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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한번 깨끗해 보는게 소원이예요~~ 얼굴에 왠 뾰로지와, 여드름이 아직도 나는지..ㅠ.ㅠ

36살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08-01-15 23:38:46
아가씨때에도, 얼굴에 여드름이 많아서, 화장을 참 진하게하고 다녔거든요.

임신동안, 얼굴이 정말 윤이 나고, 매끄럽고, 트러블도안나서 어머 체질이 바뀌나보다..했는데요..

왠걸....출산하고 아이키우고, 아이가 7살 되는 지금까지..얼굴이  뽀로지,여드름, 좁쌀여드름, 화농성 뽀로지..등등......이런게 솟았다가, 잠깐 잠잠 했다가..다시 우수수 솟았다가.....하는게 반복이네요..

성격상...이런게 생기면. 가만히 놔두질 못해서. 얼굴엔 언제나 짜고 난, 흉터와, 피떡(?), 빨갛에 움푹 패인 분화구...가 얼굴 이마, 턱, 콧등...에 가시질 않아요..ㅠ.ㅠ

정말 언제까지 이런 피부로 살아야하는지..

아줌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매번 화장을 하고 나갈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

아침에 아이 유치원 버스 기다릴때라던지...잠깐 수퍼 갈때라던지. 바쁜와중에 아이문화센터 데리고 갈때라던지..

꼬박 꼬박 화장을 하고 가기엔 좀 분주하고, 시간도없고, 화장으로 완벽카바하고 가기엔 좀 뭔가 너무 격식가춰서 한 화장 같아서.......맨 얼굴로도 좀 다니고 싶은데.....


뭐가 문제길래..이나이에도..이런 화농선 여드름(폭발직전의 화산처럼 탱탱하게 솟아올라서, 너무 드세보이고, 울그락 불그락 해보이는 이런 여드름. 짜면 노란고름이 툭~하고 터져서, 쳐다보고 있는 반대편 거울에 날아가 뭍고..ㅠ.ㅠ.....정말 징그럽네요...)

이런 얼굴..언제쯤이면. 괜찮아질려나요..

40대 넘어가면 좀 나아질려나....아니면. 속이 어디가 안좋은가....그런데 한약 먹어도 안되더라구요...

화장품을 바꿔봐도 마찬가지구요..과자니...기타 군것질이나. 피부 안좋은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것들은..거의 먹지를 않는데도...이러네요..

이 나이에...이런 성격의얼굴.....또 있으신가요?

IP : 211.214.xxx.2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08.1.15 11:49 PM (222.120.xxx.131)

    저도 그랬는데..
    혹시나 어떨지 모르지만..
    천연비누, 화장품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저는 괜찮더라구요.
    지금 42살인데 34살부터 여드름이 님처럼 났었어요,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들 유난스럽다..그랬는데 정말 괜찮아 지더라구요.
    피부과를 다녀도 항시 그때 뿐이었는데..
    1년정도 사용했어요^^

  • 2.
    '08.1.15 11:51 PM (122.17.xxx.66)

    라면같은 거, 패스트푸드, 튀김 이런 거 자제해보세요.
    탄수화물 줄이고 맵고 짠거 줄이고...저도 한여드름했고 지금도 가끔 턱에 한라산이 솟아나는데요ㅡ.ㅜ
    먹는 거랑도 상관이 꽤 있는 거 같아요...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전 알면서도 밥 많이 퍼먹고 맵고 짠 거 먹지만요 흑흑;

  • 3. 36살
    '08.1.15 11:56 PM (211.214.xxx.205)

    그 천연 화장품...천연 비누가..정말 믿을만 할까요?
    저도 천연 비누..사용하고 있긴한데요....솔직히..너무 비싼데...그 비싼만큼..진짜진짜..천연인지...의문이라서..선뜻 사서 사용하게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라면, 패스트푸트.튀김..이런거 정말 안먹거든요.. 정말 왜 그런지...그냥 업이려니..생각해야하나봐요..ㅠ.ㅠ

  • 4. ...
    '08.1.15 11:58 PM (210.220.xxx.123)

    네이버에 백지원이라고 치시면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서초동에있는 여드름전문피부관리실이예요 저는 효과 많이봤는데 광고는 아니고 ^^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저떄는 1회 2시간정도 3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거기 후기나 게시판글들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

  • 5. 지나가다가..
    '08.1.16 12:02 AM (222.120.xxx.131)

    저도 패스트 푸드 정말 안먹었어요..
    위가 안좋나 해서 내시경 받아보고.. 한약 먹어보고.. 산부인과 다녀보고..
    별의 별 짓 다 해봤어요..비싼 화장품도 다 써보고..

