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엘리트 생긴것도 아주 미남 제 남편입니다 50대 초반
저 옆에 태우도 드라이브가 취미 지요
꿈은 벤츠 오픈카 타고 제 목에 스카프 묶어서
드라이브 ....
그런데 그넘의 뽕짝땜에 죽겠어요
휴게소의 메들리 뽕짝 여러가지 다 샀지요
김용님을 비롯....
문젠 제가 듣기 싫다는 겁니다 제취향은 7~80 음악들이 좋은데
너무 듣기 싫을땐 말을 붙여 뽕짝 볼륨을 줄입니다
그것도 잠시 볼륨이 커지면서 하다만 이야기 소리 질러가며
마무리 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악 취향
뽕짝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8-02-08 14:42:57
IP : 221.144.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08.2.8 2:54 PM (220.75.xxx.216)저처럼 아예 못 틀게 하세요 .....^^ 그래도 부럽습니다 ....ㅎㅎ
2. ....
'08.2.8 3:22 PM (211.48.xxx.113)ㅋㅋ...울신랑의 꿈도 오픈카에 제 긴머리 휘날려 보는거지요..
그래도 남푠님 나름 귀여우신데요..
끝까지 행복하세요~3. ㅋㅋㅋㅋㅋ
'08.2.8 3:57 PM (219.240.xxx.195)전 운전중엔 가사가 없는 클래식을 주로 듣는데 우리 남편도 그 분과 같답니다. 어쩌겠어요.우리말로 부르는 노래가 가슴을 친다고 하는데요.ㅎㅎㅎ
4. 독일아저씨도
'08.2.8 4:10 PM (84.137.xxx.168)제가 아는 독일 아저씨가 그러셔요 ㅎㅎㅎ
잘 생기고~돈 잘 벌고~사회적 지위 있으신 분께서
벤츠를 몰고 가는데 시동과 동시에 뽕짝이 ㅎㅎㅎㅎ
것도 리아카 뽕짝음악이 어찌나 크게 울리던지
한국부인께서 살짝 민망했던지 얼른 끄시더군요~
전 너무 재밌었어요^^5. ㅋㅋㅋ
'08.2.8 4:17 PM (121.128.xxx.234)그런데, 오픈카 타시면 음악듣기 어려워요. 주변이 다 시끄러워서요..ㅋㅋㅋㅋ
그냥 너무 걱정마시고 차 안에서 신나게 즐기시옵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5580 | 명절스트레스라는말이 언제부터 생겼나요? 10 | silent.. | 2008/02/08 | 902 |
375579 | 죽고 싶어요. 13 | 친정생각만 .. | 2008/02/08 | 4,908 |
375578 | 아발론 유모차 쓰기 괜찮은가요?? 7 | 유모차 | 2008/02/08 | 705 |
375577 | 시집, 친정 다녀왔습니다. 이제 뭐하고 노나요??? 5 | 팔자 늘어짐.. | 2008/02/08 | 1,557 |
375576 | 진중권 "그분은 사고방식이 한계입니다. 한마디로 삽질코드에요." 34 | ㄹㄹㄹ | 2008/02/08 | 2,577 |
375575 | 검버섯,점 빼는 비용 얼마나 들까요? 8 | 점 | 2008/02/08 | 1,246 |
375574 | 친정 없는 분들은 명절에 어떻게 보내세요? 4 | 친정아..... | 2008/02/08 | 1,085 |
375573 | 기타회원제형태업소4 ?? 1 | ... | 2008/02/08 | 885 |
375572 | 요즘 코스트코에 물놀이용품 파나요? 1 | 물놀이 | 2008/02/08 | 611 |
375571 | 도움 부탁드려요// 그릇해외배송+런던 4 | 런던 | 2008/02/08 | 589 |
375570 | 강남의 좋은 찜질방 소개해주세요 3 | 피로 | 2008/02/08 | 1,091 |
375569 | 남편이명절스트레스 4 | 스트레스 | 2008/02/08 | 881 |
375568 | 외국생활하며 느끼는=> 우리나라에 대하여~ 14 | 한국이최고!.. | 2008/02/08 | 3,642 |
375567 | 폴로 칠드런 XL사이즈 어른도 맞나요? 5 | 55-66 | 2008/02/08 | 784 |
375566 | 초등학교 졸업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축복 | 2008/02/08 | 544 |
375565 |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1 | 일본여행 | 2008/02/08 | 288 |
375564 | 제주도 날씨가 어떤지 알고 싶어요 1 | 조민경 | 2008/02/08 | 319 |
375563 | 그릇깨면 ... 4 | 정초부터 | 2008/02/08 | 856 |
375562 | 개포주공 문의요 4 | 하나맘 | 2008/02/08 | 810 |
375561 | 우리생애최고의순간을 초1아들도 재미있어할까요?? 2 | 우생순 | 2008/02/08 | 535 |
375560 | 백화점에서 부츠를 샀는데...신고 벗기가 참 불편합니다. 3 | 부츠 | 2008/02/08 | 732 |
375559 | ACE여행용캐리어를 수선하고싶은데.... | ACE가방 | 2008/02/08 | 607 |
375558 | 50대 이 가방 괜찮을까요? 6 | 가방 | 2008/02/08 | 1,682 |
375557 | 어머님~ 저 친정 꼭 갈꺼에요!!!! -_-; 11 | 친정갈꺼에요.. | 2008/02/08 | 1,950 |
375556 | 홈메이드요구르트가 몽글몽글 덩어리져요 6 | 요구르트요 | 2008/02/07 | 494 |
375555 | 저는 못난엄마입니다. 16 | 그냥 | 2008/02/07 | 3,854 |
375554 | 미국 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신생아/유아 카시트 관련) 3 | 고민중 | 2008/02/07 | 491 |
375553 | 명절이 우울한 남편들 5 | 3333 | 2008/02/07 | 2,763 |
375552 | 여자아이 기저귀 갈아줄때 남조카가 빤히 쳐다보는것 괜찮은 건가요? 13 | 애기엄마 | 2008/02/07 | 1,873 |
375551 | 치사한 몸조리...ㅠ.ㅠ 19 | 몸조리 | 2008/02/07 | 3,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