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이 싫습니다.
남편은 주말에도 일하거나(토욜밤샘/일욜종일잠), 잡니다.
입맛도 무난한편은 아니라서 신경쓰여요.
주말이 되면 밥을 세끼 다 차려내야하니, 더 피곤합니다.
평일에는 남편이 아침만먹으니까 대충 먹고 넘어가는데, 주말이 되면 더 힘들어서 월욜에는 파김치가 되네요.
요샌 뭘 먹고 사는지, 기억도 희미한것이...
주말에 뭘해서 먹고 넘어가야하나 걱정입니다.
다들 무엇을 드시며 주말을 넘기시는지...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참고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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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말이 왔습니다. 뭘해드실계획이신지 하나만 알려주셈..
주말식단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8-02-01 11:14:26
IP : 124.53.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2.1 12:17 PM (211.109.xxx.83)이번 주말에 묵밥 해먹을려구요.. ^^
2. 저희는
'08.2.1 1:28 PM (222.118.xxx.220)점심한끼는 떡라면만두국.
저녁은 김치찌개,돈까스..대층 이정도..ㅎㅎ3. 일요일
'08.2.1 2:21 PM (125.248.xxx.190)전 일요일 아침을 꼭 밥으로 합니다. 반찬 별로 없으면 국 하나라도 끓여서.
그래야 점심을 가볍게 넘길 수 있습니다.잔치국수나 스파게티로, 아님 빵이라도.
만약 아침을 빵 같은 걸로 하면 점심을 밥을 차려야 하므로 그건 더 싫어서요.
저녁은 쇠고기 구워서 파채랑 먹던지,
돼지고기 갈비양념해서 먹던지 합니다.4. 저흰
'08.2.1 2:27 PM (125.181.xxx.9)두끼만 먹어서 그나마 다행인데요...^^;; (그것도 아점은 분식, 저녁은 밥)
바지락 해물 칼국수, 우동... 아점은 이렇게 먹을 거구요...
저녁땐 고추장찌개랑 삼겹살 구워서 상추쌈으로 하루...
하루는 볶음밥이랑 굴튀김, 샐러드, 간단한 국... 요렇게 먹을 계획이예요...^^5. ㅎㅎㅎ
'08.2.1 5:04 PM (222.98.xxx.175)카레나 짜장밥을 자주 합니다.
6. 별거없어염
'08.2.1 7:33 PM (211.253.xxx.194)콩나물국 한번 김치콩나물국 한번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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