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간암말기..정말 방법 없나요?

제발..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08-01-14 11:07:25
정말정말 친한 친구 아버님이...
갑자기 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셔서요..
아버님..아직 젊으시고...너무너무 좋으신분인데..어떻게 무슨 방법이 없는지..애가탑니다..
말기면..정말 희망 없는건가요??
어쩜좋아요....
IP : 61.104.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4 11:16 AM (221.166.xxx.248)

    저희가 어찌 알겠어요.
    의사가 말하는게 다 인걸요.
    가슴이 무지 아프겠네요.

  • 2. ...
    '08.1.14 11:19 AM (118.40.xxx.156)

    병원의 지시에 따르셔야해요
    우리 아버님 3개월 선고 후
    색전술 몇차례 받으시고 근 3년째 계십니다.
    이런저런 민간요법에 현혹되지 마시고 병원 치료 꾸준히 받으시는
    것밖에... 그리고 종교를 갖는 것도 도움이 될꺼예요.

  • 3. ..
    '08.1.14 11:48 AM (59.23.xxx.49)

    이상구박사가 있는 한국생명운동본부에 한번 가보심이...
    거기서 나은 사람 많더라구요.
    건강한 식단과 운동과 여러 가지를 통해서....

  • 4. 야채스프
    '08.1.14 11:51 AM (211.179.xxx.169)

    우리가 먹는 음식 재료이니 한번 드셔보세요.
    우리 가족 중 한 명이 간암 말기인데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별 어려움 없네요.
    의사 치료와 병행해서 드시고요.
    의사가 먹어도 좋다고 했구요.

  • 5. 해바라기
    '08.1.14 11:59 AM (219.250.xxx.139)

    안되셨네요. 제가아는 글리코영양소에 대해 소개합니다. 우리몸은 세포와 세포가 서로 대화를 통해서 건강을 유지 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세포가 건강 하지못할때 우리몸에 이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영양소는 건강하지 못한 우리세포에 당이라는 영양소를 공급해주어서 정상적인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분 가운데 병원 치료와 합께 이 영양소를 복용하고서는 빠른 치유를 경험했답니다.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학설이 발표되었고 회복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그리고 빠른 회복을 위해기도합니다.

  • 6. ...
    '08.1.14 12:18 PM (203.229.xxx.225)

    전에 티비 보니까 간암말기였는데 익힌 토마토를 반찬으로, 간식으로 먹다보니 간암이 사라졌다는 아저씨를 봤어요. 토마토 항암작용이 한 몫한 거 같더라구요.

  • 7. ..
    '08.1.14 12:32 PM (152.99.xxx.133)

    친정엄마가 간암으로 돌아가셨고 언니는 간암치료후 지금 8년이 지났습니다.
    두사람 간병을 한 결론은 일단 병원을 믿고 치료하라 입니다. 민간요법 많이 믿으시고 수술 안한다고 고집하시던 엄마는 한번 악화되니 걷잡을 수 없었어요.
    언니는 절제수술후 꾸준히 치료하고 지금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야채스프도 좋은것 같아요. 그냥 먹는것이니 다른 부작용도 없구요.
    이식은 할 상황이 아니신가요? 가족중에 맞는 분이 있으면 이식 후에 치료하시는게 효과적일듯 합니다.(절제술은 다른 간조직이 건강해야 하고 전이가 되지 않아야 하구요)

    만약 지금 다른곳에 전이가 진행된 손쓸수 없는 경우라면...
    제가 언급하기는 뭣하지만.
    광혜원이라는 곳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8. 신스
    '08.1.14 12:33 PM (211.187.xxx.105)

    저희 시아버님 3년전에 간암말기 선고 받고 각고의 치료와 민간요법에 공기좋은 요양원에 두루두루 다 해봤지만 3개월 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옆에서 본 제 짧은 소견은 스스로의 의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 9. ....
    '08.1.14 12:36 PM (58.233.xxx.85)

    일단 입맛을 잃어 뭘못드십니다 .원하시는걸 드시게하시고 짠것과 몸에 좋다는것은 피하세요
    특히 생식들은 피하세요

  • 10. 광혜원
    '08.1.14 12:55 PM (165.194.xxx.30)

    저도 궁금합니다. 친정 아버님이 간암 말기시거든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메일 부탁드려봅니다.
    yamm47@hanmail.net
    꼭 좀 부탁드립니다.

