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몇개월 전부터 손가락 발가락이 저려요

혹시 조회수 : 441
작성일 : 2008-01-24 23:45:46
이상스럽네요.

가끔씩...요즘은 조금 자주,,
손가락, 발가락의  전부는 아니지만
한두개씩이 저립니다.

어젠
왼손 네번째 다섯째 손가락이 저리면서
감각이 좀 둔한 형태로
이 시간까지 오고 있는데,,
꼭 치과 치료 받고 마취가 덜 풀린
그런 느낌입니다.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무슨 전조인지 불안하기도 한데
한며칠 이러다 풀리니까
그러려니 하다가도

저리면
불안해집니다.

이런 현상
왜 일까요?

어디다 물어봐야 할까요?
IP : 211.206.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같은
    '08.1.25 12:18 AM (125.142.xxx.219)

    증세시네요. 제경우 무지막지한 비만이구..혈액순환 잘 안되구, 고지혈증에, 척추신경계통에 병이(디스크..ㅋㅋ) 좀 있는데 심각한건 아니구요. 손저리면서 손 전체에 힘도 빠지던데.. 설겆이하다 그릇 무지 깨먹었습니다.
    한의원에서 피를 맑게하고 잘 돌게하는 약을 석달간 지어 먹었네요.
    왼손 네째,다섯째 손가락 저리는 증상 싹 없어졌구요.
    큰병원 가봐도 딱히 뭐다 못 집어내고 쓴 양약처방만 해주는데 먹을때만 반짝했거든요.
    그런데 한의로는 이러구 저러구 해서 그렇다고 하고 한약 끝난지 1년 되가는데 지금껏 괜찮아요. 진맥 함 받아 보세요.

  • 2. 손저림
    '08.1.25 1:03 AM (121.140.xxx.155)

    목디스크 걸리면 손가락이 저립니다.
    무슨 터널증후군, 그런병도 손목, 손가락 저리지요.
    제일 무서운 것은 뇌경색 같은 뇌졸중이지요.
    우리 아버지
    오른쪽 팔 다리 저리다고 늘 주물러라 하셨는데
    결국 뇌졸중으로 쓰러지시데요.
    힘도 갑자기 빠지고 물건 놓치고...
    저는 누가 저리다면 화들짝 제가 다 놀랍니다.
    일단 목디스크 검사 해 보세요.

  • 3. ..
    '08.1.25 3:55 PM (123.212.xxx.247)

    저도 그래요. 차츰 부위가 더 올라오죠. 병원갔었는데 동맥경화 이런걸 의심하기엔 아직 너무 젊다구요.(40세) 자세가 안좋아 그런거니 기대거나 비스듬하게 앉지 말고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다리도 잘 꼬고 컴 할 때도 한 팔을 기대는 등 자세가 안좋긴 해요. 정 걱정되시면 피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1 저좀 도와주세요..급합니다. 5 울고싶어요... 2008/01/25 1,299
169180 무릎팍 도사의 우승민씨 종교가 뭔가요? 7 부끄럼.. 2008/01/25 5,201
169179 전세만기 지나 4~5개월정도 더 살아야 될꺼 같은데... 이럴경우... - 2- 5 걱정이..... 2008/01/25 753
169178 싱가폴? 3 규리맘 2008/01/25 522
169177 유명한 요리 선생님 책에..핵심 레시피도 있나요?? 7 궁금 2008/01/25 708
169176 돌잔치에 초대해야할까요? 7 돌잔치맘 2008/01/25 719
169175 지난달 전기세와 이번달 전기세가 똑같이 나오는게 가능한가요?? 2 궁금이 2008/01/25 393
169174 그 할머니는 왜 그랬을까... 4 이상하다.... 2008/01/25 1,340
169173 안쓰는 방은 난방이 안되게 막아놓는게 난방비가 절약되나요? 12 ?? 2008/01/25 2,337
169172 (기사 퍼옴)이찬, 항소심 기각…징역1년....너무 짧아-_- 3 흐음 2008/01/25 558
169171 바둑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이 바둑 직접 가르치려면 ? 2 바둑 2008/01/25 207
169170 코피-간경화나 간암과 관련있을까요?(글올렸던이) 7 제수씨 2008/01/25 594
169169 울진이나 영덕으로 가족여행 가려구요 2 피클 2008/01/25 334
169168 노무현 대통령처럼 존경스런 대통령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52 보배섬 2008/01/25 2,435
169167 돈뜯어먹는 귀신보듯하는 남편.. 대화하는것도 이제 포기에요.. 18 성격파탄 2008/01/25 2,327
169166 발리 마야사양 다녀오신분 계세요?? 2 고민 2008/01/24 272
169165 메일 보내지도 않았는데 1 한메일 2008/01/24 228
169164 발명 아이디어 제품화 방법좀 알려 주세요 1 보배섬 2008/01/24 199
169163 유치원 간식 주는 거 기함합니다. 25 기막힌 2008/01/24 4,434
169162 두아이 유치원 보내시는분 봐주세요. 7 형제맘 2008/01/24 429
169161 죄송합니다만..시드니와 하와이 어디가 더 좋은가요? 4 여행 2008/01/24 503
169160 어느 외국인이 명박정부의 영어교육정책에 대하여 쓴 글 1 이방인 2008/01/24 733
169159 몇개월 전부터 손가락 발가락이 저려요 3 혹시 2008/01/24 441
169158 울 집 달팽이가 알을 낳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5 울랄라~ 2008/01/24 446
169157 베이비시터 면접을 보려는데요... ... 2008/01/24 268
169156 당선자님, 영어를 잘한다고 일류국가로 발전하는 건 아닙니다. 4 영어 2008/01/24 407
169155 편도선 수술 해보신 분 계세요? 8 우울 2008/01/24 450
169154 혹시 요즘 초등학교 반배정할 때... 5 궁금이 2008/01/24 569
169153 교통범칙금 어떻게하시나요? 6 ... 2008/01/24 483
169152 영어만 잘하면 영어교사로 임용한다네요. 10 배가 산으로.. 2008/01/24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