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아들이 7살인데요 좀 알려주세요

고민맘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8-01-15 12:56:29
어제저녁 우리 아들이 화장실을 다녀온뒤
저희 신랑이 화장실을 가게 되었는데
나와서 "아들 화장실에서 책 봤어"


홈쇼핑 책자에서 브라 선전하는 걸 보고 있었나봐요

6살인데 벌써 이런거 보고 하는 걸 보니 어떻게 해야할까 싶어서...걱정이 되네요

괜찮다고는 했는데...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전에도 이런거에 관심이 많았어요

이제 7살되는 아이 어떻게 유도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고민해결 부탁드려요
IP : 220.122.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북엄마
    '08.1.15 1:03 PM (203.229.xxx.167)

    나이 어리나 크나...이쁜거.좋아하는거 매한가지 아닐가 싶네요.....
    홈쇼핑 돌리면서 브라선전하는거 보고 흐뭇한 미소 짓는 잉간 우리집에도있습니다...

  • 2. ...
    '08.1.15 1:05 PM (123.109.xxx.216)

    성교육은 유치원이든 그림책으로 적절하게 하고 계시죠?
    인터넷이나 TV에 노출되어 과잉관심인지 한번 점검해보시구요.

    원글님 보기에 주변환경이 괜챦다면
    그정도는 넘기세요. 올것이 조금 빨리 온것 뿐이니까요.
    단, 성교육과 관련해 또래 친구들이나 여자아이들에게 놀이처럼 시도해볼수 있으니
    그것은 주의를 주셔야해요.
    아이는 심각하지 않게 놀이라고 생각해 한 일을
    여자아이 엄마들은 물론이고, 지켜본 어른들은 굉장히 놀라고,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거든요.

  • 3. 6살 우리 아들
    '08.1.15 1:20 PM (123.98.xxx.66)

    연예인들 영화제 tv에서 보더니 "난 찌찌가 큰 여자가 좋아" 그러네요.ㅋㅋ 전 그냥 웃으면서 넘기고 그런 화면을 잘 안보여주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00 웰딕그릴과 생선구이기 중에... 2 혹시 2008/01/15 981
370899 82cook느린게..저만 그런건 아니죠??? 1 8282 2008/01/15 200
370898 설날 기차표 흑흑... 4 ㅠ.ㅠ 2008/01/15 484
370897 와플기 어떤거 구입해야 할까요 3 엄마 2008/01/15 497
370896 졸업액자 8 졸업 2008/01/15 230
370895 옥시싹싹 유한락스..가스불 앞에 놓고 사용해도되나요??? 1 ㅋㅋ 2008/01/15 892
370894 뜨거운물 받아마신 아이..저는 이런 경우도 봤어요 5 ... 2008/01/15 1,315
370893 사립초등학교가 뭐가 좋은가요 ? 7 사립초등학교.. 2008/01/15 1,267
370892 아기가 태어나서 드는 보험 어떤게 좋아요?? (화재쪽) 5 궁금이 2008/01/15 288
370891 김밥 쌀때 김발이 없으면 11 김발 2008/01/15 1,251
370890 아기 낳기전에 운동 계단오르기 내려오기 ?? 어떤걸 해야하나요?? 9 궁금이 2008/01/15 342
370889 한성대 입구에서 중앙문화센터 가는 길... 교통편 문의.. 2008/01/15 99
370888 예비중3 외고준비 6 외고 2008/01/15 768
370887 치아발육기 속에 낀 물때.. 청소하는 방법 있을까요? 2 궁금 2008/01/15 198
370886 와이셔츠 브랜드 추천해 주시에 5 주부 2008/01/15 1,102
370885 튀김요리할때요,, 2 배거파 2008/01/15 369
370884 초등고학년, 중학생 남자아이 옷은 어디서 사주세요? 2 바쁜엄마 2008/01/15 566
370883 빨아쓰는 키친타올 어떤가요? 8 궁금이 2008/01/15 1,064
370882 제주공항 근처의 먹거리를 추천해주세요! 3 똘이 2008/01/15 496
370881 아이보험 알려주세요 4 보험 2008/01/15 152
370880 진급을 했는데 여직원들이 아직까지 호칭을 바꾸지 않네요~자연스럽게 얘기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19 호칭 2008/01/15 1,848
370879 친정아빠의 췌장암진단..무언가 맛난걸 해드리고 싶은데. 8 불효녀. 2008/01/15 766
370878 우리 형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9 4형제 2008/01/15 1,696
370877 우리 아들이 7살인데요 좀 알려주세요 3 고민맘 2008/01/15 425
370876 청소기 조언좀 2008/01/15 101
370875 영화 이야기(별거 없어요^^;) 써티데이즈오브나이트.. 3 ! 2008/01/15 229
370874 핸드폰 소리샘 비밀번호를 까먹었는데요 2 칠칠녀 2008/01/15 1,045
370873 애 열심히 잘갈킨 강남엄마의 기쁜좌절(선택)... 25 강북엄마 2008/01/15 6,318
370872 냉수 전용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전기세 괜찮나요? 5 나도 질려ㅡ.. 2008/01/15 297
370871 공증을 받지 않은 약속 어음의 효력은? 2 공증 2008/01/15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