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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솥을 안넣은채 쌀을 부어버렸는데요...ㅠㅠ
이 정신을 어찌 해얄지...ㅜㅜ
쿠쿠인데 내솥을 없는 상태에서 씻은 쌀을 부어버렸어요..
넣고나서야 아차 했는데...
위에 쌓인 쌀은 손으로 대충 걷어냈는데, 안쪽으로 젖은 쌀이 들어가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장 AS 불러야하나요?
아님 그냥 마르면 되는건가요?
1. 마리아
'08.2.1 10:12 AM (122.46.xxx.37)저두 그런 경험이....
전 다 거더내고 밥솥을 가꾸로 엎어서 말렷어요
글구 다시 썼더니 괜찬았지요2. 저두.
'08.2.1 10:15 AM (211.210.xxx.62)저 역시도 그런 경험이.
꺼낼 수 있는건 다 꺼내고 말려서 사용했어요.
아니면 AS센타에 전화해보세요.3. ..
'08.2.1 10:25 AM (211.176.xxx.74)뒤집어서 말리세요
저도 그런 적 있어여......... 그래서 되는데로 걷어내고.. 약간 물기 있는데.. 밥 해야해서 그냥 돌렸더니
밥 눌은내 살짝 ( 속에 낀 쌀알 ) 나고 그냥 됐어요..4. .....
'08.2.1 10:30 AM (123.248.xxx.7)밥솥을 꺼꾸로 들면 센서에 물이들어간다고 그냥 흘러내리게 두라고 하시던데요
저도 그런 경험이...A/S불러 확인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서비스 기간 남아 있어서 센스 무료로 갈아 주던데요5. 참고로
'08.2.1 11:06 AM (221.164.xxx.28)* 뒤집어 쌀 쏟아내시고 그 상태로 그냥 말려보세요...며칠간 바싹~
* 마르기전....스윗치 꽂으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as 잘하시는 분의 말씀이...한 동안 엎어서 그냥 두었다 다 마르면 괜찮다고 합니다.
성공 하시면 글 올려주세요.^^6. 지나가다가..
'08.2.1 11:20 AM (125.57.xxx.115)뒤집으면 안좋다면..진공청소기..틈새청소하는 막대 끼워서 쌀 빼내면 안되나요?
그리고 물 확실히 말려서 사용하면 어떨지요..7. ㅋㅋ
'08.2.1 11:32 AM (222.117.xxx.49)저두 그런 경험이...^^전 청소기로 쌀 빼내고 주방티슈로 물기 계속 딱았드랬죠,,,
8. 웃겨요
'08.2.1 11:51 AM (61.98.xxx.16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 오..
'08.2.1 11:57 AM (58.140.xxx.31)전 부을뻔 하던 찰라에.. 정신을 차렸었는데요..;;;;
전 30대 초반이에요.. ㅡㅡ;;;;;;;;;;;;;;;;;;;;;;;;;;;;;;;;;;10. 저두요
'08.2.1 11:59 AM (58.236.xxx.110)자랑은 아니지만 저두 그런 적 있어요. ㅎㅎㅎ
11. ^^
'08.2.1 1:23 PM (222.237.xxx.29)저희 친정엄마는 일부러 그렇게 하셔서 ㅋㅋㅋㅋㅋ 지긋지긋한 옛날 밥솥 새걸루 사셨어요.
아빠가 엄청 알뜰한 분이라 ㅋㅋㅋㅋ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네요 ^^12. ..
'08.2.1 9:22 PM (211.201.xxx.73)^^님 친정엄마 정말 쎈스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