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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선' 씨.. 아세요?
외모도 참 예쁘지만, 조목조목 말솜씨에 유창한 외국어.
나는 왜 저리 못컸나? 싶을만큼 예뻐보이는 사람이더군요.
요즘 케이블방송에서도 예쁘게 나오던데, 볼때마다 한참을 넉놓고 봅니다.
불어/영어.. 척척하고, 지적이면서 스타일까지 좋고.
저는 늦었고, 우리딸이 저리 예쁘게 커줬으면 좋겠네요.
내눈엔 참 예쁜 남궁선씨.. 시집은 갔는가...?
1. ㅁㅁ
'08.1.23 9:13 AM (221.143.xxx.144)싱글맘으로 알고 있어요. 그 바닥에 있는 친구 말로는 실력보다는 외모가 더 어필되서 성공?한 케이스라곤 하던데
2. 음
'08.1.23 9:20 AM (122.29.xxx.43)글쎄요, 겉으로 보이는 건 어떤지 몰라도 내 딸이라면 더 내실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환경이 되서 반연예인된 케이스이죠...
따님은 더 멋진 여자가 될꺼에요. 더 좋은 꿈을 안겨주시길...3. 1
'08.1.23 9:21 AM (221.146.xxx.35)사진작가 김용호랑 결혼한걸로 아는데... / 검색해 보니 이혼했군요...
남궁선 워낙 집이 빵빵해서 어릴때부터 스위스에 있는집 자식들만 다닌다는 학교다녔죠..4. 글쎄요
'08.1.23 9:30 AM (210.123.xxx.64)제 딸이면 덜 화려하더라도 더 행복하고 내실 있게 살기를 바랄 것 같아요.
5. ..
'08.1.23 9:40 AM (219.248.xxx.251)아주아주 어린 나이에 나이차 많이 나는 김용호씨랑 결혼했다가 남들 결혼도 안 했을 나이에 싱글맘 되었던 걸로 알아요.
6. ..
'08.1.23 9:44 AM (211.239.xxx.140)실력도 실력이지만 집안이 일단 뒤받침이 충~분했죠.
언젠가 잡기기사 인터뷰한걸봤는데
이대4학년때 벌써 본인사업 시작했다가
완전 거덜나고 빚만 왕창지고 그 상처로 유학갔다 하더라구요.
아마 보통 사람들같음 그렇게 망하면 재기하는데만도 엄청 시간걸릴텐데..하는 생각했던 기억이나요.7. .
'08.1.23 9:48 AM (121.146.xxx.250)스위스에서 어렸을때부터 학교 다녔으면 자연스레 영어 불어는 기본이겠죠.독일어까지도
외국어 하는거 보고 지적이라고 보기에는........8. ..
'08.1.23 10:01 AM (211.179.xxx.25)겉으로 보이는 이쁘고 우아한 삶만은 아니었군요.
9. 한 동안
'08.1.23 10:03 AM (211.219.xxx.78)신동엽 씨하고도 사귄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이소라씨와 결별 후 싱글일 때요...
10. 000
'08.1.23 10:08 AM (220.92.xxx.168)농구선수 ....씨랑 한동안 사겼었죠
창원호텔 숙소 에 오고 그 농구선수 팬들이 남..씨..프로필을 가지고 설왕 설래 한적도 있었지요
농구선수는 최근에 다른분이랑 결혼한걸로 알아요11. 목격
'08.1.23 10:10 AM (121.165.xxx.21)저두 봤어요. 현주*선수랑 식당에 밥먹으러 와선 손을 꼭 잡고 있던데요
몇달 지나지도 않고서 그 농구선수 결혼기사 나서 깜짝 놀랬어요..12. ..
'08.1.23 11:14 AM (116.124.xxx.21)음,, 팔자가 박해보여요..이미 팔자대로 사는 것 같은데..
커리어우먼으론 잘 살지만 부부간의 행복 뭐 이런 것하곤 거리가 멀어보이죵..
어떻게 살든 자기나름대로 성취감 느끼고 살면 되겠죠...13. 어머
'08.1.23 11:45 AM (211.37.xxx.126)이여자 이혼했다가 재혼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또 이혼했다는건가요?
14. 케이블
'08.1.23 11:48 AM (221.150.xxx.66)케이블에서 진행하는 태도를 보면 외국의 경우는 참 좋은데 우리나라는 안 좋다고 비교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사고의 전환이 좀 필요하더라는.....
15. 원글이
'08.1.23 11:56 AM (125.186.xxx.130)그래요?
그냥, 보이는 외모만 봤을때 그리느꼈어요.
크게 지적이진 않지만, 그만하면 적당히 괜찮겠다~ 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댓글보니, 우리딸은 이 그리되기 바란다는 말.. 취소입니다. ㅎ
알아서 잘 크겠죠.16. ..
'08.1.23 12:42 PM (61.108.xxx.216)안양 본 백화점집 딸이구요
어릴때 스위스에 가서 말로만 듣던 기숙학교를 다녔고..
그 연결로 이대를 옆구리로 들어갔다고 하던데요17. $$
'08.1.23 1:14 PM (125.142.xxx.99)저도 들은 얘기 한마디요...^^
인테리어도...본인보다는...아랫사람들이 거의 다 한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18. 그녀..
'08.1.23 1:21 PM (221.149.xxx.47)다른 건 몰라도 그냥 시청자로서 보기엔 얼굴과 늘씬한 큰키는 진짜 호감이더군요...
19. 솔직히
'08.1.23 1:23 PM (211.192.xxx.23)이분 작업하시는거 별로 뛰어나 보이지 않아요,실력이 뒷받침되어야 부러울것 같습니다...
