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포도주 추천바랍니다.

[포도주]

와인선물이 간혹 들어오는데
제 혀가 좀 촌스러워서
입 안을 훑고지나간다는 그 감동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고 난감할 다름입니다.
진로포도주정도의 달짝지근함을 가진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지닌 포도주는 없나요?
에...그리고 레스토랑에 가서 이런 단 와인주문하면 없어보이나요?-_-;;;

[흠..]

뭐 각자 취향이니까 없어보일 껀 없죠..

3만원 미만대로 많이 판매되고 부담 없는 것 추천드리면
빌라엠..(레드는 안 먹어봤구요..화이트..무지 달아요..)
그리고 블랙타워 레드도 화이트도 달달하니 괜찮아요.

저도 예전엔 달달한 것만 좋았는데 와인은 식사랑 같이 마실때 음식도 와인도 맛이 살아나게
된다는 걸 안 이후로 너무 단 건 싫어지더라구요

[초보지만]

제가 아는 달달한 포도주...
콩코드 모건 데이비드.. 가격은 1만원 정도...

[//]

모건 데이비드 추천요, 달달하니 맛있어요. 가격도 아주 저렴해요.

[저도..]

빌라엠 화이트...(이건 술 못 마시는 저도 잘 먹어요.) 레드는 달지 않아요..(같은줄 알고 샀다가 못먹고 요리용으로....ㅎㅎ)

[저는..]

저도 술을 거의 못마시는데, 빌라엠 화이트는 마십니다.
또 '모스까또 다스띠'라고 이름붙은 와인들도 다 단맛이 강하고 술같지 않구요.
모스까또 다스띠는 포도 종자 이름이라서, 여러 회사들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1만9천원대 정도라 그냥 무난한 편인 듯 합니다.

가끔 기분을 낼 때는, 아이스 와인을 마시기도 합니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긴 한데, 더 진한 느낌이 듭니다.

블랙타워 레드는 저는 별로 달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제가 워낙 술을 못해서 조금만 독한 맛이 나면 다른 맛은 분간을 잘 못해요 ^^;;;)

[^^]

저는 자르데또 추천드릴께요...스파클링 와인인데 시원하게 해서 드심 맛있어요 ^^
모스카토 다스티나 빌라엠보다는 덜 달짝한데 톡쏘는 듯 드라이하면서도 적당히
달짝해서 드실만 하실거예요.

[소박한 밥상]

블루 눈........어떨까요 ??
화이트와 레드 다 좋아하는데.....

[..]

달달한 와인하면.. 아이스와인요~

[전]

약간 달달하면서 적당하게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데요..
코디치 괜찮아요. 떫은맛이 강해서 떫은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좋구요. 적당하게 단걸 좋아하는 취향에도 맞더라구요. 정확한 느낌은 깔끔한 단맛이예요.
할인점용이지만 맛은 괜찮답니다. 만오천정도예요.

[지존]

달달한 와인의 절대지존은,

아이스 와인이죵^^

[..]

마자요.. 아이스 와인..

[아이스와인]

이 정말 최고죠.
전 단것만 좋아해서 와인이란걸 많이 마셔봤지만,아이스와인만한게 없어요.
캐나다에서 먹었던 아이스와인..정말 달았어요.

[...]

모건데이빗 달고 싸구요...캐나다산 아이스와인 정말 달콤하고 맛있어요....

[...]

아이스와인 정말 맛있어요^^*

[흠..]

아이스와인은 넘 달아서 시럽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더구만요.. 콩코드 모건 데이빗 정도면
적당히 달콤하고 산도도 있어 좋을듯 하네용~ ^^*

[^^]

화이트는 아이스 와인~~
레드는 우리 나라 와인나라 인가에서 나오는 거~~ 달고 맛나요.
근데 모건 데이빗은 혼합주라던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