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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이것만은 꼭 하자! 있으세요?
식사후 바로 설겆이 하는것! 으로 정했습니다.
어찌~~~!
밥먹고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
어차피 조금 있다가 할것을...
게으름피우다가 할려고 보면 다 말라서 더 하기 싫어지는...
정말 올한해 이것만은 꼭 지켜야 겠다고 두주먹 불끈...
여러분은 어떤거예요?
1. ....
'08.2.9 9:53 PM (211.178.xxx.85)'밖에 자주 나가자'예요.
애들이 좀 크니 지들이 다 알아서 가고
영어학원 하나 차로 데려다주니
점점 걸을 일이 없네요.
일없어도 슬슬 집주위 산책하려구요...2. 으윽넓은집
'08.2.9 10:08 PM (218.158.xxx.44)올해는 세상이 두쪽나도 30평대로 가자 입니다
결혼초부터 24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12년째
층간소음 싫으니
춥더라고 탑층에 다락층있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윈프리에 배운대로 시크릿?을 열심히
해볼려 하고있어요3. 음
'08.2.9 10:28 PM (125.142.xxx.100)아침시간 활용이요
맨날 늦게까지 자다가 아침이 훌쩍 지나버려요
날이 춥고하니 더더욱 이불속에 파고들어서..
올해 아이가 유치원 입학하니 아침부터 상쾌하게 뭔가를 하고싶어요^^4. 다이어트
'08.2.9 10:42 PM (86.156.xxx.90)다이어트 아닐까요.
맨날맨날 계획 세우다
맨날맨날 포기하는 지겨운 다이어트.
3키로만 빠지면 세상이 달라질텐데,
그놈의 3키로는 왜 안빠질까요,
아니, 사실 노력을 안하고 있지요.
일단 월요일부터 시작할라고요.
주말이니까, 일단 먹고.ㅎㅎㅎ
이번엔 잘 될까요.....저도 잘 모르겠어요.ㅜㅜ5. 양평댁
'08.2.9 10:48 PM (59.9.xxx.159)둘째 낳고 큰 숙제 끝내자^^
6. 저도
'08.2.9 10:48 PM (122.44.xxx.134)다이어트 성공하는 거 랑 영어스피킹 잘하는 하는거요!!
7. 전 운동~
'08.2.9 11:11 PM (116.44.xxx.175)요가하고 자전거 타볼까 해요..^^;; 워낙 허약체질인데다 방심하면 바로 살이 찌는 통에
8. 저도
'08.2.9 11:15 PM (212.120.xxx.20)다이어트 - 현재 48kg에서 딱 2kg만 더 감량해서 날씬하다는 소리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스페인어 배워서 남미로 여행가기!9. 저는..
'08.2.9 11:27 PM (221.163.xxx.248)인터넷 새벽 1시 안에 끝내기요..-,.-
아기키우느라 제 시간이 없다보니 아기 잠들면 10시경부터 인터넷 시작~ 이것저것..물품도 사고..82에 들어와서 참견도 좀 하다보면 맨날 새벽 2~3시...다크서클 작렬!!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새해엔 새벽 1시 안에 끝내구 자는게 신년계획입니다..ㅋㅋ10. 수다
'08.2.9 11:29 PM (203.170.xxx.7)내 말수를 줄이고 남의 말을 들어보자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과 글을 잘 읽고 듣고 본느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사람들과 대화 할 때에 내 말수를 줄이고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귀울이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며 살려고 하였는데 앞으로는 그 자리에꼭 필요한 말이 아니면 하지 않으리라 생각해 휴대전화으 메모장에 메모해 두고 날마다 같은 시각에 알람이 울리면 그 내용을 매일 한번 읽습니다.
아직 실천을 잘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으나 남과 대화할 적에 머릿속에 계속 그 생각으로 가득차
조금씩 줄여가는 중입니다.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11. 자격증따기
'08.2.9 11:32 PM (124.97.xxx.82)입니다
일본에 살고 있구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가이드 자격증을 딸려구요
언어는 한국어라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일본 지리와 역사, 그리고 일반 상식 등등 이네요^-^;;;
제일 큰 문제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것..
일단 도서관에다가 일본 역사 만화책 대여해놓은거 내일 찾아와서 계획 세워볼려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작년에 반식 다이어트 잘 하고 있다가 바베큐때 와르르 무너졌지요..ㅠㅠ
올해는 기필코!!!!
자전거도 꼭 배우고 싶고... 이놈의 나라는 자전거 없으니 생활이 불편하네요
(시골로 이사오고 나니 더욱더..ㅠㅠ)
우리 올해 말에 또 댓글 달아요
올해 초에 다짐 한거 얼마나 이루셨나요???라는 질문에..
