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 혹시 로또 1등 되신분 없으세요?

..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08-01-17 14:55:10
매회 1등이 몇명씩은 나오니 우리나라에도 로또 부자가 꽤 될꺼 같은데.....주변에 로또되신분 있으세요?

도대체 어떤 꿈들을 꾸면 1 등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몇번 사봤지만 5등도 한번도 안되네요

이번주도 함 사볼까?

번호 하나씩만 찍어주삼^^
IP : 211.224.xxx.1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7 2:57 PM (218.150.xxx.174)

    1등은 아니구 2,3,등 정도 된분을 남편이 아는데
    팔자 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늘 연구하신답니다.
    로또 확률 번호...
    남편말이 저래야 되는건가보라구...하네요.....

  • 2. ^^
    '08.1.17 3:11 PM (218.54.xxx.54)

    친구녀석이 주식로또 된적은 잇어요 한 6억정도 되고 세금때고 4억좀 넘게 받은것 같아요

    꿈은 모르겠구 그녀석은 주식공부를 많이 했었네용

    암튼 여전히 하는일 잘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일단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

  • 3. ㅎㅎ
    '08.1.17 3:49 PM (116.120.xxx.130)

    대전에선 유명한 얘기인데
    은행직원이었나 하는분이 로또 1등 당첨되서 몇십억을 받고는 비밀로 했데요
    그런데갑자기 차를 바꾸고 돈을 너무 많이쓰니 사람들이 의아하게여기던중
    공교롭게그때 현금차량 강도사건이있엇죠
    누구인가 의심을해서 신고를햇고 경찰수사중에 로또 1등당첨된게
    밝혀졌다하더군요
    그후로 어찌됐는지는 잊었어요 ㅎㅎㅎ
    갑자기로또1등하니 생각나서
    지난번 텔레비전에 로또의 고수라고 일본 사람 나왔는데
    1등은 아니라도 50% 확률로 당첨된다는데
    한 두어시간 연구해서숫자 뽑더라구요
    로또도 연구할 여지가 있긴 있나봐요

  • 4. 알아요..
    '08.1.17 3:59 PM (211.214.xxx.226)

    울 동네 목욕탕 하던 아저씨...
    처음 나왔을때 당첨되었으니..2등이 10억정도 되었는데...소문에 그 아저씨 이사 간 후
    폐인되었다던데요... 친척이 또 동네 사시거든요.

  • 5. 돈벼락
    '08.1.17 4:02 PM (210.96.xxx.53)

    전에 여기 게시판인가 다른데선가 읽은적 있는데요, 사주에 돈주머니가 작은 사람이 갑자기 큰돈 들어오면 그야말로 돈 벼락이라더군요. 그 벼락맞아서 크게 다치거나 심지어는 목숨도 잃을 수 있답니다. 자신의 돈주머니 크기를 알지 못하니 문제지만요... 이 얘기 듣고는 넘 욕심내지 말고 살아야겠다 싶으면서도, 내 돈주머니는 클지도 모르는데..하는 아쉬움이...ㅋㅋㅋ~ 사람이 다 그런건지...

  • 6. 저위에..
    '08.1.17 4:05 PM (125.133.xxx.187)

    주식로또 일등되신 친구분 부럽네요...
    저 아는분은 그 주식로또 한다고 몇천 날렸다던데요...
    암튼 운도 따라줘야하고.....그리고 연구도 많이...해야하나보네요...
    저 3주전에 로또 5천원어치 산거 ...계속....5등 맞아서 바꾸고 있네요....

  • 7.
    '08.1.17 4:18 PM (220.85.xxx.202)

    회사 언니가, 언니네 동네. "수원" 에 치킨 5000원짜리.. 뭐지요? 그거 장사 하는 아저씨인데
    장사가 잘 되는 집인데 갑자기 문을 닫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네판매점에 로또 1등 당첨 집이란 현수막이 걸리고,, 나중 나중에 소문듣고 알았는데. 닭집 아저씨 로또 되셨던 거래요.
    20억인가..

