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빵 도구 렌탈
수납 장소도 문제고, 아무튼 이런저런 핑게로 머핀 틀을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동사무소 아니 요즘은 주민자치센턴가? 아뭏든 지역별로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이런 소소한 물건들 렌탈해주면 좋겠어요. 저만 그런 생각인가요? 님들은 빵 도구, 틀 이런 거 다 사서 시작하셨나요?
요즘 마들렌을 굽고 싶은데 그놈의 틀 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대용할 방법 있으면 알려주셔요
1. 그냥
'08.2.1 11:49 AM (218.49.xxx.243)장만하시고...나중에 싫증나시면...그냥 중고로 파세요..
베이킹같은 경우는 틀같은 경우는 금방 나가더라구요..
중고로 살려면..매일같이 드나들어야 하고..경쟁도 치열하니깐..
그냥...사셧다가 흥미 잃으시면 파세요..
저도..요즘 질러논 틀때문에 보관이 힘들 정도에요..ㅎㅎ2. 저도
'08.2.1 11:50 AM (59.15.xxx.55)그래서, 안쓸것 같아서 오븐 안사고 버텼거든요? 그런데 오븐 사면서 파운드틀이랑 머핀 틀을 받았어요. 있으니까 선물용으로 만들던, 제가 먹으려고 만들던 부담이 없는것 같아요. 전 케익 틀이 없어서 내열그릇에 치즈케익도 굽고 그랬는데요^^ 그래도 틀은 있어야겠다 싶어서 하나쯤 마련할 생각이에요. 있으면 훨씬 자주 만들것 같아요. 생각보다 활용 많이 하게 되요..
3. 1
'08.2.1 11:51 AM (221.146.xxx.35)틀 얼마 안하는데 빌리고 왔다갔다 하는게 더 비용들겠네요. 걍 사세요.
4. ..
'08.2.1 12:59 PM (58.233.xxx.2)저도 컨벡스 사면서 파운드틀이랑 머핀틀 받아서 잘쓰고 있는데, 이런틀도 있었음 좋겠다 저런틀도 가지고 싶고..막 그렇더라구요. ^^;
마들렌은 결국 참다가 세일할때 하나 샀는데요. 마들렌이 의외로 간식으로 인기가 좋아서 잘 쓰고 있어요. 마들렌이나 피낭시에는 대용할 틀이 없더라구요. ^^; 모양 생각안하면 은박접시에 옆에 동그랗게 틀만들어 세워서 반죽부으면 동그랗게 만들어지긴하는데 한번하고 질려서 그냥 샀어요. 정말 필요하다 싶은건 가끔 하나씩 마련하려구요. 케잌틀은 쉬폰케잌틀이랑 겸용으로 쓸수 있는거 사서 쓰고 있구요. 사각틀은 그냥 파이렉스로 쓰고 있어요.5. .
'08.2.1 8:39 PM (122.32.xxx.149)머핀은 은박지에 해도 잘 나와요. 1회용 은박틀이랑 머핀유산지 사서 해 보시고
계속 할거 같으면 머핀틀 사시던지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케잌틀이나 파운드틀..종류별로 요즘 1회용틀도 많이 나오니까 그런거 사용해보시던지요.
그런 케잌틀같은거 얼마 하지도 않거니와 굴리면 금방 망가질테니 대여하거나 하는건 그다지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것 같아요.6. 기본
'08.2.1 8:52 PM (121.131.xxx.145)기본적인 틀은 구입하는 게 훨씬 편하고요...
하면서 꼭 필요하다거나, 갖고 싶다거나(베이킹 지름신..^^) 하는 틀을 하나씩 하나씩 장만하는 것도 베이킹하는 재미지요 뭐....
저는 타르트가 너무너무 만들고 싶은데 틀이 없어서 못 만든다.... 고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틀을 샀는데(지난 8월) 아직 한번도 타르트를 안 만들었어요.
틀이 없어 못 만든다 생각했더니 더 만들고 싶었나봐요... - 청개구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