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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한겨울 알몸체벌' 이랍니다...
읽으니까 눈물이 핑돕니다. 저 뒷모습이 우리아이 모습은 아닐진대...
1. AC~~!!!
'08.1.29 1:32 PM (116.123.xxx.6)정말 욕나옵니다... 추위와 공포에 떨었을 그아이를 생각하면 그 원장,, 선생들 다 패주고 싶네요..구립 어린이집이 이래서야!!!! 경찰에서 조치를 취해서 모두 감옥갔으면 좋겠어요...아!! 맘아파ㅠㅠㅠㅠㅠ
2. 저도
'08.1.29 1:35 PM (125.186.xxx.18)정말 화가 나서 미칠것 같아요. 그 부모 마음은 오죽할까요.울 딸도 5살인데 이렇게 여리고 어린 아이를 이렇게 추운날씨에 그것도 옷도 안입히고...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3. 저두
'08.1.29 1:37 PM (58.148.xxx.97)서명하고 왔어요.. 세상에는 왜이리 못된사람들이 많은지..원장과 체벌교사 드립다 패서
구속시켜야 합니다.. 이름과 얼굴도 공개해서 사회생활 못하도록 매장시켜야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이 추운 겨울에 그게 할짓입니까?4. ...
'08.1.29 1:38 PM (211.35.xxx.146)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801/29/ohmynews/v19785393.html
5. 저도 서명
'08.1.29 1:40 PM (116.123.xxx.97)아침에 애 목욕을 시켰어요.
딱 저애 만한 나인데 추울까 내가 먼저 머리 감아 목욕탕 데우고 씻기자 마자
타월에 싸서 이불 속에 넣어 줬죠.
내 자식의 뒷 모습 같아 눈물이 끊이질 않네요.6. 으~ㅆㅂ
'08.1.29 1:43 PM (211.35.xxx.146)사진이 조작일리도 없구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코트까지 입고 나가도 추웠던 날씨에 알몸이라니...
정말 눈물나네요. 제가 어른이라는게 너무 미안하고 챙피해요ㅜㅜ7. 사탕별
'08.1.29 1:44 PM (219.254.xxx.191)눈물이 납니다,,,,어떻게 저럴수가 있어요,,,
8. 황금돼지
'08.1.29 2:12 PM (210.206.xxx.130)추위도 문제지만 저 계단이 외부로 바로 나가는 계단 아닌가요? 아이 혼자 저런 곳에 둘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9. 마님
'08.1.29 2:16 PM (59.10.xxx.96)사진 보고 나니 가슴이 콩닥콩닥...터질것같아요. 우리 딸도 다섯살인데...
근데 서명은 어디서 하나요?10. 용산구청
'08.1.29 2:25 PM (116.44.xxx.84)용산구청 사회복지과에 전화했어요. 02-710-3359
진상조사 나갔다는데 믿을 수가 없네요.11. 서울 시청
'08.1.29 2:30 PM (125.130.xxx.66)02-3707-9852
에 전화했습니다.12. 세상에..
'08.1.29 2:36 PM (125.181.xxx.72)요새 날 추워서 저는 애들 감기 걸릴새라 목욕도 자주 못시킵니다. 목욕시키는 날은 보일러를 최고로 틀고 나오자 마자 꼭 끌어안고 옷 빨리 입히느라 분주한데..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상처 받았을 어린 아이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13. 더 마음 아픈건
'08.1.29 2:39 PM (210.95.xxx.231)저소득층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라는 것,,,사랑으로 더욱 돌봐야 할 아이들인데,,,그런 사람들은 진짜 천벌 받을 거에요!!!!
14. 정말
'08.1.29 2:48 PM (218.54.xxx.104)가슴이 콱 미어지네요. 저 어린것을..
15. 청원
'08.1.29 3:10 PM (210.95.xxx.231)16. 저두 눈물밖에 안나
'08.1.29 3:33 PM (218.147.xxx.106)저두 딸아이가 5세인데 마치 울애가 저렇게 체벌을 받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에 눈물만 나오네요, 넘 불쌍해서 어떡해...
17. !!!!!!!
'08.1.29 4:05 PM (125.178.xxx.15)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 남 때문에 홧병 날거 같아요
우리 몰려가서
그원장 발가벗겨 세워놓지 않을래요18. ...
'08.1.29 5:29 PM (221.153.xxx.37)미혼인데,,, 조카들 생각에 아까 네이버에서 뉴스볼 때 부터 심장이 벌렁 거려요
애기가 저 난간에서 떨어지기라도 했다면....아 정말 끔찍합니다.19. 아마..
'08.1.29 8:09 PM (218.50.xxx.116)그나마 바깥에서 사진을 찍어서 알게 되었지만,
아마 어린이집안에서의 체벌이 많을 걸 생각하면 정말 어린이집 보내기 힘들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