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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아주머니께서 물건을 깨뜨릴 때
며칠 내에 몇개나 깨뜨리셨네요
물론 일부러 하신 거 아닌거 잘 아는데...
자주 깨뜨리실 때...
게다가 그게 싼 게 아니라 비싼 물건일 경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_=
1. -_-
'08.1.17 12:31 PM (59.10.xxx.120)참으시는 수 밖에...
근데 그렇게 조심성없는 아줌마는 싫어요.2. ..
'08.1.17 12:37 PM (117.53.xxx.200)저도 그런분을 몇번 만나서 아예 깨져도 되는 것만 맡깁니다. 비싼건 직접 씻어요.
3. 으악
'08.1.17 12:37 PM (203.241.xxx.1)저는 갯수를 딱 쎄투바리 맞춰서 구입했는데 와구창창 하나씩 깨먹으니 이 세트가 구성이 안되서 너무 화딱지 나더라구여~
하지만 어쩌겠습니까..그냥 참고 삽니다.
물어내라고 하는것도 너무 야박하구요~
하지만 한마디 정도는 하셔야 할거에요
좀 조심해 주십사 하구 말씀이에요~4. 카페라떼
'08.1.17 1:03 PM (218.48.xxx.132)위에 점 두 개 님 말씀대로 합니다.
가끔 그렇게 조심성 없는 분들 있더라구요
지금 저희 집에 오시는 분은 6 년 넘었는데 한 번도 그릇 깬 적 없습니다.
그 전에 오시던 분은 일 년 남짓 오시면서 커피잔에 접시에 수 없이 ㅠㅠ
신기하게도 설겆이통에 나와있는 그릇중에 가장 비싼 걸루만...5. 저두
'08.1.17 1:12 PM (220.75.xxx.15)도우미 아줌마가 비싼 접시를 청소하다 깨셨어요.
뭐 이거저거 치우다 망가뜨리기도 하시고....
넘 조심성 없으시고....할머니이신지라...좋은 분이셨지만
결국 참다참다 그만두게했는데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그간 쌓였다가 풀렸습니다.
청소하다 깨진거 없는 돈에 일하시는 분인데 돈 받아낼수도 없는 일이잖아요.6. ..
'08.1.17 1:30 PM (125.177.xxx.42)참 곤란하죠
그러니 그분들 일할땐 좋은그릇은 쓰지 마세요 그게 젤 편하겟네요
물건도 비싼건 손 안닿게 하시고요7. 저는요
'08.1.17 3:14 PM (203.218.xxx.209)아주머니가 남편 양복 바지를 세탁기에 넣어버렸어요.
100만원도 넘는 양복이었어요 ㅜㅜ
또 다른 도우미는 40만원짜리 캐시미어 스웨터를 뜨거운 물에 빨아서 건조까지..
아동복이 되었죠.
ㅜㅜ
그래두 어찌요...
보는데서 확 버려버리는걸로 화풀이..(조용히 한숨쉬었지만)
그래서 내 손이 효자라는 말이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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