 해서 설탕 더 넣고 끓였더니 이번에는 남편이 달다고 안먹네요ㅠ.ㅠ
어느장단에 맞추어야할지........
점 두개님처럼 해봐야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