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 명의로 부모님께서 차를 사셔서 가지고 계시는데요.
자꾸 범칙금이 날라옵니다.
속도위반,주정차위반..등등이 우편으로 어떤때는 등기로 계속 날라오는데요.
몇번 가져다 드렸더니
그냥 놔두라고,차팔때 한꺼번에 해결하면 된다 하시는데
제가 조회해보니깐 쌓이고쌓여 거의 100만원 선이더라구요.
저희남편이나 저나 빚지고사는거 싫어하고 그런 범칙금 나오면 과태료나오니깐 그때그때 해결하는편인데
그냥 놔두라시니 하라는대로 하는 수밖에는 없지만 영 찝찝하네요.
게다가 얼마전에 뉴스에서 올 6월까진가 범칙금 제때 안내면 차량 압류도 할수있다는 기사를 본것 같아서
더 기분이 안좋아요.
어떻게 할까요?
저희돈으로라도 해결해야 할까요?
이런거 안내면 혹 나중에 신용에라도 문제있는거 아니겠죠?
은근 스트레스네요.
여러분들은 교통범칙금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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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범칙금 어떻게하시나요?
...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8-01-24 23:03:06
IP : 61.98.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범칙금
'08.1.24 11:15 PM (211.59.xxx.50)그 때 그 때 내죠.
제 때 내지 않으면 범칙금이 자꾸 올라갈텐데
그 시부모님 참 어지간하시네요.2. 그래서
'08.1.24 11:26 PM (211.237.xxx.53)가족이라두 명의빌려주면 골치아픈가보네여...ㅜㅜ
3. 저번때 신문보니
'08.1.24 11:39 PM (211.207.xxx.186)앞으로 범칙금 연체되면 금융신용이랑 연관되게 한다던데..그래서 저두 얼마전이 밀린거 싹냈어요 .
4. .
'08.1.24 11:57 PM (122.32.xxx.149)근데 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시길래 범칙금이 100만원이 넘어가나요?
범칙금 안내는것보다 운전습관부터 바꾸셔야 할것 같아요~5. 뭐든 밀리면
'08.1.25 12:12 AM (125.142.xxx.219)찝찝하지 않나요.
그때그때 처리하는게 정도인듯 하구요.
시어른들 그 정도시면 명의 바꾸셔야죠.
잠깐 서로 속상하구 마는게 낫지 언제까지 그거 신경쓰시려구요.6. 썬
'08.1.25 12:13 PM (203.244.xxx.8)저번에도 법칙금 설명 드린내용인데요.
카메라에 찍힌것은 활증안되고 계속 싸이기만해요.
근데 경찰에게 직접 사인한것은 활증도 되고 약4-3달정도 경과되면 면허 정지가 되세요.
그리고 요즘은 카메라 찍힌것도 일정기간 지나면 차량 차압한다고 하고 직접 차압하러 오시더라구요.
가능하면 어예 내세요...
그래서 명의는 절대로 빌리지도 빌려주심 머리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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