  • 8. 다들
    '08.1.17 5:08 PM (59.7.xxx.45)

    카더라 네요.
    내 가족 중 누구.. 내 친구 누구... 이렇게 당첨된 껀은 없나봐요.
    저도 사지는 않으면서 항상 꿈은 꿉니다,^^

  • 9. 카드라
    '08.1.17 5:28 PM (221.164.xxx.25)

    이것도 카드라네요 ^^;;

    전 옆사무실 동생이 얘기해줬어요.
    모여서 로또에 대해 얘기할때였거든요.
    그거 걸리면 폐인될까? 제대로 돈을 쓰는 사람은 별로 없나?
    왜 맨날 펑펑쓰다가 인생 망칠까? 뭐 이런 얘기요 ^^

    그런데 그 동생이 그러더군요.
    4촌보다 좀 먼 친척이 1등 당첨 됐데요.
    자기들이 많이 친하진 않았는데 자기들한테까지 콩고물이 떨어지더라면서
    500만원 받았다네요 ^^

    그렇게 그 분은 친척들께 적지만 돈 쫙~ 돌리고 남은 돈으로 가게 차려서 지금껏 잘 살고 있답니다 ^^
    헛되게 흥청 망청 안하고 그리 사시는 분도 계시네요

  • 10. 울 아파트
    '08.1.17 6:19 PM (123.248.xxx.94)

    입구에 있는 가게에 2등 당첨이라고 현수막이 걸렸더라구요
    분명 우리 아파트에 사는 분이겠지요?
    그리 큰 단지도 아닌데...
    현수막을 보니 맘이 싱숭생숭 하더군요

  • 11. ^^
    '08.1.17 8:23 PM (222.237.xxx.249)

    제 친구 1등은 아니구 로또2등 맞은 애 있어요

  • 12. ^^2
    '08.1.17 9:32 PM (122.36.xxx.216)

    우리 아버님은 2등 되셨고 그돈으로 우리 해외여행비 대주셨습니다.
    시누이도 모르게......^^

  • 13. 로또는요
    '08.1.18 5:16 AM (122.32.xxx.226)

    풍수 관련된 책에서 읽었는데요. 로또나 복권같은 것이 크게 당첨될 때에는
    그 사람 기가 안 좋을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첨상금 일부 조금이라도
    사회 어려운 곳에 기부를 좀 해야 당첨된 사람한테 좋다고 하네요. 1,2등정도 되면
    어려운 이웃에 기부 좀하고 남은 돈으로 좀 여유좀 부리게 로또 한 번 맞았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로또 사본적이 없어서 올 해부터 한 장씩 사볼까
    생각중이네요.

  • 14. ㅋㅋㅋ
    '08.1.18 8:50 AM (124.56.xxx.84)

    오~~~알겠어요..1들되면 꼭!! 30%기부해야겠네요~~먹구름에 벼락이라고 해서 매주는 아니지만 좋은꿈 꾸면 사거든요~~^^

  • 15. ...
    '08.1.18 11:18 AM (211.193.xxx.156)

    맨첫번째 댓글에 2.3등해서 팔자펴신분 계시다고 했는데
    어이없는 과장이네요

    저는 3등했었는데 세금떼고 백만원조금 못되게 받았는데 그걸로 팔자펼수있을까요?....
    등수별로 액수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일등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3등해서 생긴 불로소득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행에서 받은 영수증까지해서 통째로 줬습니다
    내복을 통째로 나눠주고 싶어서요

  • 16. ㅎㅎ
    '08.1.18 1:38 PM (211.210.xxx.62)

    저는 부부싸움했을때 로또 사요.
    그거 사서 꼭꼭 숨겨놓고 혼자 딴 생각하죠.
    이거 되기만 해봐라 혼자 비밀로 하고 입 싹 닦아야지.
    5천원 딱 한번 되어봤어요.
    주변에서 즉석복권 긁어서 TV 되었다는 사람 딱 한번 봤구요.

