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설 선물 뭘 제일 받고 싶으세요?

선물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8-01-31 23:51:58
남편 상사에게 비싸지 않은선에서(8~10만원 정도)
작은 선물 하나 하려고 해요..
근데 종류를 못정하겠어요..
받으실분은 40대초중반이시구요..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이랍니다..
취향에 상관없이 받아도 무난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아님 이것만은 싫다...라는거라도 있음 말해주세요..
전 제가 싫어하는 과일과 햄세트 종류는 제외시켰네요..
하지만 제외만 했지 정작 고르는건 고민만....고민만...
도와주세요~~
IP : 116.122.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품권
    '08.1.31 11:56 PM (58.120.xxx.173)

    받는 사람 입장에선 10만원짜리 상품권이 무조건 쵝오인데!!
    상사분께 상품권 딸랑 드리기 좀 그렇죠? ^^;;;

  • 2. ..
    '08.1.31 11:57 PM (211.229.xxx.67)

    상사가 여자분이신가요? 원글 어디에도 여자라는 말이 없는것 같은데..^^
    남자 상사라면 술도 무난합니다..

  • 3. 기프트
    '08.1.31 11:57 PM (58.143.xxx.25)

    저두 기프트 카드 같은거 좋던데요, 인터넷 구매도 할수있어요

  • 4. 선물
    '08.1.31 11:59 PM (116.122.xxx.9)

    답글이 벌써 네개나 있네요...감사^^
    근데 남편이 남자상사분께 드리는건데 여자화장품은 좀 어색하지 않을까요?
    상품권은 받는 입장에서는 좋긴한데 떨렁 한장만 주기가 좀...게다가 돈이라는 개념이 넘 강하니 것도 좀 글쿠...
    술은 상사분이 전혀 못하세요...와인도 잠시 생각해봤는데 워낙 술을 못드신다하니 와인도 찬밥신세되지 않을까 걱정이구...
    그냥 가족끼리 무난하게 먹을만한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통 생각이 안나네요..잉~

  • 5. ,
    '08.2.1 12:06 AM (220.117.xxx.165)

    친정엄마나 제가 받고싶은거나 받았을 때 좋았던 것:
    건표고세트, 자연송이버섯세트, 해물종류 (전복 등)

    싫었던 것:
    한과, 곶감, 찹쌀떡

    화장품이나 스카프 같은것은 개인취향이 심하게 작용하는지라 요즘은 안하는 추세인 거 같고,
    상품권은 다른땐 좋지만 상사분에게 드릴 명절선물로는 적절치 않아보이네요. 좀 성의없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 6. 무조건
    '08.2.1 12:06 AM (220.75.xxx.15)

    돈~~!!!

  • 7. ,
    '08.2.1 12:09 AM (220.117.xxx.165)

    그나저나 직접 전해드릴 거 아니면 서두르셔야 할 거 같아요.. 요즘 택배가 밀려서 굉장히 늦게 간다네요.

  • 8. 자기
    '08.2.1 1:02 AM (221.140.xxx.250)

    친정이나 시댁쪽이 혹시 지방이라면
    그쪽 토산품중에 한가지 어떨까요...
    우리같은 경우엔 구운김(선물용), 제주도 건표고셑, 지리산 토종꿀
    이렇게 매년 하거든요.
    그리고 과일은 사과 배 정도요.

  • 9. 감성모드
    '08.2.1 1:22 AM (221.148.xxx.154)

    남편들이 부인들에게 평소에 못하는 선물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여성용 화장품, 넘 비싸지 않은 여성용 지갑, 백, 명품키친툴,, 이런거 좋지 않나요? 저희회사도 부인을 공략하는 선물을 주로 선정하는데.. 그릇 셋, 예쁜 뚝배기(아올다 같은 이쁜것두 많잖아요), 반응 좋아요.

  • 10. 저도 감성모드
    '08.2.1 1:27 AM (218.235.xxx.96)

    남편이 제 선물 받아오면 정말 좋아요.. ㅋㅋㅋ. 화장품이나 그런거 평소에 갖고 싶은데 잘 못사는 것들이요.

  • 11. 저도
    '08.2.1 8:44 AM (203.241.xxx.14)

    남편회사여자분이 남편한테 도움받은일이있어서 선물로 제 화장품을 보내서 기분 좋았어요.
    그 여자분이 남편꺼 샀으면 오히려 좀 이상했을 것 같아요. 고맙다는 메모랑 제 화장품을 같이 보내서 저도 기분좋고 남편도 기분좋게 받았다는 ㅎㅎㅎ

  • 12. ...
    '08.2.1 9:12 AM (211.58.xxx.172)

    정관장 홍삼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53 텔레마케터가 되려면요.. 5 일하고파 2008/02/01 638
170652 전학갈 때 1 궁금 2008/02/01 134
170651 스토어 S에 뭐하나 샀는데 배송정말 오래걸리네요 1 참나 2008/02/01 204
170650 이모* 사이트 이용해보신분 4 이*넷 이용.. 2008/02/01 504
170649 맥주와 라면중 어느것이 칼로리가낮을까요 6 다이어트어쩔.. 2008/02/01 590
170648 얼굴에 점빼고 재생치료 하나요 원래? 5 아깝다~ 2008/01/31 568
170647 5세 자연책 뭐가 좋을까요? 3 전집 2008/01/31 199
170646 요즘 냉때문에 고민.. 5 이혜진 2008/01/31 939
170645 케이블 티비봐도, 티비 수신료는 따로 내야하는거죠? 4 . 2008/01/31 273
170644 설 선물 뭘 제일 받고 싶으세요? 12 선물 2008/01/31 929
170643 5,6,7세 아이엄마들 애한테 한달에 얼마쓰세요? 19 교육비 2008/01/31 1,373
170642 중국에서 살것 뭐 있나요? 9 속는거..슬.. 2008/01/31 522
170641 출산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19 대답 꼭! 2008/01/31 586
170640 아이가 거짓말을 해서 매를 들었는데.. 12 이런아이.... 2008/01/31 1,162
170639 설날에 시댁가실때 제사장 봐가시는분들 비용 어떻게 하시나요? 4 장보기 2008/01/31 510
170638 삼십대 중반에 치아교정을 마치며... 6 반듯이 2008/01/31 1,232
170637 동북아 통상대? 2 궁금 2008/01/31 164
170636 연봉 이야기와 이런저런 글을보고.... 4 아~~~ 2008/01/31 934
170635 일본가려는데요~~ 1 일본~ 2008/01/31 187
170634 오늘 뉴스에 그 아륀지~~~얘기... 8 mbc 2008/01/31 1,859
170633 복권 당첨 됐어요.비록 4등이지만..^^ 8 복권 2008/01/31 662
170632 부천중동이나 인천 삼산동근처에 요리선생님있나요?? 1 요리선생님 2008/01/31 89
170631 부산외대와전북대 8 친구딸 2008/01/31 565
170630 아내가 제일 무서울때 1 ㅋㅋㅋㅋㅋ 2008/01/31 1,333
170629 장터에 사진이 저만 배꼽으로 보이나봐요 4 배꼽 2008/01/31 196
170628 백일 사진 질문이요...^^ 6 저도 2008/01/31 380
170627 요리배우면 도움될까요? 1 눈보라 2008/01/31 276
170626 옛날 백일사진 찍으려면 어디서? 2 백일사진 2008/01/31 311
170625 신용불량자는 보험가입도 안되나요? 4 걱정 2008/01/31 431
170624 모유수유중 커피 6 모성 2008/01/31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