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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_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마트 사용 후기를 여쭙습니다

행복이가득한집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8-01-11 10:03:49
어제 올린 글이지만, 워낙 올라오는 글들이 많아 뒤로 밀리네요.^^;;
읽으셨던 분은 패스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 __ --
저는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음식문화팀에 근무하는 박은주라고 합니다.
평소 82cook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사람 사는 향기에 취하기도 한답니다.
가끔 들러서 회원님들 글 읽다가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여러 모로 도움 받기도 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실은 82쿡 회원님의 도움을 받고자 위해서 입니다.
이번 <행복> 2월호에  '나의 대형마트 사용담'이라는 칼럼을 소개할 예정이에요.

처음에는  홈에버,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렇게 다섯 개의 대형마트를 선정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각 마트의 숨겨진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서비스를 모으면서, 마트 입장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정보를 소개하면 좀더 실용적이고 신뢰감 있을 것 같더라고요.

마트마다 특별히 좋은 상품이 있고, 특징과 개성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공산품은 킴스클럽을 고집하고, 반조리 식품은 어디를 가고, 쌀이나 생선은 어디에서 구입하는 등 각 대형마트의 특징을 알려주는 게 나을 것 같더군요. 위에 나열한 다섯 개 마트 외에 다른 대형마트도 관계 없구요. 같은 이름의 마트라도 동네별로도 그 특징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살림 단수 높은 82cook회원님들이 주신 정보를 모으면 이보다 더 탄탄한 대형마트 칼럼이 없을 듯합니다.

각 대형 마트의 장단점과 특징 등을 최대한 자세히 분석, 적어주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상품명이 나와도 좋습니다. 또는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괜찮으시고요.
제게 의견을 주실 때는 전화번호와 주소 등도 함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전화번호와 주소는 선물 보내드릴 때 사용할 꺼구요, 절대 나쁜, 또는 귀찮은 용도로는 쓰지 않겠습니다^^(예를 들어 전화해서 정기구독하라는....)
그리고 뽑힌 분의 경우, 제가 원고를 다듬다가 좀더 이해가 필요할 때 전화로 여쭤볼 수도 있고요..

참여해주실 회원님들께서는 happyej@design.co.kr (제 이메일입니다)로 1월 14일 월요일 밤 10까지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은 선물도 준비했답니다.
보내주시는 분 중 잡지에 소개되는 6분께는 행복이 가득한 집 1년 정기구독권을 드립니다.

길고 복잡한 설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박은주 DREAM
IP : 202.167.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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