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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사 PS가 나오기는 하나요?

필요해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8-01-18 15:43:58

어수선한 가운데  월급으로만  살아가는 주부로서 궁금해서요.

이번에 PS가 나오기는 하는건가요?

우리 남편 부서는 최근 2년간 구경을 못했는데...  

  시댁에서는 윤택하게 사는줄 알겠지요. ㅠㅠ

혹시 언제쯤 나올지 아시는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마이너스 메꾸어야합니다.

  
IP : 222.235.xxx.1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8 3:45 PM (211.45.xxx.170)

    그게 계열사마다 다를텐데..
    전 물산이구요
    설 전에 나온다고(2월5일) 소문이 돌긴 해요

  • 2. s사도
    '08.1.18 3:46 PM (124.48.xxx.4)

    부서 나름인걸로 알아요.
    실적좋은부서는 나오고 부진한 부서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최근 2년간 어떤부서는 꾸준히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 3. ..
    '08.1.18 3:53 PM (121.136.xxx.8)

    어떤 부서는 5년 넘게 꾸준히 나온곳도 있다던데요..

    반도체부분...

  • 4. 반도체 올해는
    '08.1.18 4:02 PM (211.109.xxx.19)

    파격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소문이..

  • 5. 나올곳은 나오는듯
    '08.1.18 4:09 PM (121.136.xxx.116)

    전자 휴대폰사업부쪽이랑 반도체쪽은 이전처럼 나온다는것 같던데요.
    실적 없는 저희 남편 있는 부서는 올해도 남들 몇천만원 받을때 또 한 30만원 나오려나봐요.
    에혀.. 기대두 안해여 저는...
    우리집도 월급만으로 근근히 살아가는데...
    남들 다하는 펀드 작년말에 적금 깨고 가입했더니 다 마이너스되고...
    우째 이렇게 되는일이 없는지..

  • 6. 저희는 반도체...
    '08.1.18 4:15 PM (58.148.xxx.67)

    최근 몇 년동안 비교했을 때 가장 적은 액수 나온답니다.
    이전처럼 나오는 거 아니구요,
    휴대폰 사업부는 모르겠네요.
    저희도 시댁에서는 억대 연봉 받고 잘 사는 줄 압니다.
    제가 뭐라하면 엄살이라고 그러지요. 참 내...

  • 7. 우리신랑
    '08.1.18 4:35 PM (211.45.xxx.170)

    반도체 메모리인데...어디서 50%라고 들으셨는지요..그렇다면 대출금상환하겠는데..
    글쎄요.... 전혀 가망성 없는듯. 작년보다 훨씬 작은금액 나올듯합니다.
    올해 실적이 최악이었잖아요.

  • 8. ^^
    '08.1.18 4:50 PM (222.237.xxx.29)

    단말기랑 LCD는 매출 많아서 기대중이라고 하던데...반도체는 그만큼 안될 거 같구요.
    우리 영감은 연구소에서 사업부로 가을에 부서전체가 이동되서 쥐똥만큼 나오게 생겼어요...
    본래 이번주 목욜날 나온다는 말도 들리던데 감감 무소식...무소식이 희소식이면 좋겠어요 ㅎㅎ
    지방사는 큰 시누님도 억대 연봉인줄 아신다는...
    세금 확~~띠고 월 320가져 옵니다 했더니 320이 적냐? 이러시네요 커커커커커

  • 9. 근데
    '08.1.18 4:51 PM (220.75.xxx.143)

    그 S사 왜 태안 피해에 대해서는 계속 모른척 하나요?
    그제 또 사람이 죽어나갔는데...
    너무 무책임한 회사같아 속상해서 한마디 적었습니다,

  • 10. *^^*
    '08.1.18 4:52 PM (219.255.xxx.113)

    단말기랑 LCD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은거 같아요.

  • 11. ...
    '08.1.18 4:53 PM (218.55.xxx.147)

    저희 남편이 삼성맨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다행히 성과급을 받는 회사이긴 한데요.
    예전부터 느낀건데 삼성이란 회사는 좀 얄밉다고 해야하나요...

    사실 월급 자체만으로 보면 급여가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성과급에 대한 얘길 너무 까발긴단 느낌을 받았어요. 진정으로 직원들을 생각한다면
    전 그건에 대해서 외부로 유출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 회사는 굉장히 그런면에서 (어디라고 얘긴 안드릴께요.^^)
    입단속 시키고 그래서 인지 대강 성과급이 나온다고는 알고 있지만
    전 한번도 시댁으로부터 그건에 관한 압박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

    요즘은 덜하긴한데 몇년전만해도 삼성이 PS를 받을때가 되면 집에서 살림만 하는
    저도 알 정도로 뉴스에 다뤄지곤 하더라구요.
    하물며 저같이 암것도 모르는 주부도 아는데 시댁이나 그 주위분들이 알고 있으려니
    생각하면 저 같아도 맘이 좀 불편할거 같아요.

