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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용서 안되나요?... - -;;;

대머리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08-01-16 17:04:51
다른건 다 좋은 사람인데...
성격좋구 나 잘챙겨주고 리더쉽있고..회사에서도 나름 인정받는거 같구...

근데 단한가지..머리가 신경쓰여요.
어려서부터 머리가 없었데요.지금 빠질나이가 아닌데 (30대초반인데 20대부터 그랬다네요.)
그사람잘못아니다...괜찮다..쿨하게 생각하려해도
쉽게 떨쳐지지 않네요.

혹시나 나중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유전으로 똑같은 고통받을거 생각하면
더 절래절래 하게 되고.. ㅠㅠ

저 속물인가요?
IP : 211.36.xxx.15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6 5:08 PM (122.32.xxx.16)

    그냥...
    신랑이...
    원글님이 적어주신 상황과 똑같았습니다.
    군대 갔다 오고 나서 부터 빠지기 시작한 머리가 지금 34인데 거의 40대 아저씨 빠진것 처럼 빠져 있어요...
    그래서 어디가면 나이 마흔은 넘은 줄 알죠...

    글쎄요..
    그냥...
    저는 처음 만날때 부터 이런 부분이 그렇게 신경 쓰이지도 않았고..
    신랑도 좀 컴플렉스긴 하지만 결혼식때 가발을 좀 쓰면 어떻겠냐는 주변 사람들 말 듣고도 그냥 하긴 했는데요...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도 그냥 한번씩 농담삼아서 그래도 딸래미 유치원 갈때는 가발 쓰는게 어떨까 하고 이야긴 하지만 씌우고 싶진 않구요..
    그냥 살다 보면...
    저는 그렇게 신경 쓰이고 그렇진 않든데요..
    솔직히 남편 외적인 조건..
    머리 대머리..
    키 170에 외소...
    이런대도 그냥 저는 별로 뭐.. 신경 안 쓰인다는...

  • 2. 저도
    '08.1.16 5:12 PM (121.185.xxx.113)

    결혼전 선봤는데,
    정말 조건좋고,집안끼리도 잘 아는지라 시집가면 편하게 해줄 집이었는데두
    잘보일려고 목간하고 나왔는지 같이 밥먹을때 고개속인 그분 머리위가 너무나 빛이나서
    맘이 확 접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어언 결혼10년차인데,
    그머리숱많던 제신랑도 자꾸 머리가 빠지고 있어요.

    결론은 대머리 그게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아요.

  • 3. 첫번재 쓴사람
    '08.1.16 5:17 PM (122.32.xxx.16)

    더불어..
    그냥 저라면...
    성격도 나이스 하고...
    그정도의 능력에 다른것도 다 좋다고 느끼시면..
    저라면 그냥 대머리 부분은 제껴두고 만나 볼것 같은데요...
    친정엄니 한번씩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모든게 다 좋을수 없다고 한번씩 말씀하시는게 있어요...
    물론 머리까지 다 있으면 정말 완벽 했겠지만..
    그래도 성격 나쁘고 능력 없고 이런것 보다는 나은 조건인것 같은데요..^^;;

    그네 결국엔 그래도 본인이 그 부분이 너무 신경 쓰이신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너무 자책 하진 마세요..
    제 친구들도 제 신랑 보고서 처음엔 입을 다물지 못했으니까요...^^;;

  • 4. .
    '08.1.16 5:25 PM (121.115.xxx.83)

    남자들 머리숫 없는거에 굉장히 컴플렉스 느낍니다.
    겉으로는 쿨한척 하는거죠.
    머리스탈에 따라서 남자들도 인물이 많이 변하죠.
    훨씬 젊어보이고.
    혹시 식모 가능하다면 하시면 좋을텐데....

    선봐서 하는 결혼이라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 어려울거 같아요.
    다른 조건들은 괜챦아 보이는데, 원글님이 이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할 만하면 괜챦지 않겠어요?^^

  • 5. 절대
    '08.1.16 5:25 PM (222.234.xxx.84)

    대머리 용서됩니다
    제 남편 뒤늦게 공부해서 ~사가 되느라 결혼이 좀 늦기도 했지만 머리가 벗겨지고 있던 중이어서 저한테까지 차례가 온거라고 전 굳게 믿습니다.
    저도 눈이 높은 편이었는데 인연이었는지 첫 만남에서 남편 대머리가 거슬리지 않더군요.
    저희 아이 유치원 다닐때 다른 사람이 아이 아빠보고 할아버니시니?하고 물어보데요..
    근데 지금은 이식수술해서 동년배들과 비슷해보입니다
    참 그리고 대머리는 모계 유전이랍니다
    사람만 좋으면 대머리 용서됩니다

  • 6. 대머리 만세~
    '08.1.16 5:27 PM (122.46.xxx.42)