업계의 뒷담화도 무지 많고...20. 오싹
'08.1.23 1:25 PM (58.229.xxx.87)사람 입에 오르내린다는 게 무셔워요~
21. 이렇게
'08.1.23 1:32 PM (211.45.xxx.170)많은 뒷이야기들을 알고계시다니...저는 다 처음듣는 이야기라 놀랐습니다.
22. 엥?
'08.1.23 2:31 PM (211.52.xxx.239)백지연 유학가서 그러니까 꽤 나이 든 후에 결혼하지 않았나요?
연대 다닐 때 결혼했어요?23. .....
'08.1.23 4:57 PM (61.76.xxx.12)백지연 연대 다닐 때 , 통일교 문선명씨 아들과 약혼했었죠.
아마 결혼까진 안 하고 파혼했다고 소문이 났죠.
그 댓가로 통일교에서 아나운서 시험이랑 여러 가지 밀어줬다던데...24. 우와~
'08.1.23 5:27 PM (222.118.xxx.220)놀라워요~백지연씨에 대한 새로운사실을 알았네요..
82 정말 대단해요~25. 무서워요
'08.1.23 5:39 PM (58.225.xxx.109)카더라 통신의 위력 대단하네요
26. 근데
'08.1.23 6:19 PM (124.5.xxx.36)백지연씨는 독실한 기독교인 아니였나요?
교회에서 결혼했던 (첫결혼으로 우리가 아는...)모습이 봤는데 통일교 문선명씨 아들과 약혼을 했었나요??
발레리나 문훈숙씨랑(본명은 박훈숙씨죠) 그렇담 동서지간??
첨듣는 이야기라 놀랍네요.27. 오잉..
'08.1.23 6:55 PM (58.236.xxx.247)백지연씨가 학교재학중 결혼했던게 사실이라면 그 대단한 네티즌수사대에서 못찾았을리 만무합니다.
게다가 통일교 문선명씨 아들이었다면 더 알려졌을건데요?
통일교는 이번에 레이디경향엔가 막내아들 기사 난거보니 자기아들들조차도 교주가 이사람과 결혼해라하고 시키면 그렇게 결혼해야하고 그렇게 결혼해서 잘살고있던데 좀 의외였어요.
그건 그거고 백지연이 만약 이 댓글보면 제생각엔 고소하고도 남을것같습니다.
저번에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m방송국 본부장 아들이라고 쓴 배부전씨 소송해서 아들 친자감정까지했었잖아요
음..그리고 문훈숙씨건을 생각해볼때도 문선명교주가 쉽게 파혼하라고 허락할리 만무하고 파혼한 사람을 밀어준다는것도 상식밖의 일일것같네요.28. 음냐
'08.1.23 7:15 PM (211.218.xxx.61)근데요 제가 처녀적에 벌써 12년 전?13년전?이죠.
백지연씨 아버지가 기자셨어요. 그런데 제가 근무하던 곳 상사분이..잘 아셨거든요.
제가 모시던 상사분께 일정 정리해 드리면서 청첩장..그때 백지연씨 아버님이름으로
청첩이 왔었는데 백지연씨 결혼 청첩이요....보여드리면서 어떻게 하실거냐 했더니...
하신 말씀이 있었어요. 얘 결혼 했었잖아? 하면서 절 보며 눈을 똥그랗게 뜨는데
제가 "전 잘 모르는데요" 했다는거 아냐요.....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분위기로
보면 일찍 결혼했었다는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29. ...
'08.1.23 7:17 PM (222.239.xxx.56)예쁘고 잘난 여자가 팔자가 센가요?
보통은 잘나가는 경우가 훨 많은거 맞죠? .....백지연도 의외의 면이 많군요.30. *
'08.1.23 7:45 PM (211.178.xxx.245)남궁선씨 얘기까지 올라올줄이야...
사진작가 김용호씨랑 결혼했다 이혼했다고 저도 들었는데.
제가 보기엔 뭔지모를 어두운면이 느껴져서 싫던데요...
김용호씨도 여자 무진장 밝히는걸로 들었고~
제 친구가 사진쪽일 하는데 그쪽으로 유명하다고...31. 문훈숙씨
'08.1.23 10:10 PM (211.245.xxx.211)엉뚱한 질문인데요.
문훈숙씨 본명이 왜 박훈숙씨인가요?32. 문훈숙..
'08.1.23 10:29 PM (116.124.xxx.21)문씨 집안으로 영혼 결혼하면서 외국식으로 성을 바꾸었어요...
통일교 교리에 있는지 뭔지 모르지만 하여간 남편 성으로 바꾼거죠33. 믄훈숙씨
'08.1.23 10:41 PM (211.245.xxx.211)그렇군요.
넘 단아하고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개인사가 있었군요.
금방 궁금증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34. ...
'08.1.23 11:23 PM (211.187.xxx.154)통일교가 아니고 순복음 조용기 목사 며느리였었다고 들었어요..백지연...
35. 우와
'08.1.24 1:04 AM (220.94.xxx.196)한마디에 이러저러한 얘기들이 쫙이네요.
놀랍습니다.36. --
'08.1.24 2:29 AM (220.86.xxx.86)우와.. 도대체 다들 어찌 그리 알고들 계신가요.. 전 죄다 처음 듣는 이야기 뿐이네요..ㅎㅎ
37. ..
'08.1.24 3:07 AM (125.179.xxx.197)전 까페드플로라가 김용호씨가 하는 건 알았는데, 남궁선씨와 함께 했던 건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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