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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다 시원한 뉴스(아현동 마님)

아현동 조회수 : 6,437
작성일 : 2008-01-24 12:53:16
정말 우리의 마음을 대변한 속 시원한 뉴스네요.
정말 어서어서 방송 내렸으면 좋겠어요.

http://media.paran.com/sphoto/newsviewphoto.php?dirnews=203381&year=2008&key=...
IP : 218.51.xxx.2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현동
    '08.1.24 12:54 PM (218.51.xxx.240)

    http://media.paran.com/sphoto/newsviewphoto.php?dirnews=203381&year=2008&key=...

  • 2. .
    '08.1.24 12:55 PM (211.59.xxx.50)

    저거 보고 기가 막혀서 헛웃음도 안나오더라고요.

  • 3. ..
    '08.1.24 1:00 PM (211.201.xxx.73)

    정말 짱나던걸요.. 걍 막내리고 다른거나하지...

  • 4. 작가가 사과를
    '08.1.24 1:00 PM (218.51.xxx.240)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206392&year=2008&Qu...

  • 5. ...
    '08.1.24 1:03 PM (211.45.xxx.170)

    전 작가가 사과랍시고 한 말이 더 웃깁니다.
    그래..니들 화난거 다 이해한다..라는 투라니..
    정말 정상이 아니라는 말밖에.. -_-;;;
    작가계의 빵상아줌마같으니.

  • 6. ..
    '08.1.24 1:03 PM (116.120.xxx.130)

    어제이야기듣고 지금 봤는데
    정말 제대로 미친거 아닌가하는생각이,,,
    연극도그냥 연극이 아니더만요
    저 대본 받아들은 연출자는 무슨생각이들었으며 (부부지간이라 비슷한 성향이니 공감했을가요??)
    연기하던 두연기자는 그저 공중파에 얼굴 무지오래 올렷으니 마냥 좋았을가요??
    암튼 드라마전개가 약간 무서울지경이네요 ;;;;

  • 7. 꼴도 보기 싫다
    '08.1.24 1:10 PM (116.124.xxx.21)

    임성한 때문에 금단비인가 뭔가 하는 아이들 둘..
    시청자들이 꼴도 보기 싫어졌을 텐데요..
    아이고..임성한 것은 인어공주 때 이후로 절대 안봅니다만
    정말 퇴출1호의 엽기 작가라고 봐요..
    아내라고 드라마 들이미는 그 남편도 세트로 정말 싫어요..

  • 8. ..
    '08.1.24 1:14 PM (116.120.xxx.130)

    사과문보니 정말 공중파 제대로 사적으로 활용하네요
    두배우 개인기랑 연기를보여주려고 드라마 전개상 필요도없는 기괴한 연극을
    장장 15분 가량을 했다는거네요
    이쁘게 보여주고 싶으면 이쁘게라도 보여주지
    웬 대머리 텔미에 앙드레김???
    황금시간대 드라마 20여분은 자기것 같은가봐요 .
    자기맘대로 의도대로 좌지우지 해도되는 ,,,
    정말 이작가는제발 좀 안나왔으면 좋겟어요

  • 9. 저는
    '08.1.24 1:17 PM (202.30.xxx.28)

    그런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돼요
    보니까 만들죠

  • 10. 그래도 좋아
    '08.1.24 1:17 PM (203.248.xxx.13)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는 더 심해요.
    아침부터 그거 보고나면 하루종일 재수가 없어요.

  • 11. ^^
    '08.1.24 1:19 PM (222.237.xxx.29)

    어제 저걸 본 울 남편은 연지랑 혜나가 금쪽같은 신랑한테 꼬리치다 걸려서 임작가가 열받아 벌 준거 아닌가 하던데요 ㅋㅋ
    완전 작가고 연출이고 개념이 안드로메드로 귀향간 듯...

