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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씨에 한 어린이집에서 알몸으로 밖에 세워놨어요.

추워요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08-01-29 10:01:59
IP : 211.213.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
    '08.1.29 10:02 AM (211.213.xxx.143)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801/29/ohmynews/v19785393.html

  • 2. 헉
    '08.1.29 10:05 AM (211.224.xxx.115)

    저럴수가....
    엄마들이 가만 안 있을껀데...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 3. 헉
    '08.1.29 10:06 AM (219.251.xxx.250)

    미친.....이거 제대로 아동학대네요...사진이 있는데 그런적 없다니..
    그럼 저 애는 혼자 심심해서 저런거랍니까? 어의 없네요...

  • 4. 설마요..
    '08.1.29 10:12 AM (221.145.xxx.16)

    에효..
    차라리.. 이게 무슨 합성이나.. 아님 누구의 장난이었음 좋겠어요..
    ... 너무 불쌍해요.

  • 5. ..
    '08.1.29 10:13 AM (118.45.xxx.14)

    저도 지금 다음에서 그 뉴스보고 몸이 떨리고 눈물이 납니다.

    정말 옷입고도 추운날씨에...
    저 아이가 느꼈을 추위와 공포...
    정말 너무하네요 너무해.

    세상에....너무 어이가 없어서........어쩌면 좋아요...ㅠㅠ

  • 6. 구속감
    '08.1.29 10:14 AM (69.235.xxx.226)

    유치원 원장 구속시켜야 합니다.
    아동학대에 살인미수입니다.

  • 7. 이성상실
    '08.1.29 10:16 AM (211.52.xxx.239)

    차라리 합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8. 미쳐./.
    '08.1.29 10:18 AM (124.61.xxx.5)

    소름돋아요.. 어찌 저럴수가.. 쓰글넘들..
    맘아파요..

  • 9. 이런 썩을
    '08.1.29 10:18 AM (163.152.xxx.46)

    세상에 저 장면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
    원장 년인지 놈인지 정말 능지처참보다 더한 벌이 있었다면...

  • 10. ...
    '08.1.29 10:20 AM (152.99.xxx.133)

    이런 씨앙..
    죄송 욕이 절로 나오네요

  • 11. 죽일것들
    '08.1.29 10:21 AM (124.54.xxx.187)

    저런 쳐죽일것들..
    눈물이 날려고하네..
    원장처벌하고 저어린이집 없애야 한다..

  • 12. 이거
    '08.1.29 10:24 AM (211.172.xxx.55)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는데
    어린이집 문닫게하고 원장 구속시켜야 할 것 같아요
    어디에 알아보면 되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닌거 같아요.

  • 13. 저런.
    '08.1.29 10:24 AM (211.210.xxx.62)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밖에서 보이는곳에서도 저런다면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 14. 헉...
    '08.1.29 10:26 AM (210.94.xxx.89)

    다음이 잘 안 열리는 분을 위해서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

    저소득층 자녀들이 있는 어린이집이고,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이 촬영했다고 합니다. 12월 말에도 1월 말에도 두 번이나 목격했다고 합니다. 형사처벌을 하려면 엄마들이나 제 3자의 고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기가막힙니다. 어쩜 이리도 아동학대에 대해서 관대한지.

  • 15. 추워요
    '08.1.29 10:26 AM (211.213.xxx.143)

    이태원이라는데요..
    저도 올려놓고도 충격이 가시지않네요.ㅠ.ㅠ.

  • 16. ..
    '08.1.29 10:27 AM (219.255.xxx.59)

    저 동네사는 아줌마들 데모좀하세요
    거기 안보내더라도 가서 항의라도 하세요
    저년@#$은 발가벗겨서 밖에 벌세워야해요
    저런것들이 인간이라고 아이들을...정말 ...아 아침부터 욕나오네요

  • 17. 저런
    '08.1.29 10:29 AM (125.177.xxx.157)

    개같은것들
    똑같이 광화문네거리에 벗겨놓고 서있으라고 했으면좋겠네요

  • 18. 맘
    '08.1.29 10:30 AM (218.51.xxx.109)

    배꽃어린이집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116-11
    02-749-8006

    가만두지맙시다.
    전화데모라도하세요

  • 19. .
    '08.1.29 10:32 AM (210.95.xxx.240)

    개새끼, 소새끼...

    정말 저 아이가 느꼈을 추위도 추위지만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미친 놈...
    욕도 아까워...

