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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강철아줌마 조회수 : 524
작성일 : 2008-01-23 19:12:29
속상해 죽겠습니다.
챙피해서 애기도 못하고
우리 7살난 딸 어린이집에서 머릿니를 옮기고 왔어요
하루는 머리가 너무 간질럽다고 하기에 봤는데 세상에 온통 하애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날 당장 파마도 시키고...
그런데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정말 속상해요
어제는 약국에서 머릿니 떨어지는 샴푸도 사용해봤는데
모르겠어요 그게 그게 갖고
어쨌든 오늘도 머릿니 뽑을러 갑니다.
IP : 59.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 7:20 PM (125.182.xxx.176)

    울딸도 머릿니를 옮아와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
    약국에 가서 머릿니 삼종세트
    [석케 빼내는젤,머릿니 없애는 샴푸,아이옷하고 이불등 소독하는 스프레이]
    이렇게 하고 밤마다 매직기로 머리 지지고....
    그래도 있어서 속이 상했는데 [라이샌드]란 머릿니 샴푸를
    약국에서 사서 감겼는데 한방에 가더군요....

    참 샘한테 전화는 드렸는지요
    다른 아이들한테 옮아 갔을수도 있으니 전화를 하심이 좋을듯한데요
    울딸 담임샘 한테 전화했더니 양호샘이랑 같이 반아이들 머리 검사하고
    있는 아이는 따로 집으로 연락을 하더라구요
    아이들한테 절대 표내지 않고 ....저한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던데 ~;;;

  • 2. 그거
    '08.1.23 7:27 PM (121.136.xxx.209)

    참빗으로 떨어 내야해요.
    샴푸감고 해도 서캐까지 잘 죽지도 않고 저절로 떨어지지도 않거든요.
    인터넷 같은데 보면 머릿니관련 참빗 파는 곳 많아요.
    싹싹 빗어서 서캐까지 완전히 박멸시켜야 해요.

  • 3. 파마
    '08.1.23 7:40 PM (211.59.xxx.50)

    하면 머릿니 관리 하는게 더 힘들지 않나요?

    아이들 머리카락은 가늘어서 파마하면 엉키던데...

    어린이집에 말씀하셔야지 박멸 될 것 같은데요.

    원글님 아이만 머릿니 없애면 누군가 어린이집에서 또 옮기잖아요.

  • 4.
    '08.1.23 9:40 PM (61.100.xxx.160)

    여기 게시판에서 읽고 저도 몇주전 쇠로 만든 머릿니빗 사다가 빗겨주니 진짜 확실하던데요.
    밝은 곳에서 머리 속을 뒤져서 없는지 알았는데 빗으로 빗으니 또 나오더라구요.

  • 5. 투투
    '08.1.24 10:21 AM (58.140.xxx.192)

    침구류를 모두 삶아야 해요.워낙 전염이 강하다보니 집안 식구 머리속도 검사해보시고
    약국에서 파는 샴푸로 감겨주시고 어린이집에 샘 한테 꼭 알려주세요

  • 6. 강철아줌마
    '08.1.24 11:15 AM (59.8.xxx.111)

    쇠로만든머릿비 어디 팔나요
    파마는 왜 파마약 독하잖아요 혹시나 해서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애기는 했어요
    그리고 제주는 계속 비가와서 빨고 좀 말리고 싶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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