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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함께 사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며느리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08-01-22 23:43:38
제나이 47세 전업주부입니다,  어머니나이 87세입니다

19년중 1년만 빼고 내내 함께 살았어요

미운정 고운정인지 요즘 조그마한 문제가 생겨서 의견구합니다

제가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아이들이 제게 말을 전해요

할머니가 ~예편네가설겆이두 안해놓고 어디갔냐~  

~니네 엄맘 뭐가 바빠서 이렇게 해 놓구 나걌냐~   ~밥안하구 어디갔냐~

오늘저녁 6시 40분에 나갔다가 저녁 8시반에 집에 둘어왔거둔요

아들한테 제가 할머니가 뭐라하셨니 하고 물었더니 ~이 밤중에 어디갔냐고 막 화 나셨어~

제가 더 화나는건요

제 앞에서 전혀 그런말한 내색도 안하시는겁니다  

작년한해 우울증약 먹으면서 힘들어할때 ~니가 나 때문에 그렇구나  ~나가서 친구두 만나구 놀구 그래라

~시원 시원하게 말두 하구 활발하게 살아라~ 말하셨으면서.... 기가 막혀요.



앞으로 한 두달 같이 살것두 아니고 내가 이 나이에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고 살아야 합니까?

내일 어머니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두번 다시 이런말씀 안하실까요?  






  
IP : 211.205.xxx.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 11:58 PM (211.193.xxx.145)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요
    연세 드시면서 사람을 꼼짝도 못하게 하는겁니다
    눈앞에 안보이면 괜히 불안해 하고 아이들한테 에미어디갔냐고 묻고 또묻고 ..
    정작 제게는 암말을 못합니다. 눈치보느라구요
    함께 있다고 해서 같이 놀아드리는것도. 다정하게 말친구를 해드리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어쨌든 집안에 있어야할사람이 안보이면 불안하셨던가 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엄마부터 찾고 남편들도 퇴근해서 들어오면 늘 그자리에 있을 아내부터 찾는데 가끔 그 균형이 깨지면 허전하고 불안한것과 비슷한모양입니다
    연세드시면 아이가 된다고 하잖아요
    아버지께서 노인이 되셔서는 좁쌀이 되어간다고 짜증도 많이 냈는데 그것이 노화의 한 증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2. 쏘냐
    '08.1.22 11:59 PM (221.144.xxx.198)

    전 6째 며느리 시부모님께서 막내 아들과 좀 지내보고 싶다하셔서
    돌아가시기전 50일정도 모셨네요 전 돌아버리는줄...

    어쨌든 당신은 천사십니다

  • 3. 어휴 속상해서
    '08.1.23 12:01 AM (219.240.xxx.8)

    어쩐데요. 저 시어머님과 함께 사는 며느리입니다. 저도 도 닦으려면 아직도 멀고 먼 새댁이라 이런 경우 어떻게 한칼에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함께 속상한 맘 나눌려고 댓글 달아 봄니다.
    별 생각없이 아무 두려움없이 시어머님과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2년째 살고 있는데,,, 집과 학교. 직장 밖에 몰랐던 -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아 하던 집순이였던- 내가 점점 더 집을 싫어 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집이란 저에게 더이상 즐거운 나의 집, 편하게 쉴수 있는 맘 편한 장소가 아니라 정말이지 마지 못해 들어가야 하는 곳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원글님께서는 저보다 10년 정도 나이가 있으신데 아직도 그러고 사시면 어떻게요.
    아이들 앞에서 자극적인 발언 하시지 마시라고 딱 부러지면 말해버리면 안될까요. 어째들 그리하실까. 숨막혀 죽는 며느리를 그렇게 보고 싶으실려나.
    제발 원글님말씀처럼 시어머니와 함께 사시는 며느리분들만 댓글 달아주세요. 공자님 맹자님 들먹여가며 나이 87세 노인네가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 그리 속좁게 구느냐 이런 말씀 제발 좀 하지 말아주세요. 같이 살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심정 모르십니다.