  • 20. 김은미
    '08.1.29 10:36 AM (211.51.xxx.68)

    저건 인간이 아니야...
    심장이 떨려서...
    용산구청에 전화했더니 담당왈 '전화로 확인했는데 아니라고 한다. 아직 진상이 밝혀지지않았으니 기다려달라.'
    아직 자리에 앉아있더만요.
    감독기관은 무엇하는 곳인지. 분노가 치밉니다.

  • 21. 눈물나요
    '08.1.29 10:44 AM (59.14.xxx.86)

    저도 저만한 딸아이가 있는데..소름끼치고 눈물밖에 안나네요..정말,,잔인하네요..사람들이 무서워지네요..

  • 22. ..
    '08.1.29 10:45 AM (116.120.xxx.130)

    밖에다 세워둘 정도면 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목격한사람이 사진으로 남겨놔도 밝혀진게 아니면
    앞으로 뭐로 밝혀낼 생각일까요??
    오죽했으면 외국인이 사진으로 찍었을지 ㅠㅠ
    관리감독책임자인 공무원들은 저게 밝혀지면 자기도 관리부실 책임을 져야하니
    절대 적극적으로 안나설테고 ...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기 원장인지뭔지도 똑같이 벗겨놓고 세워놧으면 좋겟어요

  • 23. 후덜덜..
    '08.1.29 10:58 AM (203.248.xxx.81)

    여섯살 아들 키우고 임신 중인 엄마로서
    정말 무슨 큰 일이라도 당한것 처럼 가슴이 너무 벌렁벌렁 뛰네요....눈물 납니다.

  • 24. 그게 왜
    '08.1.29 11:02 AM (61.74.xxx.131)

    부모가 고소해야 형사처벌입니까? 원장 자격부터 박탈하세요! 그런 원장 밑에서 뭘 배울 수 있겠어요.

  • 25. 지금
    '08.1.29 11:12 AM (210.95.xxx.230)

    전화하니 통화중... 옆집사는 외국인이 비명소리 나서 찍었다네요... 허걱!
    왜 어린이집에서 잊을만하면 자꾸 이런사건이 발생하는 걸까요??
    뭔가 좀더 세밀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아요.

  • 26. sweet71
    '08.1.29 11:13 AM (125.143.xxx.67)

    원장 공개하고 구속수사 해야함.. 참 아직도 한참 멀었다..

  • 27. ..
    '08.1.29 11:34 AM (222.117.xxx.168)

    용산구청에 한바탕 하려고 전화하려 해도 통화중.. 글을 올리려 해도 아예 접속이 안됩니다.
    엄마들의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 28. 서명해주세요
    '08.1.29 11:59 AM (210.115.xxx.210)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7109&

    처벌해달라고 서명해주세요

  • 29. 용산구청
    '08.1.29 12:01 PM (210.115.xxx.210)

    담당자 전화로 확인??
    내가 미친다.. 갔다왔더니도 아니고 자리에 앉아서 전화로 확인..
    아니 그럼 죄진놈이 내가 그랬소 하겠나..
    저렇게 공무원들이 엉덩이가 무거우니 우리 어린이이들이 이모양이지..
    울산에서 어린이집에 애 맡겨놓으니 장파열될때까지 때려서 죽은지 얼마안됐는데
    정말 너무들한다..
    니 자식이 그런일 당했으면 앉아서 전화로만 확인했겠니..
    딱 더도 말고 더도 말고 니 아들 딸 손녀 손자중에 꼭 그런일 당하길 빌어줄께..

  • 30. 제길
    '08.1.29 12:03 PM (222.98.xxx.175)

    광화문 네거리에 끌어내서 똑같이 추운날 벌거벗겨 놓아야 합니다.
    그럼 구경가서 욕도 좀 실컷 해주고 오겠습니다. 돌까지 던지면 죽을지도 모르니 그건 참겠지만요.

  • 31. 정말로
    '08.1.29 12:33 PM (125.184.xxx.64)

    눈물이 납니다..... 애들이라고 인권이 없나요? 정말 저 *들은 싸잡아 감옥에 넣어야합니다. 자식가진 엄마들 맘을 어찌 이리도 후벼파나요? 진짜 발가벗겨 놔야 됩니다 진짜로 ..........

  • 32. euju
    '08.1.29 1:21 PM (211.45.xxx.253)

    악,
    차라리 보지 말것을... 그 아이 얼마나 무섭고 추웠을까요...
    울 아들 녀석도 개구진에 유치원에 그리 안당하는지 모르겠어요.

  • 33. gg
    '08.1.30 1:13 AM (125.178.xxx.205)

    제정신인지...뭐하는짓인지..인간도 아니라...저 어린게 뭘안다고...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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