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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아주머니께서 물건을 깨뜨릴 때

어쩌야하나.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08-01-17 12:29:10
입주 아주머니께서 계신데
며칠 내에 몇개나 깨뜨리셨네요
물론 일부러 하신 거 아닌거 잘 아는데...
자주 깨뜨리실 때...
게다가 그게 싼 게 아니라 비싼 물건일 경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_=
IP : 211.242.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1.17 12:31 PM (59.10.xxx.120)

    참으시는 수 밖에...

    근데 그렇게 조심성없는 아줌마는 싫어요.

  • 2. ..
    '08.1.17 12:37 PM (117.53.xxx.200)

    저도 그런분을 몇번 만나서 아예 깨져도 되는 것만 맡깁니다. 비싼건 직접 씻어요.

  • 3. 으악
    '08.1.17 12:37 PM (203.241.xxx.1)

    저는 갯수를 딱 쎄투바리 맞춰서 구입했는데 와구창창 하나씩 깨먹으니 이 세트가 구성이 안되서 너무 화딱지 나더라구여~
    하지만 어쩌겠습니까..그냥 참고 삽니다.
    물어내라고 하는것도 너무 야박하구요~

    하지만 한마디 정도는 하셔야 할거에요
    좀 조심해 주십사 하구 말씀이에요~

  • 4. 카페라떼
    '08.1.17 1:03 PM (218.48.xxx.132)

    위에 점 두 개 님 말씀대로 합니다.
    가끔 그렇게 조심성 없는 분들 있더라구요
    지금 저희 집에 오시는 분은 6 년 넘었는데 한 번도 그릇 깬 적 없습니다.
    그 전에 오시던 분은 일 년 남짓 오시면서 커피잔에 접시에 수 없이 ㅠㅠ
    신기하게도 설겆이통에 나와있는 그릇중에 가장 비싼 걸루만...

  • 5. 저두
    '08.1.17 1:12 PM (220.75.xxx.15)

    도우미 아줌마가 비싼 접시를 청소하다 깨셨어요.
    뭐 이거저거 치우다 망가뜨리기도 하시고....
    넘 조심성 없으시고....할머니이신지라...좋은 분이셨지만
    결국 참다참다 그만두게했는데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그간 쌓였다가 풀렸습니다.

    청소하다 깨진거 없는 돈에 일하시는 분인데 돈 받아낼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 6. ..
    '08.1.17 1:30 PM (125.177.xxx.42)

    참 곤란하죠
    그러니 그분들 일할땐 좋은그릇은 쓰지 마세요 그게 젤 편하겟네요
    물건도 비싼건 손 안닿게 하시고요

  • 7. 저는요
    '08.1.17 3:14 PM (203.218.xxx.209)

    아주머니가 남편 양복 바지를 세탁기에 넣어버렸어요.
    100만원도 넘는 양복이었어요 ㅜㅜ
    또 다른 도우미는 40만원짜리 캐시미어 스웨터를 뜨거운 물에 빨아서 건조까지..
    아동복이 되었죠.
    ㅜㅜ
    그래두 어찌요...
    보는데서 확 버려버리는걸로 화풀이..(조용히 한숨쉬었지만)
    그래서 내 손이 효자라는 말이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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