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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이나 이런데 침구 챙겨가는 분 ?

안깔끔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8-01-18 23:06:18
펜션 같은 데 가끔 가게 되잖아요
아 근데 침구를 사람이 바뀌어도 바로바로 갈지를 않는 곳이 많더군요 흑 ..
물론 개인이 하는 거니 그렇게 하기가 쉽지도 않겠지만요

근데 깔끔을 떨려고 해서가 아니라 참
이불은 좀 그렇다해도 (안덮으면 되니) 요는 남이 자던거라는 생각하면
그냥 맨바닥에서 자는게 낫지 싶거든요
글타고 추워서 맨바닥 자기도 글코 .

침구까지 챙겨 다닐려니 영 거스그한데 .
깔끔한 성격 가지신 분들
펜션 같은데서 어떻게 하시나요
IP : 61.36.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병이라.
    '08.1.18 11:10 PM (218.238.xxx.96)

    결벽증이 있나봐요
    전 여유분 수건한장 더 가져가서 배게위에 한겹더 깔고
    원단시장에서 순면원단 몇마 사다가 드르륵박아서 얇은 이불처럼 만들어서 놀러갈때 꼭 챙겨가요
    무겁지도않고, 두껍지도 않아서 가지고 다녀도 눈치보이지 않구요
    펜션 요위에 깔고 덥는거는 그럭저럭 대처해서 쓴답니다
    애들 어릴때는 애들배게까징 챙겨다녔던 적이있는데
    씨댁식구들과 놀러갈때 저희가 항상 짐이 쬐금더 많아요...이것도 병이지요 ㅋㅋ

  • 2. 이불
    '08.1.18 11:21 PM (125.31.xxx.130)

    전 인원이 많을때에는 이불을 가져가서 거기에있는 이불은 깔고 자고 덮는건 가지고 간걸로
    덮고 자니까 좋더라구요

  • 3. ..
    '08.1.18 11:22 PM (116.120.xxx.130)

    큰수건 있잖아요
    그걸로 요에 까시면 되요
    요건 다목적이에요 둘둘말면 베개로도 쓰이고
    여름에 에어컨 틀어놓고 애들 잘때 덮어주고
    개면 부피 얼마 안되는 이불들도 많구요
    패드같이 나와서 깔아도 되고 덥어도 되는

  • 4. 대한*공
    '08.1.18 11:38 PM (220.93.xxx.251)

    담요 있잖아요... 전 그거랑 수건 큰거 잘 가지고 다녀요. 덮거나 깔때 아주 편해요. 잠자리가 많이 찝찝 할땐, 배낭여행 다니면서도 잘 이용했어요..^^

  • 5. 전에
    '08.1.19 10:24 AM (121.125.xxx.174)

    어떤 분은 면 시트 가져가서 그거 깔고 이불 밑에 넣고 해서 덮으신다던데,
    저 그 얘기 듣고 면 시트 샀는데 그 후로 펜션을 안 가네요^^;;;

  • 6. 가져 감
    '08.1.19 11:16 AM (61.104.xxx.124)

    저도 펜션갈때는 얇은 이불과 깔 담요, 베개용으로 타올 큰거
    항상 보자기에 싸서 가져 갑니다.

  • 7. 전..
    '08.1.19 11:40 AM (116.42.xxx.42)

    깔끔한 편은 아닌데요 아닌게 아니라 조금 찜찜 하긴해요.
    그래서 아이디어라고 어줍잖게 모두 뒤집어서 사용합니다.요를 뒤집어서 깔고. 이불도 무늬있는 쪽이 몸에 닿도록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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