    제 남편 20대는 머리숱 정말 많더만 30되고 부터는
    많이 빠져서 40대인 지금 앞머리가 훤합니다.
    대머리 신경 안쓰여요...
    성격 좋고 능력있고 나위해주는 남자친구..내지는 남편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대머리 체력 좋다는말 사실인듯 합니다...^^

  • 7. 젊을 때
    '08.1.16 5:46 PM (58.225.xxx.109)

    이성의 외모보는 거 당연하죠 ^ ^
    교과서적인 답을 원하시면
    무시하라 ~~~~~이지만요

    50대 초반 여성 씀 ^ ^

  • 8. 그럼
    '08.1.16 5:46 PM (211.192.xxx.23)

    숱 많은 사람하고 결혼했다가 머리 벗겨지면 이혼하실거 아니잖아요,,,못생긴여자들 용서 못한다,,이런말처럼 이런 질문 좀 그래요,,사람은 겉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남자분 머리 벗겨질때쯤이면 여자도 예쁜 시기 다 지나고 인품으로 보여질 시기인데 뭐 ㄹ 용서하고 말고가 있나요...

  • 9. .
    '08.1.16 5:49 PM (121.115.xxx.83)

    원글님의 고민은 같이 살면서 머리가 벗겨진게 아니고 아직 젊은데
    그것도 선을 봐서 결혼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중이니까 대.머.리. 가
    신경쓰이는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그럼님?^^

  • 10. 근데
    '08.1.16 5:53 PM (121.162.xxx.230)

    근데요 딴얘기지만..
    대머리 남자들도 나름 섹시한 남자는 정말 섹시하던데.. 아닌가요? -_-;;;
    물론 내 남편이 대머리다..면 좀 다른 이야기일 수도..있지만 그래도 참 괜찮은
    대머리도 많이 봤거든요...

  • 11. ㅎㅎ
    '08.1.16 6:28 PM (125.177.xxx.26)

    저도 선본남자가 대머리고 나이차가 많이 접엇는데
    가끔 후회 되요 차라리 거기로 갈걸..
    결혼전엔 큰 흠이라고 여기지만 다른게 좋으면 괜찮아요
    단지 유전이라는게 좀 걸리죠

  • 12. 흠흠
    '08.1.16 6:58 PM (222.106.xxx.21)

    요즘 가발이 저엉말 잘 나옵니다. 유지비는 좀 듭니다만. ^^;

  • 13. gg
    '08.1.16 7:17 PM (220.75.xxx.15)

    대머리가 정력 좋다는것은 사실로 밝혀진 ....ㅋㅋ

    신경 쓰지마세요.이식수술도 있구 뭐가 걱정입니까?반지르르 잘 생겨서
    바람피고 성질 나쁜 넘이 최악이죠.

    좋은 분이면 잡으세요

  • 14. ^^*
    '08.1.16 7:30 PM (211.178.xxx.155)

    저희신랑도 처음에 만날때부터 은근히 의심(?)스럽더니만 하루해가 다르게 벗겨지더만요^^;;
    하지만 뭐~~성격좋고,사람좋고...하다보니 다 용서됩니다...ㅋㅋㅋ
    그리구,결혼10년차가 되어가니 딴집 신랑 머리들도 뭐 다 거기서 거기네요~~^^

    참!!
    그리고 예전에 생물선생님이 그러셨던 것 같았는데 대머리 유전인자는 한대 건너씩마다 나온다했던 것 같았어요(아닌가요...??ㅋㅋㅋ;;;)
    성격좋고 다~~좋으심 원글님 그냥 콱~~하구 잡으세요*^^*

  • 15. 대머리좋아
    '08.1.16 8:16 PM (59.19.xxx.198)

    대머리인 사람치고 못 사는사람 없던데요 ,참고로 저희남편은 머리숱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ㅎㅎㅎ
    '08.1.16 8:31 PM (125.179.xxx.197)

    저희아버지꼐서 친가의 유일한 비대머리 이십니다.
    엄마가 결혼할때 자긴 정말 대머리 싫다고 했더니
    젊어서 부터 관리하시고 샴푸 린스도 비싼거 쓰시면서 관리하시니까
    그래도 좀 많이 남아 있는 편이예요. ㅎㅎ

    근데 대머리도 사람 좋아뵈긴 하던데 안 그런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 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리겠사와요 :)

  • 17. 울신랑
    '08.1.16 9:56 PM (222.234.xxx.189)

    체격좋고, 인물좋고, 학벌좋고, 성격좋았어요.
    저랑은 동갑이라 한다리건너 친구처럼 알고 지내던 사이였었는데..
    물론 첨엔(20대부터 기미가 보였거든요..) 그것 때문에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었죠.
    한데, 어느날부턴가 이남자가 내남자다라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제 말의 요지는,
    님은 상대방남자의 머리때문에 망설이시는게 아니라,
    아직은 바로 이남자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니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 18. 속물아니에요
    '08.1.17 12:27 AM (211.59.xxx.152)

    사실 같은 조건이면 누가 대머리 좋아할라구요? 멀쩡한 머리 갖은 사람이 정상이고 더 많은걸요 ^^;;
    저라면 나열한 조건으로 머리 멀쩡한 남자 찾아볼 것 같아요..
    대머리치고 못사는 사람 없다는 윗분글은 농담이시죠? ㅎㅎ
    울 친척 중 대머리들은 왜 하나같이 지지리 궁상인지 ㅋㅋ

  • 19. 옛말에
    '08.1.17 8:48 AM (211.224.xxx.180)

    귀 크고 코 큰 거지는 많아도 대머리 거지는 없다는 말 있슴다.
    머리숱까지 많았다면 나한테 까지 순서가 왔을까도 함 생각해 보심이...

