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를 2007년 10월에 구입하고 한쪽에 과일/야채를 설정해 놓고
양이 넘 많아서 배, 사과, 귤을 각각 통에 담아서 보관했지요..
그런데 2주~ 3주후에 먹으려고 꺼냈더니 사이다처럼 톡톡쏘는 거예요..
배, 사과, 귤이 다른 맛으로 변해버렸는데..
원래 그런건지 냉장고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과일을 다 꺼내놓고 a/s 센터에 연락해 놓은 상태입니다..
회원님들은 이런 경험있으신지요???
구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새제품으로 바꿔주는지도 모르겠어요..
경험담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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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과일이 톡쏴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8-01-25 12:08:27
IP : 220.65.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8.1.25 1:01 PM (218.155.xxx.181)락앤락에 밀폐했거나 통을 꽉 닫아놓지 않으셨는지?
제가 전에 귤을 락앤락에 밀폐해 넣어뒀더니 그렇게 톡쏘더라고요.
과일도 숨을 쉬는데 밀폐를 해두면 탄소성분이 많아지나보다 혼자 생각했네요.
귤은 밀폐통에서 거내 봉지에 담아서 냉장고 뒀더니 살짝 맛이 달라지긴 했지만
귤맛으로 돌아왔던 거 같아요^^2. ..
'08.1.25 1:07 PM (123.98.xxx.189)글쎄요, 전 김냉이 보관은 오래된다해도, 음식물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3주정도된 사과는 맛이 없었고요, 포도 는 괜찮았어요.. 김냉의경우 생물은 넘 오래두면 맛이 원래의 맛이 안나는것 같아요. 1,2주 정도 는 괜찮은것 같구요, 그 이상 되면,.. 별루 더라구요..
저 역시 다른 분은 어떠신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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