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만약에

... 조회수 : 762
작성일 : 2008-01-23 20:30:48
여러분이 대중 목욕탕에 갔다가 유방 절제 수술로 가슴이 업는  사람이 온걸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그냥 의견을 좀 밝혀주세요
참고하게요
IP : 222.112.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 8:34 PM (211.201.xxx.93)

    저는 별 생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술하셨나 보더 하고 그냥 지나칠 것 같은데요~^^

  • 2.
    '08.1.23 8:38 PM (61.66.xxx.98)

    제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어서요.
    그냥 아 저분은 유방암으로 수술 하셨나보다.
    나으신거 같아 다행이다..그정도 생각할 거 같아요.

  • 3. 저도
    '08.1.23 8:39 PM (124.56.xxx.130)

    그냥 무심히,,,지나칠것같아요

  • 4. ..
    '08.1.23 8:39 PM (116.122.xxx.101)

    고생 많았겠다. 그런 생각이 들겠네요.

  • 5. ...
    '08.1.23 9:01 PM (221.143.xxx.138)

    전에 헬스장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무심했었는데

    아는분이 수영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며 쑤근쑤근-
    그러다가 쫓아와서 따라다니며 계속 쳐다봤다며
    우시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왜그리 못됐는지 모르겠어요.

  • 6. 내 생각엔
    '08.1.23 9:10 PM (222.103.xxx.77)

    대중목욕탕이면 누구나 갈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심각한 전염성 질병이 없는 이상은
    그리고 유방암수술한 사람 이라면
    몸 아파서 또 마음아파서 고생했을 사람인데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그렇게 지나치면 될것 같아요

  • 7. ..........
    '08.1.23 9:17 PM (220.117.xxx.165)

    솔직히 처음에는 (0.1초) 본능적으로 놀라고 쳐다봐질거 같아요. 제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후로는 '아유 힘들었겠다,, 수술해서 나은거같은데 참으로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 그 이상은 안쳐다볼거같아요.

    그렇지만요,, 오래살진 않았지만, 경험으로는,
    수군대는 사람들이 가끔은 있을 거라 생각드네요..

  • 8. .
    '08.1.23 9:25 PM (122.32.xxx.149)

    저도 바로위. 점 여러개님하고 비슷할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수근대는 사람들은 여기에 댓글도 안달거 같네요..

  • 9.
    '08.1.23 9:38 PM (121.137.xxx.155)

    그런 분을 주위에서 접한 경우가 없어 솔직히 좀 놀랄 것 같고요.
    아~ 수술한 모양이구나 생각할 것 같고..
    남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 안쳐다보려 노력한다...

  • 10. 저두
    '08.1.23 10:46 PM (125.142.xxx.100)

    아 수술하셨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수술하면 저런모양이 되는구나..그정도까지 생각하고 끝일거같아요

  • 11. 실제
    '08.1.24 6:15 AM (218.232.xxx.2)

    목욕탕에서 그런 분 몇번 봤어요.
    저도 암수술 했던터라 마음속으로만
    '동지구나.. 표정은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마음이 많이 아팠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슴속으로 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10 왜 우리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을 주식안정화에 투입해야되나요? 4 아가둘맘 2008/01/23 445
168909 인덕션에 무쇠 후라이펜 올려놓으면 괜찮나요? 인덕션 2008/01/23 108
168908 비행기안에서 인터넷 사용할 수 있나요? 7 궁금 2008/01/23 688
168907 금리 계속 오를까요? 1 금리...... 2008/01/23 589
168906 예목가구 싸이트 주소아시는분~~~ 1 베고니아 2008/01/23 218
168905 남해힐튼리조트다녀오신분계시면정보부탁드려요 8 휴^^ 2008/01/23 968
168904 형님에게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12 2008/01/23 1,400
168903 급해요 <밸런스> 2 맞춤법 2008/01/23 136
168902 애기엄마들 술마시는것... 18 친구우정 2008/01/23 1,675
168901 만약에 11 ... 2008/01/23 762
168900 남궁선에 관한 글 읽다 보니 한젬마가 궁금해집니다 9 아뜨리에 2008/01/23 4,567
168899 아현동마녀하는데 중간에 사극넣었다보다..허 36 토나와 2008/01/23 3,907
168898 텐도는 왜?? 7 2008/01/23 600
168897 지금 아현동마님 6 아현동 2008/01/23 1,210
168896 사까마까신 3 칭~ 2008/01/23 342
168895 코스코에서 퍼포마 테팔후라이팬 가격이 얼만가요? 2 ... 2008/01/23 299
168894 천재 1 잡개 2008/01/23 564
168893 상하이에 가는데요... 10 여행 2008/01/23 449
168892 문구점 헐렁이 2008/01/23 104
168891 88싸이즈 이쁜옷 파는곳 없나요? 3 88 2008/01/23 528
168890 지금 캐리비안베이가려면 3 몰라몰라 2008/01/23 304
168889 시어머니 생신 선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초보며늘 2008/01/23 906
168888 삼송 미술품 사재기의 본질을 아세요? 16 추억에산다 2008/01/23 1,666
168887 머릿니 6 강철아줌마 2008/01/23 524
168886 이사 올 사람이 미리 전입신고를 한다는데 어쩔까요? 5 세입자 2008/01/23 946
168885 서점 이름 2 부탁해요 2008/01/23 255
168884 왜 그러는지.. 15 우정.. 2008/01/23 1,309
168883 손끝이 야무지지 못한분 계신가요?? 21 *** 2008/01/23 2,266
168882 초등 고학년 영어 듣기용 dvd 하나 권해드릴게요 5 강추~ 2008/01/23 1,204
168881 15개월아가구요... 장염에 걸렸어요...아무것도 안먹고 계속 자네요..어찌해야 할까요 8 초보맘 2008/01/23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