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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아요..좋은분...
큰 병원에 있었죠....그땐 몸조리도 못하구,,우울하구...정신도 없었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도 찾고.그래서..사람을 찾아요.
제가 혼자 아이 돌보려니..힘들어 82장터에 슬링 을 구한다고 글을 올렸더랬어요.
어떤 분이 택배도 부담 하시구..아이들 사용 하던 슬링을 제게 선물을 주시더라구요.넘 감동이었죠.
그때 감사 하다구 문자도 드렸지만.다시한번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것같아...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이름이라도 적어둘걸..싶었네요.넘 정신이 없을터라...잊었네요.
그래서/제가 직업상 옷을좀 가지고 있어..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은데..(물론 새옷은 아니지만,
상태는 좋아요) 9월달 쯤에 제게 슬링 주신분 ...쪽지 좀주세요...
신체 사이즈랑 좋아하는 스탈의옷 쪽지로 주심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꼬~~옥 보시고 연락 주세요..그냥 슬링만 받고 낼름 눈깜는 사람이 아니라...보답하고 싶어요.
그땐 넘 힘들었지만...지금은 여유도 생겼어요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꼭 쪽지 주세요
1. 정말
'08.1.15 12:36 AM (125.180.xxx.62)우리주변엔 맘좋고 고마운분도 많으네요...
그분도 좋으신분이고 잊지않고 고맙다고 찾으시는 원글님도 좋은분이시네요...2. 마구마구
'08.1.15 6:38 AM (90.2.xxx.233)리플 마구 달아 이 글이 대문에 걸리면 좀 더 찾기가 쉬워지지 않을까요?
우리 리플 달아요.^^
좋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여 좋은 사회가 되겠지요.3. .....
'08.1.15 7:42 AM (200.63.xxx.52)좋은분 얼른 자수하세요~~^^
4. ㅎㅎㅎ
'08.1.15 7:56 AM (222.98.xxx.175)좋은분 좋게 말할때 얼른 자수하십쇼. ㅎㅎㅎㅎ
5. ...
'08.1.15 9:31 AM (211.245.xxx.134)제목을 작년9월에 슬링보내주신 좋은님 찾아요라고 바꾸면 좋을텐데요^^
제목만 보고 패스하시는분들이 많아서,,,,6. 82의 힘
'08.1.15 9:43 AM (124.62.xxx.159)82의 힘을 믿습니다.
꼭 찾으시길....
맘이 따땃해집니다.7. ,,
'08.1.15 10:07 AM (220.64.xxx.2)대문에 걸려라 얍!
8. ^^
'08.1.15 10:10 AM (122.40.xxx.37)대문으로 가라~얍!!!
9. 아힝~
'08.1.15 11:18 AM (221.159.xxx.42)저 눈물날라 그래요....ㅠㅠ
10. 아직
'08.1.15 11:38 AM (116.46.xxx.24)대문에 안걸렸네...아쉬워라...
11. 아잉
'08.1.15 12:00 PM (218.146.xxx.51)좋은분.. 어서어서 손드세용
12. 어서
'08.1.15 12:30 PM (211.36.xxx.154)대문으로~~~얍!!!^^ 훈훈해지네요.
13. 저도
'08.1.15 12:47 PM (58.232.xxx.133)댓글로 응원보냅니다.
14. ^^
'08.1.15 1:18 PM (218.159.xxx.91)저도 대문으로 밀게요.
15. 와우~
'08.1.15 3:52 PM (122.36.xxx.57)저도 같이 응원합니다!!!!
16. 슬링이...
'08.1.15 5:38 PM (203.235.xxx.31)뭘까요? 모르는게 나오면 괴로와 밥을 못먹는 성격이라..ㅎㅎ
17. 제목을...
'08.1.16 12:31 AM (219.251.xxx.106)제목을 작년9월에 슬링보내주신 좋은님 찾아요라고 바꾸면 좋을텐데요^^
제목만 보고 패스하시는분들이 많아서,,,, 222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 그분이 못보시면 아무 소용없는 글이 되겠네요.
그분이 꼭 보시게 하려면 제목을 <작년9월에 슬링보내주신 좋은님>이라고
확실하게 적어주셔야 볼 것 같아요.18. ^^
'08.1.16 3:36 AM (220.121.xxx.226)제가 보낸 연두색슬링..아직도 쓰고 계신지 모르겠어요..그리고 아이가 무사히 퇴원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 후로 핸드폰번호를 바꿔서 아이가 괜찮은지 연락도 못 드렸는데..먼저 찾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제 아이가 쓴거 보낸거라서..부담가지시지않으셔도 된답니다..그때 여유가 없으셨던것 같은데 지금은 여유가 생겼다는 문장 하나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
아이가 크면 어깨가 아파 못 쓰시겠지만 그래도 잘 써주시만 하면 전 감사해요...19. ㅎㅎ
'08.1.16 10:30 AM (58.237.xxx.164)네.이제야 제글을 보셨네요.님께서 주신 연두색 슬링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시한번 감사 하고요.아이는 자꾸 잔병을 해서 아프네요.그래도 감기라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
몰라요.정말 정말 감사 하고 저도 님 처럼 좋은 일 하면서 보담할께요.
늦었지만,새해 복 맣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 복 받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