  • 17. .
    '08.1.18 1:46 PM (218.150.xxx.174)

    ...님 맨첫글 쓴이인데요.

    그분 2등하셨는데 로또 장당 2000원 할때는 당첨금도 지그보다 높지 않았나요?
    팔자 피었다는 기준은 다 다르겠지요? ^^;;

  • 18. ㅋㅋ
    '08.1.18 1:49 PM (219.240.xxx.85)

    저도 간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2등 되어서 아무에게 말 안하고 , 결혼할때
    집장만했더래요. 그사람, 로또 살때 총각이었거든요.
    애인한테도 말않고.. 그러기 싶지 않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413 레이캅 질문이요 급해요 꼭 1 김여사 2008/01/17 312
371412 지금 팔아야 할까요? 1 부동산 2008/01/17 733
371411 실업급여 받으면 회사로 통보가나요?? 8 ? 2008/01/17 1,376
371410 주변에 혹시 로또 1등 되신분 없으세요? 18 .. 2008/01/17 3,336
371409 황소 인형 파는 곳 아시는 분!! 1 삼순이 2008/01/17 169
371408 밑반찬사이트 1 요리왕 2008/01/17 347
371407 덕이설렁탕 주문하려고하는데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6 문의 2008/01/17 879
371406 30대에 새치나시는 분들 머리칼 어찌하는지. 8 새치 2008/01/17 1,165
371405 너무 안먹는 아이 정말 속상해여... 9 걱정맘 2008/01/17 732
371404 "프로폴리스" 드셔보시거나 아시는분?? 4 궁금이 2008/01/17 649
371403 직장생활을 할까.... 1 고민중..... 2008/01/17 308
371402 반포 삼호가든1,2차 재건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 2008/01/17 636
371401 분당에서 백운호수 가는 길(고속도로로) 가르쳐 주세요 3 질문 2008/01/17 214
371400 드럼세탁기 문입구 거품 문의요. 4 세탁기 2008/01/17 1,038
371399 김해 시외버스 터미널~김해 공항까지... 6 김해공항 2008/01/17 1,429
371398 이런경우 환불할 수 있을까요.. 3 궁금이 2008/01/17 254
371397 시집에서 며느리끼리 외모 대놓고 비교하나요? 22 며느리 2008/01/17 4,199
371396 시어머니 명령(?) 외국항공사 승무원 채용공고중인지 알아오라시네요 3 며느리 2008/01/17 1,289
371395 삼재라는거 정말있나요? 19 속상해 2008/01/17 1,556
371394 꿈 해몽좀 부탁드려요 이게 무슨 꿈 인가요? 2 소망 2008/01/17 404
371393 냉동 홍합 /냉동 굴비 조리시에요 3 질문드려요 2008/01/17 457
371392 가구월소득 398만원 보육료지원에 관한 글을 못찾겠어요.혹시 펑했나요? 2 궁금합니다 2008/01/17 485
371391 아이큐 어느정도면 좋은건가요? 24 ㅠㅠ 2008/01/17 3,456
371390 생리를 너무 오래해요..-_-; 9 미혼처자 2008/01/17 955
371389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 복학생이 했던 목만 있는 폴라(?) 6 혹시 2008/01/17 577
371388 코스트코 프리즐(?)과자 맛있나요? 16 .. 2008/01/17 926
371387 한글은 언제부터 가르치시나요?? 9 궁금이 2008/01/17 542
371386 이남자한테 연락할까요? 15 연애 2008/01/17 2,212
371385 신경과 약 처방,복용 중단 후 나타난 불면증과 우울증.. 7 걱정되요.... 2008/01/17 450
371384 친정엄마가 비데사고 싶다는데 비데 좋나요?? (써보신분들) 11 궁금이 2008/01/17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