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름 연구해서 영어수업 하시겠죠.
과연 얼마나 질높은 영어수업이 되느냐이구요..
수업에 필요한 몇마디 적용해서 하는것도 아닐테지만
영어선생님이라고 해서 회화까지 다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요즘 많이 패턴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독해위주, 문법조금, 어휘 이정도는 자신있겠죠.
하지만 영작이나 회화는 참 힘들것 같아요..
울 아이 하는 말이에요..
과연 선생님들 영어회화(?) 술술 나올정도를 전제로 하는
얘기입니다.
물론 처음 시작은 미미하나 앞으로 쭉 하다보면
좋아지겠죠.
암튼 걱정 지대로입니다..
너무 앞서가시는 대통령땀시..
뉴스보고 뿔딱지나서 아침부터 조아리고 갑니다
총총..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 영어선생님들 무시하는거 아니구요
글쎄요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8-01-26 10:55:24
IP : 222.239.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6 10:57 AM (220.71.xxx.113)25세기 대통령이시죠...
2. ..
'08.1.26 11:12 AM (220.90.xxx.241)20년전에 영어교육과 나와 영어교사하는 제친구는
자꾸 회화하라고 해서 스트레스 엄청받는답니다.
다른과로 전과 하고 싶답니다.
운좋게도 영어 부전공해서 얼떨결에 영어선생하는
제친구는 시골학교로만 돌고 있습니다.시내학교
에서는 영어 자신 없어서요.원어민 선생하고
말한마디 못한다고 소문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월급많으니 그만두지는 못하고 20년째
변두리학교만 돌고 있습니다.3. 강남쪽도
'08.1.26 12:59 PM (211.192.xxx.23)선생님이 영어 읽기가 뭐하대요,애들 발음이 너무 좋고 조금만 실수해도 팍팍 치고 올라와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