  • 11. 답글들
    '08.1.14 1:16 PM (61.104.xxx.52)

    감사합니다..
    친구는 멀리 외국에 있는지라..이번주에 급히 들어온다고 하네요..
    간 이식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제가 아직 잘 몰라서요..
    이식을 할 수 있는 때라면, 이식을 할 수 있따면 정말 좋겠어요...
    부디 건강해지시기만 바랄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03 삼성하우젠 김치냉장고 괜찮을까요? 1 갈팡질팡.... 2008/01/14 187
370602 선물 서적 2008/01/14 82
370601 배즙추천바랍니다. 7 나이를 먹어.. 2008/01/14 498
370600 6세 아이 한자 공부 질문이요... 3 한자 시작!.. 2008/01/14 431
370599 간암말기..정말 방법 없나요? 11 제발.. 2008/01/14 1,463
370598 담주 일본여행(동경) 준비할거 조언해주세요~ 드뎌^^ 2008/01/14 181
370597 동경사는 친구에게 선물보내주고싶은데요. 2 까미 2008/01/14 161
370596 시판 데리야끼소스.. 어느 제품이 맛이 있나요? 1 데리야끼 2008/01/14 1,163
370595 산후조리원과 어머니.. 11 ... 2008/01/14 988
370594 우리생애최고의순간을 보고와서... 20 영화 2008/01/14 4,837
370593 컨백션오븐기 11 오븐기 2008/01/14 779
370592 아버지 환갑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반포.서초인근) 8 냥냥 2008/01/14 441
370591 미국에 피아노를 사가지고 가는게 나은지 답글 부탁합니다 5 2008/01/14 608
370590 주중에 아기땜에 친정에서 지내는데 남편과 친정어머니사이에서 힘들어요 18 힘듦 2008/01/14 1,353
370589 시아버지 환갑!!~~~휴~~~ 14 -_-; 2008/01/14 1,013
370588 이런 경우 세탁기 리콜이 될까요~~~~?? 1 짜증 2008/01/14 149
370587 가려움증...날씨탓?임신탓? 4 2008/01/14 355
370586 아주 시큼한 사과가 요즘도 나오나요?? 1 사과 2008/01/14 136
370585 결혼하신 아주버님앞으로 익명의 편지가... 9 이상해 2008/01/14 5,065
370584 르쿠르제냄비 색깔고르기 8 2008/01/14 898
370583 6세들어가는 아이...튼튼영어 늙은엄마 2008/01/14 278
370582 고등어찜을 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5 고등어찜 2008/01/14 412
370581 저번 공구했던 제빵기여...(오성) 3 제빵기 질문.. 2008/01/14 619
370580 노대통령업적(윗부분만 읽으셔요.정치얘기입니다.) 8 퍼온글 2008/01/14 667
370579 초대장을 소량으로 인쇄하고 싶은데... 4 궁금 2008/01/14 482
370578 걱정하는 언니에게 짜증을 내버렸어요 12 버럭 2008/01/14 1,614
370577 바나나, 감, 찐고구마 건조할때.. 1 잘말리고싶어.. 2008/01/14 562
370576 은행에 다녀와서.... 18 고민고민 2008/01/14 3,548
370575 식기세척기 1 궁금 2008/01/14 184
370574 커클랜드 제품을 동네 가게에서 싸게 팔 수 있는 이유가? 10 주부 2008/01/1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