  • 4. 죄송해요.
    '08.1.23 12:10 AM (124.60.xxx.7)

    시엄니 모시는 며늘아닌데 궁금해 들어와봤어요.
    안들어올껄...속상해요.
    도움안되는 댓글이라 정말 죄송하지만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복 다 자녀분들이 받으실거에요.
    전.......정말 못할것같아요.(생각만 해도 끔찍해요...나름 한이 많아서리)
    저도 부탁드려요.제발 착한척 혼자만 도리아는척 하실분들은 남의마음 들쑤시지말고
    조용히 패스해주시기를...

  • 5. 말씀드리면...
    '08.1.23 12:19 AM (125.188.xxx.2)

    저는 결혼 15년차 막내아들이지만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땐 그냥 흘려 듣더니 이젠 제게 하나 둘 이야기를
    전해주다보니 정말 그런일들이 비일비제 하게 일어나더군요.
    저도 큰 맘먹고 얘기를 했지요.
    밤새 눈물로 퍼부어대던 말들이 아직도 가슴 한 켠에 남아있습니다.
    굉장히 노여워 하셨더랍니다. 모두 제 편이라고 ...
    한 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차라리 말하지 말 걸...
    그리곤 아이에게 말을 전하지 말라고 했어요.
    들어봤자 내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니까.
    전 일을 하고 있고 살림도 어머님 눈에 차지않지만
    그렇다고 도와주시지도 않기 때문에 죄송함은 별로 없어요.
    아이들에게 저들으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지요.
    " 너네 엄마처럼 살림 하나도 배우지 않고 시집가면 욕먹는다"
    ㅎㅎ 그럼 저는 " 넌 일해주는 아줌마있는 집에 시집가라"
    가끔은 정말 싫지만
    가끔은 미운정도 정인지...
    가끔은 친정엄마보다 좋을 때도 있어요.

  • 6. 시어머니
    '08.1.23 12:20 AM (219.252.xxx.141)

    에게 말씀을 드리던지..아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던지 해야할 것 같은데요..
    저도 님보다는 나이가 한참 어려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지만..전..혼자 끙끙앓다가 죽겠더라구요..그래서 몇번 사고 쳤어요..특히 어린애도 아닌 내가 그렇게 터치 받는다는게 견딜 수가 없어서..말을 좀 세게 했지요.. 평화롭게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같이 살면서 제일 힘든 건
    객관적으로 생각해도..며느리입니다..

    도움이 안되었습니다만....같이 사는거 정말 힘듭니다..

  • 7. --
    '08.1.23 12:26 AM (58.230.xxx.196)

    작년 우울증약을 드셨을 정도면 평화를 위해 참는것은 원글님께 무리일 것 같아요.
    저도 외며느리에 어머니와 오래 살았는데.. 저라면 어머니께 차분히 말씀드릴것 같네요.
    저에게 불만있으시면 바로 말씀해 달라고,, 뒤로 돌아 들으면 아주 기분이 나쁘다고..
    최소한 어머니가 뒤에서 하시는 말씀 며느리가 알고 맘상한다는 것 정도는 아셔야
    조심하시지 않을까요?
    하루이틀 사실 것도 아니고.. 우선 내가 살고 봐야합니다.
    저도 20년이상 풀지 못하는 숙제입니다. 원글님 지금마음 너무 이해를 하구요.

  • 8. 시어른
    '08.1.23 1:03 AM (116.126.xxx.43)

    모시는 분들은 모두 위해하십니다
    3개월 같이 살고 분가
    그래서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들은
    일도 빨리 하면 안된다고
    그냥 마냥 하루종일 일을 해야 한다네요
    너무나 슬픈 이야기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노는 꼴을 못 본다는 것이지요

  • 9. //
    '08.1.23 8:36 AM (203.130.xxx.234)

    치매검사 해보세요. 이미 해보셨나요?
    연세도 많으시고, 증상이 시작된거라면 일단 그 자리에서 멈출 수 있다고 하니까 해보시면 어떨까요?
    검색해보면 체크리스트 같은 것도 있고요.

  • 10. ....
    '08.1.23 10:25 AM (210.109.xxx.6)

    말씀드린다고 달라지시진 않을꺼 같아요. 저는 외할머니와 평생 살았는데 당신 딸인데도
    엄마가 수퍼만 가도 싫어하셨어요. 당사자 엄마만 빼고 모두에게 불평을 하시죠.
    맨날 나간다~ 정말 듣기 싫지만, 하지말라신다고 안하시지 않아요. 귀를 닫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사실 잘 안되죠.. 그냥 그 분의 성격이고 또 노인들의 특성인 것 같아요.