    우연히 인터넷 싸이트 뒤지다가..
    천연 비누 알게 되고..(거들떠도 안보다가..)
    그러다가 화장품 알게 되고..
    직접 한번 공부해 보세요~
    저도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사용중인데..정말 괜찮아요^^

  • 6. 저는
    '08.1.16 12:03 AM (211.175.xxx.31)

    비누 직접 만들어 쓰고 있구요,
    EM 발효액으로 헹구거든요. 그런데... 비누 보다도 EM 발효액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쌀뜨물이 피부에 좋다쟎아요.
    그걸 발효시킨거라 그런지, 참 좋은 것 같아요.

  • 7. 음식조심
    '08.1.16 12:04 AM (58.140.xxx.62)

    울 남편이 그런 얼굴 입니다. 그런데요. 요번에 수술함서 음식을 김치같은 풀 위주로 먹고, 맵고 짠거 다 없애고 담백한 전통음식들로만 3주일간 섭취햇었지요. 콜라 라면 튀김 이런거 킬러였는데 싹 끊어서 금단증상까지 왔더랬습니다.
    얼굴이 매끈 해졌어요. 찌글찌글하면 피부도 탱탱해진겅처럼 보이고요. 화농성 종기들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사람이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원글님 상황도 아마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음식조절을 해 보세요. 한달만해도 꽤 달라질 거에요.
    아, 그리고 좌욕이요. 이거 매일 하루 세번만 해 보세요. 독소없애는데 짱 이에요.
    근본을 고치는게 바르는거보다 훨 나을 겁니다.

  • 8. 36살
    '08.1.16 12:07 AM (211.214.xxx.205)

    담백한 전통음식.....어떤게 있을까요? 종류좀 알려주세요......ㅠ.ㅠ

  • 9. 저도
    '08.1.16 12:15 AM (116.46.xxx.193)

    정말 고생 많이 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요..
    저는 워낙 성격이 예민해서 그러는데....
    제 경험상 피부과...소용이 없더라구요...사실 비용도 만만치 않았구요...
    혹시 화장하시고..클렌징으로 오일을 쓰시면 오일 사용을 중지해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구요.
    저도 천연 제품으로 효과 많이 봤네요..
    아 그리고....비쉬 놀마덤 제품으로 트러블 올라오는곳 잡아주곤 했어요..
    덜 신경쓰시고....잠좀 푹 주무시고....화장은 가능함 가볍게 해주시면 좋아요..
    저도 감추느라...3년전까지 트윈 사용했었는데...
    자극적은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사용하니 화장도 가볍고..트러블도 덜한듯 하네요...
    뾰루지 올라온다고 성격대로 마구 짜고하니까 ....나중엔 정말 그 울긋불긋 검붉은 흔적때문에
    더욱더 고생하더라구요.....

  • 10. 그래서그런가
    '08.1.16 12:35 AM (222.98.xxx.131)

    전 얼굴에 여드름은 없지만 피부가 푸석하고 윤기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한 보름전부터 피부가 눈에띄게 좋아진것 같더라구요.
    혈색이 좋아지고 윤기도 적당하고 화장도 잘 먹고요.
    원인을 두가지로 추려봤는데 하나는, 화장품샘플 받은것을 지금쓰는것 대신에 한 보름정도 바꿔써봤구요, 두번째는 헤라에서 나온 한방비누를 역시 보름째쓰고있는데 어떤것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비누때문인것 같기도하고, 화장품을 바꿔서 그런것 같기도..^^;;
    여튼 한방비누 순하기도하고 자극없이 넘 매끄럽게 세안돼요.
    단 가격의 압박이...개당 만원...ㅡ_ㅡ;;

  • 11. 윗글
    '08.1.16 12:36 AM (222.98.xxx.131)

    참참..헤라에서 나온 비누는 지일 이라는비누고 제가 쓰는 비누는 설화수 궁중비누인것 같아요.

  • 12. 안타까워
    '08.1.16 12:36 AM (121.145.xxx.39)

    너무 안타까워서 로긴했어요.
    전 20대 후반 미혼인데 사춘기 부터 쭉 여드름이 났어요.
    뭐 이것저것 안써본것도 없고 박피도 해봣는데...

    결론은 피부과 꾸준히 다니는것. (한번에 10만원 정도 투자 하셔야...)