  • 20. 111
    '08.1.17 9:29 AM (210.96.xxx.53)

    결혼식때 하루 좀 창피하면 평생 행복할 수 있다고... 제 주변 누가 얘기했답니다. 요즘은
    워낙 이식이니 가발이니 제품이 많으니 커버 충분히 할 수 있죠.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것 때문에
    안보이는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걸 포기하지는 말았음 해요.

  • 21.
    '08.1.17 9:47 AM (204.111.xxx.87)

    제가 결혼 전에 대머리는 절대 안되 했었거든요.
    지금 제 신랑.. 앞쪽이 허전합니다. ㅋ
    근데 이상한건 결혼 전에 그런게 별로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지금요??
    결혼 안했으면 어쩔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답니다.
    외모 보다는 그사람의 내면을 보세요.

  • 22. 맞아요
    '08.1.17 9:53 AM (125.177.xxx.164)

    남자외모는 결혼식때 한번 쓰일뿐(?)
    살면서 내남자 외모가 어떤지는 거의 의식하게 되지않아요
    경제적인면 성격적인면이 결혼생활의 만족감을 좌우하지요

    그런데 이런말 결혼전 아가씨들한테 백날 얘기해봐요
    귀에 안들어올거에요
    살아봐야 그거 암것도 아닌걸 아는데...

    나중에 아이가 태어날때 유전을 걱정하실필요도 없을것같아요
    님 아이가 성장했을쯤에는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오거나
    정말 그냥 머리라고 해도 좋을 편리한 가발이 나온다거나
    대머리가 너무 많아져서 암도 신경쓰지 않는다거나

    능력있고 성격좋아보인다면 놓치지 마세요

  • 23. ...
    '08.1.17 10:27 AM (220.64.xxx.2)

    대머리치고 나쁜사람없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말도있기는 해요(우리엄마말)
    저희 남편 워낙 저랑 나이차이 많아서도 그렇겠지만 가운데 머리가 없거든요. 근데도 편하고 좋습니다. 같이 살아서 그런가 잘 안들어오네요.
    오히려 제가 탈모라 무지 스트레스 받아요. 남편이 나중에 가발쓰면된다고 하는데도 한숨만...

  • 24. 남녀
    '08.1.17 12:09 PM (59.13.xxx.120)

    공히 나이 40이면 외모의 평준화 옵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 25. 좋은분이라면
    '08.1.17 12:59 PM (58.232.xxx.118)

    님의 그분 조건의 남편만나서 정말 잘살고 있어요.
    머리는 가발쓰면되고. 살면서 머리털가지고 살아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주변에 좀스럽고 성격못된 남편들보다 울 남편이 휠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머리털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인간됨됨이에요. 이걸 놓치지마세요..

  • 26. ...
    '08.1.17 1:05 PM (125.138.xxx.220)

    당연히 신경쓰이시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저도 결혼할때 친구들이 입을 못 다물었어요.제 생각에는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비주얼을 포기하리..란 마음가짐이 있었던거 같아요;;결혼 15년이 지나니 한국 중년 남성의 외모가 좀 평준화로 보여지는거 같구요 문제는 가정에 충실하고 하고 있는 일에 얼마나 충실하며 내실있는 사람인가가 관건인거 같아요.40넘어서 옷 좀 깔끔하게 입히고 더이상 빠지지 않게 본인이 관리를 잘하니 뭐,,나쁘지 않습니다.ㅋ

  • 27.
    '08.1.17 5:47 PM (219.254.xxx.191)

    신랑 첨 만날때신랑이27 이었어요....앞머리 훤하고 가운데도 허전하고,,,,지금은 그나마 앞머리 더 많이 빠지고 가운데 머리 비었어요....결혼 3년차....지금 이사람하고 결혼 안했으면 어쩔까 싶은정도로 좋아요...최고의 신랑입니다....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키가 작은 사람이 있으며 큰사람도 있고 이빨이 못났을수도 있고 배가 나왔을수도 있구요....그중 하나라 생각하심 안되나요? 대머리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브루스 윌리스도 톰행크스도 나이드니 대머리 되잖아요...머리카락 없다고 연기 못하나요? 님도 아마 단점이 있을껍니다,,,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모르긴해도 님의 단점도 그 사람이 인정해주고 있을껍니다,,,,머리카락 편안하게 받아들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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