  • 12. .
    '08.1.24 1:22 PM (122.32.xxx.149)

    저는 그 기사 보면서
    예쁜 여자들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각본 그렇게 쓴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임작가가 멜로연기를 맡겼다 주장하는 그 배우들은 전혀 연기파라는 생각도 안들던데..
    배배 꼬인 심사를 작품으로 풀어보려 한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제 심사가 오히려 꼬인건지...ㅎㅎ
    저도 왕꽃선녀 이후로 임작가 작품은 피하고 있지만 암튼 엽기예요.

  • 13. 저는2
    '08.1.24 1:24 PM (124.60.xxx.7)

    저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해안가요.
    예전 별생각없이 인어아가씨~틀어놨다가 뭐 저런 막장드라마가 있나~했던 이후로
    채널돌리다 그작가꺼 우연히 나와도 얼른 돌려버려요.
    신경에 거슬리는 대사투와 내용전개때문에 기분이 이상해지던데
    재미있게 보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 14. .
    '08.1.24 1:27 PM (218.150.xxx.174)

    새방송분 광고하는거보니 2월2일이라하네요.
    이거야 그전에 끝나겠지만..
    전 요즘 그래도좋아때매 어찌나답답한지...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인데 해야하는데...ㅠㅠ

  • 15. 퇴출운동!
    '08.1.24 1:33 PM (116.124.xxx.21)

    그러게,,어휴,,다들 임성한 드라마 안보면 퇴출되겠죠?
    안보기 운동을 하던지 촛불시위라도 하던지 그래야 겠어요..^^

  • 16. ㅎㅎ
    '08.1.24 1:41 PM (61.66.xxx.98)

    그 드라마는 안봅니다만,
    링크걸린거 보니까

    인어아가씨에서
    장서희가 한혜숙 골탕먹이려 일부러
    연기자의 자세 하면서 촌티 컨셉을 요구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

    감정이 있었던게야~~
    저랑 같은 생각 하신분 안계신가요?

  • 17. 근데..
    '08.1.24 3:00 PM (222.111.xxx.155)

    작가는 그렇타 쳐도..pd와 연기자는 참..머랍니까..

  •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1.24 3:52 PM (220.117.xxx.165)

    작가계의 빵상아줌마 ㅋㅋㅋ

    표현 딱이세요-
    너무웃겨서 우유마시다 뿜을뻔했어요 ^^

  • 19. 작가는
    '08.1.24 4:02 PM (211.192.xxx.23)

    그렇다쳐도 pd는 작가남편이요...

  • 20. 정신이..
    '08.1.24 4:48 PM (121.162.xxx.230)

    오래 드라마 집필하면 머리속이 엉키는 병에 걸리나 보죠.
    그 남편께서도 물이 든 모양이고..
    초엽기였어요..

  • 21. 보고
    '08.1.24 4:53 PM (125.248.xxx.218)

    있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더이다...쩝

  • 22. ㅎㅎㅎㅎㅎ
    '08.1.24 5:23 PM (125.132.xxx.175)

    작가계의 빵상아줌마같으니 2222222222222222222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표현 딱!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23. @@@
    '08.1.24 9:57 PM (218.232.xxx.38)

    그 밥에 그 나물이였군.

    주인공으로 나오는 띠동갑 영계 남편, 도저히 이해가 되지도 않고,
    왕내숭 수석검사로 나오는 올드 마눌, 아마 1년후에 애기 낳고 나면
    애 볼 생각은 전혀 못하고, 그 영계 남편 혹여 젊은 여자들 우찌우찌
    될까 걱정스러워 의처증마눌로 연출하는 것 아님가 싶어요. ㅋㅋ

  • 24. 사실
    '08.1.25 10:21 AM (123.212.xxx.212)

    전 그 사람 드라마 가끔 보는데요,,다른 드라마랑은 다르게 제 예측이 어긋나서 그게 묘미더군요. 세상에 저런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마구 욕하면서 약간의 카타르시스??

  • 25. pd
    '08.1.25 10:25 AM (222.111.xxx.178)

    pd가 남편이지않나요?

  • 26. 맞아요
    '08.1.25 9:53 PM (211.212.xxx.103)

    손문권 피디요. 하늘이시여 할때 조연출이었어요. 그때 알게되어 12살 연상인데도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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