  • 11. 그냥
    '08.1.23 11:18 AM (210.91.xxx.57)

    그냥 포기하시고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잘 안되긴 하지만 결국엔 그 방법아닌 방법밖엔 없더군요.
    연세드실수록 점점 더 심해집니다.
    어째 갈수록 잔소리며 참견이며 더 심해만 지는지,
    화도 잘내시고 삐치기도 잘하시고.
    오로지 식탐만 늘어납니다. (흉보는건 아닙니다)
    그냥 나이가 들어서 연세가 드셔서 그런거니 어쩔 수 없다 고
    포기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이들도 크니까 그렇게 이해시키니 좀 낫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절대 고쳐지지, 바뀌지 않는 겁니다.

  • 12.
    '08.1.23 11:25 AM (121.162.xxx.230)

    저희시누이를 예로 들어보렵니다. 천사같고 마음 넓던 시누가 사돈어른과 같이 살더니
    매우 우울해 하더군요. 그렇게 살기를 6년 정도 넘어가고, 사돈노인이 칠순이 다되어가자
    시누가 매우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쥐잡듯이 어른을 잡는거에요. 정리를 이렇게 하시는게 좋지 않느냐, 나갔다 온 사이 이거
    어디로 자리를 옮겨놓으셨느냐,등등 등등..
    며느리 목소리가 점점 세지고 편집증적으로 닥달하니 그 기세좋던 사돈노인이 점점 위축되
    고 나중에는 변명을 일삼는 뒷방 노인으로 전락을...
    그런데 이상한 건 시누네 집은 고모부나 아이들이 모두 안정을 찾고 겉으로는 훨씬 집 분위기
    가 좋아졌어요. 집의 며느리이자 주부가 제 할말 다하고 살고 좀 드세고 악마같이 변하니까
    집이 잘 굴러가지더군요. 노인분만 불쌍해졌지만.. 대세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 언니가 그렇게 변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래도 우리한텐 잘하는 편이라 상관 안했구요, 며느리이자 아내로서는 충분히 이해가는
    일이었습니다..

  • 13. 가슴 답답
    '08.1.23 11:57 AM (211.224.xxx.155)

    5형제중 아들만 셋 거기다 막내며느리지만 울시어머님 동네나 친척들이나 어디 가셔도 그러세요 자기한테 아들은 막내뿐이다라고~~
    그래서 저도 어머님 마지막은 제가 모실 각오로 삽니다 ㅠ.ㅜ

    위로 한번 해 드릴려고 들어왔어요

    도움 드릴 방법은 모르겠고, 우선 님이 사시고 봐야잖아요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라고 그 복 다 자녀분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14. 제가
    '08.1.23 12:49 PM (59.31.xxx.185)

    어른을 모셔본일은 없지만
    가끔 친정엄마가 할머니와의 불화를 해결하신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엄마는 한 두번 하시는 말씀은 그냥 흘리듯이 들었대요
    그런데 할머니가 한달이상 또는 일년이상 하시는건 나중에
    딱 꼬집어서 말씀을 드렸다고 해요
    예를 들어서
    '점을 보면 항상 내가 일찍 죽을거라고 나오니까 너 나한테 잘 하거라'라고
    노래노래하셨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그 이야기가 나올때
    '일찍 가실거면 그 동안 어머님이 저한테 잘 하세요'라고 하셨대요
    듣기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왜 한달동안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하여
    매듭지었다고 하십니다
    제 생각엔 어머님께 말씀 드릴때
    그냥 한두번 잔소리한것가지고 며느리가 대든다는 느낌이 나지 않도록
    언제부터 그러셨는지 그 기간까지 정확히 말씀드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어른과 살어본적이 없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하고 댓글달았으니 이해해주세요~

  • 15. 속상해요
    '08.1.23 1:19 PM (124.51.xxx.210)

    위로란 없어요. 그냥 어디던 친구건 여기건 답답했던 속마음 얘기하고 나면 좀 속이 풀리는거아닐까요?
    저도 윗분이랑 어른이나 제나이가 비슷한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시누나 시동생에게 있는 그대로 얘길안하시고
    누가들어도 며느리가나쁘다는 생각들게 말을 한답니다. 그래서 왜그러느냐 얘기하면 "너 애먹는다 "하며 말을 바꾸죠 미치고 환장한답니다..

