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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 도배 장판하기..
게시판에 이사관련 글이 몇개 보이네요.. 저도...
제가 아파트에 이사를 들어가는데.. 같은날 이사를 나오고, 제가 그집에 이사를 들어갑니다..
집을 사서 가는거라 도배 장판을 해야하는데..
같은날이라서.. 무척 고민이 되네요..
인테리어 업체 두군데 가서 상담 받아봤는데..
처음 간 곳은.. 그렇게 반나절만에 실크도배는 하기 힘들다... 만 사람을 한명 더 쓰면 가능할것같다..
라고 하네요..
이사나가는 사람은 12시경이면 나갈테고 그때부터 해서 오후 5~6시면 짐 옮길 수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곳은..
절대로 실크도배를 하루만에 할 수는 없다. 그렇게 했다간 곰팡이 핀다.(실크벽지가 방수가 되므로..)하루 보관이사를 하고 들어오는게 좋겠다.
혹은. 합지로 하면 하루만에 가능하다.
라고 하네요.... 대신에 하루짜리 보관이사니까, 이사짐 업체와 상의를 잘해서. 짐을 트럭안에 넣어놓고 다음날 바로 꺼내는걸로... 하면 비용이 덜 들것같다고 하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합지도 나빠보이진 않지만 실크도배를 하고싶고..
그렇다고 보관이사를 하자니 그건 너무 힘들것같고. 하루만에 도배를 끝내주겠다는곳은. 왠지..믿음이 안가네요..
하루만에 실크도배 하고 이사 해보신분..계신가요??
1. ...
'08.2.1 6:38 PM (210.96.xxx.59)합지로 하루만에 도배하고 들어왔었는데...죽는줄 알았습니다....도배가 끝나고 짐이 들어와야하니 이사를 다 마치니 12시가 넘어서더군요...33평 짐도 별로 었는 이사였는데 그랬습니다..
이삿집업체에도 미리 말을 잘해야 합니다...이전집에서는 아침에 짐을 빼고 도배한집에는 오후에 들어가야하니 중간에 시간이 비어버려 두탕 뛸수 있는걸 못했다고 입이 댓발이나 나왔었습니다..점심, 저녁, 야식까지 멕여가며 겨우 이사했네요...악몽이었습니다..2. 이사
'08.2.1 6:47 PM (221.163.xxx.144)저는 도배 장판하는데 반나절에는 할 수 없다고 해서 하루 보관 이사했거든요.
첫날 아침 먼저 살던 집에서 짐빼서 이사짐차는 그냥 가고 저는 이사할 집 가서 잔금 치루고요
그 사이에 도배사들이 먼저와서 오후 1시쯤부터 도배 시작했는데 밤 9시 넘어 끝났어요.
전체 합지에 포인트로 벽 3면만 실크 벽지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장판 하시는 분들이 와서 점심 전에 장판 다 깔고 가고
점심시간 지나자마 이사짐 차가 들어와서 저녁까지 짐 넣어줬구요.
그런데 하루 보관은 컨테이너째로 보관하는거라 트럭 하루 못 쓴다고 보관비를 30만원이나
받아갔어요. ㅠㅠ3. 도배
'08.2.1 8:57 PM (211.59.xxx.30)실크도배를 하고 당일 들어오는건 굉장한 무리죠.
실크도배를 사람을 많이 써서 빨리 끝낸다고 하더라도
마르는게 문제에요.
도배야 도배사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빠른 시간 안에 마친다 하더라도
벽지가 제대로 마를 시간을 주지 않은 채로 짐을 들여 놓는 다면
장롱 뒷편 같은 곳은 습기가 차서 나중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일이
생길 수가 있어요.
전세가 아니라(잠깐 살 것이 아니고) 집을 사서 가시는건데
한 번에 완벽하게 하는게 고생하지 않고 제대로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도배 하루 하시고 짐은 비용이 더 발생하더라도 하루를 맡기시고
하셔야 고생을 덜합니다.4. GB여사
'08.2.1 9:36 PM (124.49.xxx.147)평수는 잘 모르겠지만 실크는 30평정도만 되면 이틀정도 잡습니다. 그후에 장판은 뭐 그래도 금방 하는거구요
도배는 당일날 점심때부터 해도 아마 저녁늦게까지 해야 끝날듯 합니다.. 그러면 인건비도 많이 올라가구요
그다음날 장판깔고 이사 들어간다구 이삿짐차까지 대기 시켜놓고 그러면 당연히 그분들
한집 더 할꺼 못하니 궁시렁 거릴꺼구요...
원글님 사정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이사 당일날부터 실크도배 초배하시고
그담날 실크도배하시고 오후에 장판깔고
그 다음날 이사 들어가시는게 젤 나을듯 하네요...
이삿짐 센타에도 그렇게 말하면
보관이사는 하루에 5천원 정도 입니다..
대기 시켜 놓으면 더 받을려구 하지만 아예 보고나 이틀이라하면 금액은 얼마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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