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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만 보는 남편과 전세 빼서 집사자는 저..
집주인이 이번에 계약 끝나면서 집을 내놓을 생각이 있어 보여요.
지역은 서울 성수동이라, 서울숲이나 뭐 이래저래 호재는 있어 보이구요,
전세자금에 저희가 그동안 모은 자금, 추가대출 3천쯤 보태면 충분히 살 여력이 됩니다.
여기가 저희 직장도 가기 편하고 친정집도 가기 편하고 저는 별로 떠나고 싶지 않아서 매입을 하고싶은데요,
저희 신랑이 결사반대합니다.
자기 이름으로 33개월된 청약통장이 있고
시어머니와 시동생이 부양가족으로 되어 있어서 가점도 높은데 분양을 기다리자는겁니다.
저는 생각이 다른게 언제 분양이 될지 아무도 장담할수 없는 일이고
청약통장은 일반 민영주택 분양으로 돌려서 더 오래 묵혀서 나중에 더 좋은 투자기회를 노리거나
아이 생기고서 집을 더 늘려 갈때 쓰고 싶구요,
지금은 기회 있을때 기회를 잡아서 내 집을 갖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쪽이 현명해 보이세요...??
1. 분양가를 보시고
'08.1.17 1:09 PM (218.51.xxx.18)생각해보시죠.
33개월짜린 별로 대단치 않던테..전 10년짜리 있어도..그냥 썩혀두고 있어요..ㅎ.ㅎ
분양가가 엄청 올라서 현재 지방(수지)도 1500정도이거든요.
그럼 33평정도면 거의 5억가량이에요.
지금 아파트는 얼마나 하시죠?
앞으로 서울에선 1000만원짜리가 나올까요? 답은 나오시죠.
저같음 그냥 삽니다입니다. 단 30평대로...20평대는 정말 호재수 아니면 크게 안올라요.
올라도 차이가 너무 크구요.2. 꼭 사세요.
'08.1.17 1:19 PM (219.250.xxx.47)실수요차원에서 집은 꼭 필요하구요. 28평이면 무난합니다. 무리해서 대출받으면 삶이 너무 팍팍해요. 감당할 수 있는 대출 받으세요. 이사비도 아껴지고 복비도 조금은 아끼고 좋을 것 같네요. 분양은 내가 원하는 층수, 지역 받기 힘들죠...
3. 사세요
'08.1.17 1:38 PM (61.104.xxx.152)원글님 생각이 정답이십니다.
4. 저라도
'08.1.17 1:40 PM (203.233.xxx.130)삽니다
서울숲 근처는 주복 분양도 남아 있고 전철역도 연결되고 호재 뿐인데요..5. 관심있는데..
'08.1.17 1:41 PM (203.233.xxx.130)그쪽은 얼마 정도인가요??
6. ㅎㅎ
'08.1.17 2:27 PM (163.152.xxx.46)3천 대출만 해도 된다면 저라도 삽니다....
7. ..
'08.1.17 2:33 PM (59.10.xxx.96)청약통장 저두 7년되어가는 거 있습니다만..
가점제가 되는거 따져보니 별 이득이 없더라구요..
1순위가 너무 너무 넘쳐나니깐요...
글구, 넣는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현명하다고 봅니다.8. ㅎㅎ
'08.1.17 2:34 PM (116.120.xxx.130)이번에 분양받으면서 보니 저희는 46점이라 무척 높다고 생각햇거든요
근데 인기평형에서는 택도 없어요
50점 넘는 사람 너무 많고 이것저것 70-80점도흔해요
무주택 20-30년이신분도많고
청약통장 잘따져서 50점 넘는다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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