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밥풀떼기붙어있는 한과요...
예전에 할머니가 직접만들어서 보내주셨던...
밥풀튀긴거 통째로 붙어있는 산자??암튼 그런거요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시중에 마트에도 있긴있던데...밥풀이 통째로붙어있지않았고...
맛도 그냥 그렇더라구요...ㅠ..ㅠ
1. 백화점
'08.1.28 9:34 PM (121.146.xxx.63)지난해 백화점에서 봤어요.
근데 엄청 비싸요.2. 우체국
'08.1.28 9:42 PM (221.166.xxx.219)지금 한창이던데요
쬐메 비싸긴 해요3. dd
'08.1.28 9:44 PM (61.249.xxx.145)유과라고하지요
4. 엥~
'08.1.28 9:44 PM (211.196.xxx.238)그게 비싸요..오메..여기는 시골..
시골장날 여기저기 참 많이 있는데..
제가 요즘 바쁜시기만 아니면 대신 사다드리고 싶네요..
쌀 뻥튀기해서 거기에 엿뭍혀서 땅콩이란 이런거 넣고 무쳐서 굳혀자른거 찾으시는거 맞나요?
우리집에도 엄청많은데...으5. 아니요
'08.1.28 10:00 PM (125.180.xxx.11)윗님이말씀하신거 말구요...
한과중에 손바닥만한싸이즈 네모반듯하구요...
손가락싸이즈말구요...밥풀튀긴게 통째로 붙어있는거에요...
유과인지 찹쌀산자인지 이름은 정확히모르겠구요...
예전에 시골에서 명절에 할머니가 직접만들어주셨던거 그게 생각나서요...
우체국들어가봤는데 제가찾는 그것만 있는건 없네요...6. 손산자
'08.1.28 10:37 PM (61.80.xxx.11)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장터에 땅끝*살 님에게 한번 사서 먹어봤어요.. 관심있으시면 함 검색해 보세요..
7. 밥풀떼기 붙은 것
'08.1.28 10:39 PM (222.107.xxx.245)그거 튀밥 강정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집에서 누룽지를 튀겨서도 만들고
쌀 튀밥으로도 만들어 먹던 것이요.
땅콩도 간간이 섞어서.
으아~~`
그거 집에서 간수 잘 못하면 눅진해서 한 덩어리 되기도 했었죠.
저는 콩강정 좋아했어요.
'혹자'는 오꼬시로 불렀답니다.ㅎㅎㅎ8. 저 지금
'08.1.29 12:21 AM (58.121.xxx.119)먹고 있어요..^^
시댁이 청송이라 어머님이 보내주셨는데..그 동네 어느분이 쌀엿이랑 그거 만들어 팔거든요.,
네모 반듯하고 엿 발려있고 쌀티밥부스러기 붙어 있는거 말씀하시는거 맞죠??
엿은 한 박스에 만원이었다고 하셨는데 그건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직접만드신거라 그런지 파는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맛있어요..
전화번호 알게되면 가르쳐드릴께요..
아마 택배도 되지 싶어요...^^9. 전번
'08.1.29 2:05 AM (203.130.xxx.97)꼭 갈켜주세요 땅끝햇살님껀 아닌것같아요 죄송
10. 조청한과
'08.1.29 10:33 AM (61.76.xxx.5)제가 어렸을때 본 기억으로는 원글님이 찾으시는 한과는 이렇게 만들더군요.^^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조그맣게 썰어서 (칼국수 할때 처럼 얇게밀은 상태에서)뜨거운 아랫목 같은곳에 쭈~욱 널어 말린후 강가에서 주워온 조약돌 같은걸루 화롯불에 뜨겁게 달구어진 위에 반죽해서 말린것을 올려 구우면 부풀어 올라오더라고요.그것을 집에서 달인 쌀조청에 담갔다가 원글님말씀처럼 쌀튀밥(약간부서진)에묻히면 그 과자가 완성이 돼요.^^여기서 요즘 만드는 방법과 다른것은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는것입니다.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일인지 몰라요.먹기 아까울정도로요.^^11. 맞아요
'08.1.29 1:11 PM (121.131.xxx.99)손가락처럼 생긴거말고 네모반듯하구요...
쌀티밥 부스러기말고 그냥 쌀티밥이 붙어있는걸찾고있는데...
장터꺼 먹어봤는데 별로더라구요....
위에님 연락처 찾으시면 꼭좀 알려주세요~~~~~12. 무지개여우
'08.1.29 1:33 PM (121.176.xxx.53)연락처 있으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찾고 있었거든요13. 전화번호
'08.1.29 3:24 PM (58.121.xxx.119)알아왔어요..
어머님이 택배보내신 박스에 적혀있더라구요..
청송유과구요..
054-872-0477
010-6309-5529 랍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저희 친정부모님은 여기파는 엿 드시곤 진짜엿이라고 하셨거든요..
이빨에 덜 들러붙고 맛있어요..
그리고 유과도 좀 달짝하긴 하지만..제 입엔 맛있는 것 같아요..14. 한과
'08.1.30 12:56 PM (203.227.xxx.45)제가 해마다 맛있게 시켜먹고있는집이 있어서 로긴했네요
강릉인데 만드는곳을 직접 가봤는데 가정집에서 만드시더라구요
아마 후회없으실거예요
033-648-6205
상호는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