  • 16. ...
    '08.1.23 1:52 PM (122.32.xxx.31)

    저는 직접 시엄니가.. 시집살이를 30년넘게 하고 계십니다...

    근데요...
    솔직히 정말 시집살이...
    그리고 어른 모시고 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맞아요...
    우선은 그냥 아이들한테는 할머니가 그렇게 이야기 하셨다고 들으셨다고 해도 아이들한테는 이제 할머니도 나이가 드셨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좋은 말로 알아듣게 설명해 주시고...
    귀담아 듣지 마세요..^^;;

    제가 처음에 결혼하고 시할머니 말한마디 한마디 다 귀담아 듣다가 화병생기던데요..
    가끔가다 저희 시엄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농반 진담반 그러세요...
    지금 3살인 아들래미랑...
    지금 시할머니랑 똑같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냥 그렇게 생각 하는게 니도 살기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시엄니요...
    그렇게 시집살이 30년 넘게 진행하니 결국엔 암수술 받으셨습니다...

    시엄머님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녁에 그렇게 자리 비우셔도 저녁 드실꺼 다 장만 해 두셨고 하심 그렇게 종종 외출하세요..
    저희 시엄니도 그렇게 하셔요...
    물론...
    결혼초에 저희 시할머니 시엄니 어디 갔다가 늦게 오심 저한테 시엄니 욕하셨어요...^^

    우선 너무 맘에 담아 두지 마시구요...

  • 17. 우리 할머니
    '08.1.23 2:10 PM (211.224.xxx.180)

    95살이신 할머니 70넘은 우리 큰엄마
    밤에 슈퍼라도 잠깐 가시면
    밤마실 나간다고 고래고래 난리래요.
    집에 며느리가 없으면 불안하신가 봐요.

  • 18. 참 그게
    '08.1.23 2:19 PM (125.182.xxx.160)

    저희 친정어머니 30년 넘게 홀시어머니 모시고 살아오셨는데도
    할머니 손주들(저랑 저희형제)한테 며느리 욕하셨어요
    유난한 성격도 아니신데 유독 며느리인 저희 어머니께만 그러세요

  • 19. 치매
    '08.1.23 4:23 PM (121.140.xxx.41)

    증상이 온것 같아요.
    그 연세면 치매 올 때 되었어요.
    우리 시어머니 올해 80세인데
    작년 어느 날 저에게
    우리 아침밥 먹었냐? 하셔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데요.
    아리셉트라는 약 드시고 있는데
    훨씬 나아요.
    병원에 가셔서 뇌 MRI 찍어보셔야 해요.

  • 20. 속알이
    '08.1.23 8:57 PM (122.38.xxx.87)

    시어머니.5년째 모시고 삽니다.
    오죽 하면 속알이입니까?아들 둘 딸넷 육남매 집입니다,
    누구 하나.한달 이라도 모셔 가는 인간이 없네요,,,
    일년 에 한번.큰아들이 모셔 갑니다.(제가 전화 해서 모셔 가라합니다)내가 돌아 버려요.노인 정도 안가고 문 박에도 안나갑니다...
    하루 종일 집에만 ..
    내가 나갑니다.12-6시까지.일해주고 용돈 벌어 씁니다.그만두고 싶지만 같이 잇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5 년 이 나 모셧지만 왜이리 싫은지.가슴이 담담 합니다,
    친정 엄마도 보기싫어 집니다..
    왜 딸들 한데 좀 데려 가라는 말도 못하시는지,너무 점잖은것도 노인네답지않네요..
    집에 들어 가기 싫은 며느님들 이해합니다..
    나도 집에 정이 없어요..
    내가 왜 답답해 하는지 신랑도 몰라요..남자가 무엇을 알겠어요..
    82들어오면 즐겁다가.시어머님.예 나오면 우울해 집니다...
    나이다음에 죄받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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