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 가졌을땐 나이도 더 젊고 혼자여서 그런지
여기조기 많이 돌아다니고...운동도 열심이였는데...
둘째땐 거의 집에 있었어요
지금 38주되가는데....둘째는 수월하다고 하지만...
운동을 거의 안했어도 수월하게 낳을까요?
둘째 출산하신분들...경험담좀 알려주세요 너무 무섭네요 솔직히 ㅠㅠ..배도 많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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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때 운동을 안했는데요(임신중)
. 조회수 : 351
작성일 : 2008-01-26 14:45:57
IP : 121.186.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천히
'08.1.26 4:07 PM (219.254.xxx.191)걷기 하세요,,,너무 운동안하시면 힘들어요,,,,자연분만 하실꺼 아닌가요? 그럼 더욱더,,,,
2. 저랑
'08.1.26 4:09 PM (221.140.xxx.91)저랑 비슷한데요. 태어 머리크기가 어떻다고 하는가요?
저는 태아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또 머리도 크다면서
저한테 운동안한다고 담당의사가 볼 때마다 혼내고 그랬어요.
정말 애 낳을 때 고생 많이 했어요. 새벽 2시 넘어서 병원에 가서
3시간 뒤에 아기 낳았는데요...
애가 머리가 크니까 둘째라도 힘들더라구요.
회음부를 디따 많이 찢어서 겨우 겨우 낳았지요.
태아 머리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 큰 걱정 안해도 될 거예요.
근데 지금 우리 둘째 두상, 그렇게 안크거든요.
참 이상해요/3. 저는
'08.1.26 10:48 PM (219.255.xxx.113)큰애는 운동 많이 해서 5일 정도 전에 애기 낳았고요.
둘째는 원글님처럼 운동 안 해서.....
예정일 일주일이 지나도 안 나와서 유도분만 했어요.
다행히 아기가 안 커서 고생은 안 했는데요....
지금이라도 운동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4. ㅎㅎ
'08.1.27 8:53 AM (222.98.xxx.175)애가 연년생인데 어찌 운동을 했겠습니까?
그래도 애 뒤꽁무니 쫓아다닌게 운동이라고 둘째는 두시간만에 낳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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