    요즘 피부과 안다니고도 피부가 그나마 좀 깨끗한 편인데,
    바디샾 티트리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묻혀 세안후 닦아 내듯이 발라요.
    그러고 나니깐 좀 괜찮아 진듯 해요.
    여드름이 많이 심할때는... 토너로 얼굴을 촉촉히 한뒤 로션만 바르고 자요.
    혹 지성피부에 여드름 많이 나시면 해보세요.

    그리고 먹는것도 중요한듯 해요.
    초콜릿 같은거... 정말 쥐약 인듯...

  • 1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16 12:38 AM (220.83.xxx.172)

    저도 그랬어요... 얼굴에 뭐가 불쑥 튀어나오기도 하더군요 왜 그런지... 뾰로지도 많이 나고...출근할때도 얼굴이 왜그러냐고... 말도 많이 들었구요 화장품 좋은것도 소용없었어요 집에 유통기한이 지난 알로에 원액이 있었는데요 먹기는 좀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뒀던것이 생각이 나길래 (제가 알로에를 바르는걸 참 좋아해요 화상에 알로에 바르고 싹 나은 경험이 있어서)그래서 저녁에 스킨대신에 얼굴에 발랐어요 좀 끈적거리기는 하는데요

    못참을 정도는 아니어서 계속 발랐는데...결과는 지금은 아주 깨끗해요 뾰로지가 가끔씩 얼굴이나 목쪽에 그냥 혹처럼 나는것들도 있었거든요 그것도 없고 어쩌다가 생겨도 알로에 원액을 바로면 다음날엔 없어져요

    근데 여드름자국은 안없어지네요 그건 의술의 힘이 필요한가봐요^^

  • 14. ....
    '08.1.16 12:46 AM (219.241.xxx.59)

    제 고민을 쓰신듯...
    저는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꼭 두 세개가 생리일전에 나서 항상 얼굴에 뾰루지를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정말 님 말씀처럼 임신수유기간동안 피부가 너무 깨끗해진거에요.. 그래서 저도 아, 이제 드디어 피부가 바뀌었구나.. 했는데.....

    왠걸... 수유끝나고 나니까 갑자기 얼굴에 여드름이...ㅠ.ㅠ 피부과가서 디페린 연고 처방받아 뾰루지 부위에 바르고 있어요... 그거 바르니까 뾰루지는 잘 가라앉아요.. 그래도 뭐 응급처방이랄까요..

    저는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피임시술을 받아볼까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니까요... 분명 호르몬부분으로 여드름이 나는거 같은데(임신수유기간에는 좋았으니까요...) 말이죠..

    한의사분은 저에게 임신수유기간에는 순환이 잘 되었다가 끝나니 안되어서 기가 올라와서 그렇다고...걷기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출산 후 탈모가 심한거 같았는데 그것도 그렇다구요..

  • 15. 스킨둘젠스
    '08.1.16 1:06 AM (220.75.xxx.15)

    그거 좋던데요...

  • 16. 어느 한의원
    '08.1.16 1:27 AM (59.21.xxx.162)

    약을 드셨는지 몰 지만
    한의사라도 실력들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제 주변분은 한약먹고 많이 좋아졌던데
    제가 당골로 가는곳은 정말 용해요
    얼굴에 여드름이라든지 뭐가 나는 건
    체질적으로 열이 위로가기 때문이래요
    그런사람에겐 열이 위로 올라오지못하게 하게 하는 약을 쓴다던데
    전 창원에 사는데 정말 용하신 한약방을 알아요
    내가 사는곳과 멀더라도
    저같음 찾아갈것 같아요
    내 컴프렉스를 고쳐줄수만 있다면 어디든 간다
    세수할때 가수 임창정처럼 곡물가루로 세안하세요

  • 17. 저도
    '08.1.16 9:38 AM (222.107.xxx.36)

    제가 요즘 노력하는건
    1. 세안을 확실히 한다. 특히 맑은 물로 여러번 헹군다.
    2. 스킨을 솜에 뭍혀 닦아 내듯이 바른다(이게 효과 있더군요)

    예전엔 그냥 손에 스킨 뭍혀서 발랐는데
    솜으로 닦아내듯 하는게 확실히 좋아요.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구요.
    그리고 화장은 안하는 것이 피부에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감추고 싶으시겠지만...

