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마트를 자주 가거든요.
그리고 가끔 작은 마트에서 주문 배달해서 식료품 사는데
그외에는 어딜 돌아다니지 않고 살아요.
당연 카드 쓸 일도 없구요.
그런데 배달하고 후불로 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가 잘 안 먹히는거예요.
번번히 우리집만 오면 카드체크가 잘 안된다구 배송기사분이 투덜투덜...
그 조회기 좀 바꾸세요~ 하니까 아저씨 말씀이
이마트 자주 가세요? 이러더라구요.
이마트 카드체크기랑 계산대 출구에 있는 도난 방지기계, 또 그 의류 딱지 떼는 자석
그게 그렇게 세다네요. 그래서 그럴 수 있다고 알려 주시던데..
카드 마그네틱 선이 손상되서 그런다고..
저 말고도 이런적 있는분 계세요?
전 벌써 1년동안 카드 세번 갈았거든요.
근데 또 가서 재발급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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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단골중에 카드 잘 안된적 있는분...
카드킬러..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8-01-30 20:52:09
IP : 125.142.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8.1.30 9:15 PM (211.212.xxx.2)이마트는아니고 집근처 다른 마트에 자주 가는데요... 사실 거기가 젤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그래서 그런가 암튼 1년에 저두 세번 카드 교체한적 있어요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
2. 아~
'08.1.30 9:34 PM (211.221.xxx.170)저도 예전에 이마트 갔다가 카드가 손상된 적 있어요.
어디 가서도 카드 이상 있어서 계산 못한 적이 없었는데
이마트에서 그래서 넘 이상했었죠. 이유가 있었군요..3. 전
'08.1.30 10:16 PM (125.179.xxx.197)티티엘카드가 자주 손상되서 안되더군요 -_-
4. 이마트에서
'08.1.30 10:32 PM (116.37.xxx.162)물건 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계속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서 황당했던 적 있었어요.
한 직원이 나와서 물건 다시 점검하는데 참 지은 죄도 없이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 많은 시선하며, 어떻게 표정관리를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기계가 너무 쎄서 애매한 것까지 다 잡혀서 삑삑거렸던거 같네요.5. 원글자
'08.1.31 8:49 AM (125.142.xxx.219)이마트꺼는 쎄고 민감하니까 이마트 결제시에는 잘 읽히지만 다른데서 사용할때
많이 애먹이는겁니다. 이마트를 안갈수도 없고...다른매장 이용을 안할수도 없고...
이마트갈때 쓰는 카드,기타카드 따로 만들어야할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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