무엇무엇을 계획했는데.. 어떻게 되었다고~12. 다이어트
'08.2.9 11:33 PM (59.11.xxx.163)다이어트 입니다.5kg만 빼고 싶어요
13. 침묵하기
'08.2.9 11:59 PM (220.75.xxx.143)그대신 귀 활짝 열어서 남의 말 잘 들어주기.
14. ...
'08.2.10 3:19 AM (58.227.xxx.157)이직이요. 꼭 지금보다 좋은 곳으로 이직할겁니다.
15. .
'08.2.10 5:16 AM (219.253.xxx.84)저는 4kg 감량.
부지런해지기.
직장 일 잘 하기.
그리고... 용기내서 피부과에 가기. ㅎㅎ16. ..
'08.2.10 10:24 AM (222.237.xxx.39)저도 5키로 감량.
하던공부 업그레이드!!17. ...
'08.2.10 10:40 AM (124.5.xxx.181)운동 다시 시작하기~!!!
접힌 뱃살 빼는거요~^^18. 전요
'08.2.10 10:55 AM (59.187.xxx.175)플룻 다시 배우기
영어회화 완벽하게 다지기 입니다.
연말에 댓글달기 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19. 전...
'08.2.10 11:11 AM (218.153.xxx.104)운전면허 따기, 꾸준한 운동입니다.
20. 전
'08.2.10 1:26 PM (221.140.xxx.200)1. 아침 일찍 일어나기...
남편과 아들에게 그동안 우유 빵 과일로 주던
2. 아침을 국 밥으로... 차려주기.^^
3. 생얼 미인되기.^^(어렵겠죠...)21. 다행
'08.2.10 3:36 PM (222.238.xxx.17)저도 식사후설겆이로 했는데~~저랑같은분이 있어서 좋네요!!! 왜이렇게 저도 식사후설겆이가바로안되는지!!! 저희시누이보니깐 컵한개만있어도 바로씻어야직성이풀린다는데!!! 전 그것은 죽어도못할꺼같구요!!
22. ㅎㅎㅎㅎ
'08.2.10 4:44 PM (222.98.xxx.175)ㅎㅎㅎ 물에 담가 놓으면 절대 마르는 일이 없어요. 저희 집은 밥먹은 그릇은 모두 알아서 싱크대에 넣기 때문에 미리 물 받아 놓으면 퐁당. 하루치 모아서 해도 마를 일은 없답니다.ㅎㅎㅎ
제가 올해 하고 싶은 일은 물론 다이어트도 있지만....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기 입니다.
얼마전 여기 게시판에서 읽은 글이 자꾸 찔려서요.
뭔가 써보기도 해보고 싶습니다. 엔지니어님 글에서 읽은것 처럼 좋은 글을 정독하면서 대학노트에 써보는것 말이지요. 하던 외국어도 공부하고 싶고요.
태극권도 배워보고 싶습니다.23. 전..
'08.2.10 9:11 PM (121.125.xxx.227)1. 어렵게 뺀 몸무게 유지하기..
2. 아이들 책 많이 읽어주기
3. 이민 준비 열심히 하기 입니다..24. 전
'08.2.11 9:40 AM (121.136.xxx.8)다짐을 글로 남겨서 더 결심하게 만들기 위해서~
1. 애기 잘 키우기..이제 135일.. 돌까지 키워주시는 시어머님께 감사인사를..
2. 직장일 잘 하기.. 과장 승진 해야죠~
3. 자격증 따기..(전산 1급~)
4. 옷 만들기 실력 들리기
5. 남편 더 사랑하기(항상 고마워하고 항상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사는 마인드를 갖자)
6. 다여트 해서 처녀적 옷 입기~ 입니다(50키로에 허리가 65가 안 됏었지요~)
(연말에 댓글달면 더 재미나겟네요)25. 외계인
'08.2.11 2:44 PM (124.137.xxx.194)저도... 써 보려 합니다.
1. 다이어트 -5kg
2. 운동 하루 30분씩 드라마 볼 때 운동할 것
3. 책 월 3권 이상 읽기(업무 관련 책 1권 이상 반드시 포함)
4. 밀가루와 설탕 섭취 줄이기
5. 외식은 월 10만원 미만/ 횟수는 2회 제한
6. 마트는 월 1회 제한
7. 수입의 60% 저축하기(맞벌이에 아이가 아직 없어요 ^^)
8. 자격증 1개 이상 딸 것
쓰고 나니 너무 욕심을 부린 듯 하기도 하지만, 열심히 실천해 보렵니다.
모두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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