    막지 않고 일부러 흘려서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 하거나
    그 회사의 이미지를 업 시키는데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진정으로 직원편에
    선다면 그러지 않음이 타당할듯 싶은데........에구~ 도움안되는 얘기만 늘어놓고 가서 죄송합니다.^^

  • 12. ...님 말에 동감
    '08.1.18 4:58 PM (218.232.xxx.165)

    stx계열사 중 어느곳은 주식을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나눠줬다고 하더군요,,
    현재시가가 5만원이 넘는데,, 15000원에 나눠주고,,세금한푼떼지 않았다고 하던데,,
    그게 가능한 소린지 모르겠지만,, s사와 비교되드라구요,,

  • 13. ..
    '08.1.18 5:21 PM (219.250.xxx.117)

    주식은 전에 받았어요,,
    주식은 각 회사마다 사정에 따라 지급될 수도 있고 안될 수 있고 그렇죠..
    s사와 왜 비교하시는지..당췌..이해 불가
    성과급 지급하는 것 뉴스꺼리로 삼는 건 언론에 물어보셔야 할 듯..
    그것도 전자(반도체)에 국한되어서 언론에 다루어졌지만 지금은 반도체 침체로
    뉴스꺼리 안되잖아요
    저희 남편도 s회사인데 회사에서 쉬쉬하다 갑자기 지급되어요..
    홍보하며 떠들면서 지급되는 것 아니어요.. 오해 안하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지급된 지도 모르는 부인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 14. 저도
    '08.1.18 5:43 PM (123.109.xxx.42)

    남편이 s사는 아니지만 12월 월급통장에 성과급으로 700 찍혔어요..이번달도 추가로 얼마 더 있을거라는데...총 합해서 예상이 한 1000 입니다.

    작년에 제 친구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성과급 얘기하는데, s사 계열사 성과급(반도체 아니고) 대충 800정도 받았던데요..올해는 모르겠구요..

    s전자쪽 실적이 떨어졌니 어쩌니 해도, 얼핀 본 뉴스에서는 의외로 실적이 좋다던데 그쪽이시면 나오지 않겠어요?

    아...펀드에서 손해가 많이 나서 성과급 나와도 좋지만은 않네요..

  • 15. 울남편도...
    '08.1.18 5:47 PM (123.214.xxx.160)

    반도체 총괄인데요 직원들 사이에서는 10%나 받겠냐고 수근거린데요.뉴스에는 정보통신총괄은 50%,반도체는 20-30%라고 하더군요...아직 확실한건 잘 모르겠어요...
    저희도 요맘때 스트레스 받긴 해요.다들 삼성다닌다고 성과급 엄청 받고 연봉도 엄청 높은줄 알아서 시댁에 용돈 드릴때도 신경전 벌이고...
    한달에 갖고오는게 200남짓....한달 생활비 쓰면 땡이라 저희도 연말에 성과급 받는걸로 겨우 저축 좀 하고 그러는데 말이죠...올해는 대폭 삭감된다니 기운빠져요...

  • 16. 김지혜
    '08.1.18 5:48 PM (125.186.xxx.224)

    홍보 하는 거 맞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직원들한테 돈 많이 주는냥 홍보해서 이미지 좋게 하려고..
    정말 짜증나요. 연말이면 다른 회사보다 많이 나오는 것도 게다가 전 직원에게 주는 것도 아닌데 삼성 보너스!!!

    ^^님 맞아요. 억대연봉 받는 줄 알고 묻는 사람들.. 정작 생각보다 훨씬 작은 거 알고는 그래도 그거라도 받는게 어디냐며 또 복창터지는 소리해요. 직장이 있는게 다행이고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거 다행이지만.. 그래서 물은 것도 아니면서요.

    우리 시누도 자기네 보다 많이 받을 줄 알고 월급 공개 했는데.. 우리 월급 알고 싶어서.. --;;
    그런데 자기네 보다 훨 적으니까 표정은 놀랐는데.. 입으로는 많네~ 그러더라구요.

  • 17. 부러워
    '08.1.18 6:32 PM (203.130.xxx.234)

    S계열사 남편 다닙니다.
    올해가 5년째 되는 해인데, 지금까지 그 전에 주식으로 까먹은 돈 갚느라 한 번도 못써봤습니다.
    몇년 전 전자로 파견가서 전자분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전자쪽 1000% 나올 때 200% 나오니
    같은 일하고 같은 시간에 새벽 같이 출근하고
    기본급이 200만원이라고 치면 전자분들 2천만원 받을 때 400만원 받는 거니까 1,600만원 차이나죠.
    800% 더 준대봐야 그것도 또 빚 막는데 쓰였겠지만,
    시댁에선 나오는 족족 빚 갚고 다 갚으려면 아직도 한 3년 그래야 되고,
    다니는 회사가 전자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제가 호강하며 사는 줄 압니다.
    조금 나온다고 투덜거릴 수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펀드 손해봤다고 속상해하며 살 수 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놔두고 월세살이 전전이나 면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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