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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유자차처럼 만들어야할거같은데 맞나요??
레시피좀 알고 계신분 계신다면 저에게~~도움을 주십시오^^
1. ..
'08.1.25 6:45 PM (211.179.xxx.2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5&sn=off&ss=... 여기 있습니다.
2. ..
'08.1.25 6:47 PM (116.125.xxx.213)아는 언니네는 생강차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날잡아 생강을 모두 강판에 갈아 꿀에 재어두고
먹더라구요. 그렇게하면 생강까지 먹을수 있고 맛도 진해서
좋긴한데 전 그 많은 생강을 강판에 갈 엄두가 안난답니다~^^
제가 목이 안좋아 생강차 거의 항상 끓여두는데요
레서피랄것까진 없구요 생강 넉넉히 저며서 대추랑 같이 끓여요.
요즘엔 물러진 배가 몇개 있어서 배도 같이 넣구요.
오래 끓여서 물러진 대추,생강,배를 으깨서 체어 내려먹으니 더 좋은것도 같네요.3. 저렇게
'08.1.25 9:54 PM (125.184.xxx.197)꿀에 재워도 되구요.
실제 생강차 끓일때 제가 예전에 다도 수업에서 배웠을때는..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적당량( 물의 양에 따라 다르더군요) 을 먼저 맹물에 넣고 한번 끓입니다. 그 물은 생강의 쓴맛을 우려낸 물이라 버리구요.
그리고 나서 그 생강을 다시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끓여도 되고, 꺼도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도의 생강향과 맛이 우러나왔을때, 그 물을 데운 찻잔에 붓고 마시라고 하시더군요. 불 끄기 전에 대추를 넣어 조금 같이 끓여도 되고, 아니면 찻잔에 대추 썬것을 넣고 뜨거운 생강차를 부어 마셔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맛이 강하면 꿀을 넣어서 가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 방법이 생각외로 귀찮기 때문에 꿀에 재워서 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