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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dd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8-01-25 18:38:42
생강 엄지손가락만한거 한톨에 물 넣고 팔팔 끓이는건 생강물이겠지요?
유자차처럼 만들어야할거같은데 맞나요??
레시피좀 알고 계신분 계신다면 저에게~~도움을 주십시오^^
IP : 220.126.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5 6:45 PM (211.179.xxx.2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5&sn=off&ss=... 여기 있습니다.

  • 2. ..
    '08.1.25 6:47 PM (116.125.xxx.213)

    아는 언니네는 생강차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날잡아 생강을 모두 강판에 갈아 꿀에 재어두고
    먹더라구요. 그렇게하면 생강까지 먹을수 있고 맛도 진해서
    좋긴한데 전 그 많은 생강을 강판에 갈 엄두가 안난답니다~^^
    제가 목이 안좋아 생강차 거의 항상 끓여두는데요
    레서피랄것까진 없구요 생강 넉넉히 저며서 대추랑 같이 끓여요.
    요즘엔 물러진 배가 몇개 있어서 배도 같이 넣구요.
    오래 끓여서 물러진 대추,생강,배를 으깨서 체어 내려먹으니 더 좋은것도 같네요.

  • 3. 저렇게
    '08.1.25 9:54 PM (125.184.xxx.197)

    꿀에 재워도 되구요.
    실제 생강차 끓일때 제가 예전에 다도 수업에서 배웠을때는..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적당량( 물의 양에 따라 다르더군요) 을 먼저 맹물에 넣고 한번 끓입니다. 그 물은 생강의 쓴맛을 우려낸 물이라 버리구요.
    그리고 나서 그 생강을 다시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끓여도 되고, 꺼도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도의 생강향과 맛이 우러나왔을때, 그 물을 데운 찻잔에 붓고 마시라고 하시더군요. 불 끄기 전에 대추를 넣어 조금 같이 끓여도 되고, 아니면 찻잔에 대추 썬것을 넣고 뜨거운 생강차를 부어 마셔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맛이 강하면 꿀을 넣어서 가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 방법이 생각외로 귀찮기 때문에 꿀에 재워서 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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