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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알몸 체벌

세상슬픔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8-01-29 10:32:55
정말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사진 한장이 모든걸 다 말해 주는데
제3자의 제보는 소용도 없다네요...이런
빌어먹을 저 아이가 그 순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이런이런...
진짜 슬픔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22284
IP : 125.139.xxx.1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슬픔
    '08.1.29 10:33 AM (125.139.xxx.11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22284

  • 2. 저도..
    '08.1.29 10:35 AM (222.121.xxx.243)

    기사 봤네요..너무 화나고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부모로서
    맘이 아프네요..

  • 3. 어이두야
    '08.1.29 10:44 AM (121.132.xxx.148)

    정상적이라면 이런일이 났을때 확 뒤집어야하는데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겠죠.
    이런나라에서 자라야하는 아이들에게 부끄럽네요..

  • 4. 후진국
    '08.1.29 10:46 AM (218.146.xxx.51)

    있을수있는 일인가요?? 넘 슬픕니다

  • 5. 눈물이 나요.
    '08.1.29 10:49 AM (211.211.xxx.144)

    정말 가슴이 벌렁벌렁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다섯살이나 되었을까? 저 어린 아이가 받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어찌해야 하나요?
    정말 이나라에 사는게 점점 무서워집니다....

  • 6. 은솔이..
    '08.1.29 10:55 AM (222.117.xxx.168)

    진짜 소름이 끼쳐 말이 안나옵니다.
    무슨 죽을 죄를 지었기에 그리그리 추운날 알몸으로 쫓겨나야 했는지...
    선생도 그리 한번 나가보라지.
    얼마나 춥고,무서웠을까요?
    같이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요..
    아가야..미안하다...

  • 7. www
    '08.1.29 10:56 AM (203.254.xxx.77)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여ㅠㅠ

  • 8.
    '08.1.29 11:03 AM (211.36.xxx.154)

    치떨려요...
    정신병자들...미친놈들...ㅠㅠ

  • 9. 정말
    '08.1.29 11:04 AM (61.74.xxx.131)

    한심한 공무원입니다. 이러기에 공무원 개혁이 필요하다지요. 잘못된 걸 바로잡는데 아이 엄마가 고소해야만 가능하다니요.

  • 10. ..
    '08.1.29 11:05 AM (222.104.xxx.87)

    사진 한장으로 눈물이 핑도네요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 있답니까?

  • 11. .0.
    '08.1.29 11:06 AM (61.254.xxx.52)

    너무 슬퍼요. 울아이도 또래인데..아이생각나네요.

  • 12. 저도
    '08.1.29 11:46 AM (61.73.xxx.185)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습니다. 정말 눈물나구요
    이태원에 있는 어린이집인데 전화는 계속 통화중이네요
    용산구청 홈피도 잘 안열리고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벌금형이나 그런걸로 끝나면 안되지요
    실형으로 감옥에 보내고,보내더라도 알몸으로 냉방에 넣어서 있으라고 해야겠죠.
    정말 처참합니다.

  • 13. ...
    '08.1.29 11:57 AM (222.98.xxx.175)

    제딸이 다섯살입니다. 제 딸이라고 생각하면 이것들을 어떻게 해야 속이 풀릴까요. 귀신은 뭐하나 몰라요. 이런것들 안 잡아가고...

  • 14. 긁적.
    '08.1.29 12:12 PM (61.254.xxx.31)

    근데 법이 그런걸 공무원이 어쩌겠어요..
    엄마가 고소해야만 가능하다는 법이 있다면 공무원도 어쩔수는 없지요.
    사안이 심하니까 좀더 발벗고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면 모를까.

    우리나라 법은 아동이나 여성에게 좀 박하지 않은가요? (간통죄빼고요..)
    전 이 기사 내용이 더 무서워요. 5년이 중형이라구??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7973...

  • 15. 꼬모
    '08.1.29 12:12 PM (123.109.xxx.34)

    저희 큰아이 동갑이네요.. 살떨리는 정도가 아니예요. 자기 자식이라면 어쩔려고 저런이들이 선생이라고 아이들을.... 정말 귀신뭐하는지... 저러고도 저희들은 버젖이 고개들고 잘했다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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