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우미아주머니께서 물건을 깨뜨릴 때

어쩌야하나.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08-01-17 12:29:10
입주 아주머니께서 계신데
며칠 내에 몇개나 깨뜨리셨네요
물론 일부러 하신 거 아닌거 잘 아는데...
자주 깨뜨리실 때...
게다가 그게 싼 게 아니라 비싼 물건일 경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_=
IP : 211.242.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1.17 12:31 PM (59.10.xxx.120)

    참으시는 수 밖에...

    근데 그렇게 조심성없는 아줌마는 싫어요.

  • 2. ..
    '08.1.17 12:37 PM (117.53.xxx.200)

    저도 그런분을 몇번 만나서 아예 깨져도 되는 것만 맡깁니다. 비싼건 직접 씻어요.

  • 3. 으악
    '08.1.17 12:37 PM (203.241.xxx.1)

    저는 갯수를 딱 쎄투바리 맞춰서 구입했는데 와구창창 하나씩 깨먹으니 이 세트가 구성이 안되서 너무 화딱지 나더라구여~
    하지만 어쩌겠습니까..그냥 참고 삽니다.
    물어내라고 하는것도 너무 야박하구요~

    하지만 한마디 정도는 하셔야 할거에요
    좀 조심해 주십사 하구 말씀이에요~

  • 4. 카페라떼
    '08.1.17 1:03 PM (218.48.xxx.132)

    위에 점 두 개 님 말씀대로 합니다.
    가끔 그렇게 조심성 없는 분들 있더라구요
    지금 저희 집에 오시는 분은 6 년 넘었는데 한 번도 그릇 깬 적 없습니다.
    그 전에 오시던 분은 일 년 남짓 오시면서 커피잔에 접시에 수 없이 ㅠㅠ
    신기하게도 설겆이통에 나와있는 그릇중에 가장 비싼 걸루만...

  • 5. 저두
    '08.1.17 1:12 PM (220.75.xxx.15)

    도우미 아줌마가 비싼 접시를 청소하다 깨셨어요.
    뭐 이거저거 치우다 망가뜨리기도 하시고....
    넘 조심성 없으시고....할머니이신지라...좋은 분이셨지만
    결국 참다참다 그만두게했는데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그간 쌓였다가 풀렸습니다.

    청소하다 깨진거 없는 돈에 일하시는 분인데 돈 받아낼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 6. ..
    '08.1.17 1:30 PM (125.177.xxx.42)

    참 곤란하죠
    그러니 그분들 일할땐 좋은그릇은 쓰지 마세요 그게 젤 편하겟네요
    물건도 비싼건 손 안닿게 하시고요

  • 7. 저는요
    '08.1.17 3:14 PM (203.218.xxx.209)

    아주머니가 남편 양복 바지를 세탁기에 넣어버렸어요.
    100만원도 넘는 양복이었어요 ㅜㅜ
    또 다른 도우미는 40만원짜리 캐시미어 스웨터를 뜨거운 물에 빨아서 건조까지..
    아동복이 되었죠.
    ㅜㅜ
    그래두 어찌요...
    보는데서 확 버려버리는걸로 화풀이..(조용히 한숨쉬었지만)
    그래서 내 손이 효자라는 말이 있자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03 무말랭이 오징어무침 7 무말랭이 2008/01/17 562
167502 선물 1 급질문 2008/01/17 101
167501 놀이형 영어학원 어디 없을까요 2 영어공부 2008/01/17 335
167500 베드민턴, 은근히 돈이 많이 드나봐요.말려요? 12 euju 2008/01/17 1,021
167499 중학생 도서목록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아시면 알려 주십시요 3 중학생 2008/01/17 260
167498 지금 펀드 넣으면 어떨까요? 4 펀드 2008/01/17 902
167497 아이있으신분들도 조카가 그렇게 이쁘신가요? 8 조카 2008/01/17 1,106
167496 가계부쓰는법좀.. 1 초보주부 2008/01/17 296
167495 어떤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6 자영업 2008/01/17 559
167494 비타민등의 플라스틱 약통 활용방법 없을까요? 3 약통 2008/01/17 480
167493 전에 산들바람님이 올리셨었던 묵은지 없애기 함박스테크 래시피 아시는분 3 궁금 2008/01/17 294
167492 뻑 하면 삐져서 말안하는 남편. 6 .. 2008/01/17 1,549
167491 보티첼리 (의류) 행사 1.29~31 삼성동 섬유센터 6 행사 2008/01/17 2,069
167490 방광염? 비뇨기과? 산부인과?? 6 ㅠ.ㅠ 2008/01/17 1,079
167489 아기 원목식탁의자 약하고 위험한가요? 6 고민.. 2008/01/17 271
167488 속상해서 푸념이나 하려구요.... 6 그냥 푸념... 2008/01/17 884
167487 레이캅 좋을까요? 네이버 보니 자외선 때문에 안좋다고 말들이.. 3 먼지때문에 2008/01/17 580
167486 <속보> 코스피 1700선 붕괴 4 죽을지경 2008/01/17 1,252
167485 입학통지서 나온아이가 입학안하고,,,, 2 7세아이 2008/01/17 321
167484 향수 뿌리셨나요? 14 궁금.. 2008/01/17 1,226
167483 청약통장만 보는 남편과 전세 빼서 집사자는 저.. 8 청약통장 2008/01/17 645
167482 환전은 어디서 하나요? 4 환전 2008/01/17 350
167481 트림 많이 나오는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 .. 2008/01/17 314
167480 베트남산 키플링은 9 ㅠㅠ 2008/01/17 1,115
167479 도우미아주머니께서 물건을 깨뜨릴 때 7 어쩌야하나... 2008/01/17 1,057
167478 새벽일찍 알바가는 딸애가 예뻐요. 3 기특한딸 2008/01/17 685
167477 생선구이기 너무 좋네요~ 7 앗싸~ 2008/01/17 1,218
167476 동서의 친어머니 환갑이신데요~ 모해야 하나요.. 6 코로 2008/01/17 552
167475 (급)식자재 발주 프로그램 제작 업체 알수 있을까요? 1 발주 2008/01/17 107
167474 말이 늦는 29개월 아이에게 도움되는 책이 있을까요? 11 2008/01/17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