  • 18. 메론
    '08.1.16 9:39 AM (61.72.xxx.86)

    제 경우는 한방화장품 사용하고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 19. 위에..
    '08.1.16 10:17 AM (203.246.xxx.135)

    창원사신다는님!!!!
    저좀 거기 갈켜주세요..ㅠ.ㅠ
    저도 쫌만 더우면 얼굴이 항상 달아올라서..벌겋거든요..
    얼굴엔 뾰루지 항상 달고 살구요...
    위치와 이름..대충의 약값..정도 알려주세요!!!
    메일주소는 ghostest00 네이버메일 입니다!!!
    (자동메일수집기를 피해서 ID만 적어요..)

  • 20. 헉 !!!
    '08.1.16 11:38 AM (210.95.xxx.240)

    누구세욤 ?
    원글이는 ??
    또 다른 나인것 같아서 놀래서 로긴 했어요 ㅋㅋㅋ
    여기도 있답니다.
    완전 복사판 ~~~~~~~~~~~~ @.-

  • 21. 간절
    '08.1.16 11:54 AM (211.169.xxx.126) - 삭제된댓글

    창원사시는 분...저두 좀 알려주세요.
    저 서울살지만 창원 내려갈 용의 있습니다.
    확 뒤집어지고 잠잠하면 속이라도 시원한데 전 많이도 안나고 항상 1-2개씩 달고 살아요.
    작년에 피부과,한의원에만 천만원썼네요.
    거기선 간에 열이 많다고 하는데 거긴 또 8체질 한의원이기ㅗ 여기저기 말이 다 달라서 한군데 더 가보고 싶네요.
    효과만 있다면 갑니다~부탁드려요.

    메일 부탁드려요. yoojenni@네이버입니다.

  • 22. 라라라
    '08.1.16 12:08 PM (61.252.xxx.174)

    인터넷에서 폴라비가운의 절대 나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란 책을 검색해보시면 여드름피부의 화장품사용에 대해 나오거든요. 저는 이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후 책저자의 화장품 브랜드인 폴라스초이스로 화장품을 바꾸었지요. 전제품은 아니고 각질제거기능이 있는 토너랑 여드름난곳에 바라는 제품등등이요.저도 사춘기때부터 여드름을 달고 다닌 사람으로 관리실도 다니고 레이져도해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생쇼를 했는데 소용없더라고요. 완치는 없구요 완화는 되더라구요.요즘 성인 여드름으로 난리잖아요. 저는 여드름난것보다는 자국이 더 많은 사람이구요. 참고하세요.

  • 23. 저는
    '08.1.16 6:02 PM (222.234.xxx.84)

    평생 여드름,뾰루지 이런거 모르고 깨끗한 피부로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년 전 쯤 부터 약간 기름진 것 만 먹어도 뾰루지가 올라와서 하얗고 곱던 피부를 울긋불긋하게 만들더군요. 뾰루지가 가라 앉아도 그 부분은 검붉게 변하면서 화장을 안하면 흉측하기까지... 시어머니도 놀라시며 안쓰러운 마음에 좋다는 화장품, 약을 이것 저것 주셨는데 다 효과가 없었구요
    나중에 이런게 나이들어 호르몬 변화일꺼란 글을 읽어서 달맞이꽃 오일을 먹었더니 싹 사라지더군요
    요새도 먹는걸 잊어버리고 일주일만 지나도 다시 뾰루지들이 고개를 들려고 합니다
    건강식품중에 여성호르몬에 좋다는 달맞이꽃 종자유도 쉽게 구하실 수 있으니 이것저것 다 효과를 못보시면 이용해보세요
    참 생리통에도 좋다던데 전 생리통이 없는 사람이라 ..

  • 24. 에그
    '08.1.17 12:28 AM (116.36.xxx.28)

    댓글쓰기 귀찮지만 이런 글 보면 남일 같지 않아서.
    오늘인가 어젠가 조선일보에도 나왔던데요. 요즘 피부과에서 레이져로 피지선 지지는 시술 있어요. 그거 해보세요. 저는 임신하면 여드름이 폭발해버려서 둘째 생기기 전에 해버렸어요. 얼굴에 땀구멍마다 3천발 가량 쐈는데 그 이후로 여드름 안 납니다. 미국 fda에서 유일하게 승인받은 시술이라나요. 뭐 그 의사가 그랬어요. 우리나라 피부과는 에스테틱으로 먹고 살아야하기때문에 그 레이저기를 안 들여온다나 뭐라나...그게 여드름을 완치시키기 때문에...어쨌든 효과는 만땅이에요. 대신 그 후에 얼굴에 보습관리 잘 하셔야해요. 저는 워낙 왕피지였기때문에 그닥 많이 건조해지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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