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 발가락 곪는 거, 왜 더디게 안날까요?

이상해요 조회수 : 259
작성일 : 2008-01-11 09:11:10


중학생 아들녀석이

한 달 정도 전부터

엄지 발가락 모서리 부분이 짓물러서

병원에 갔어요

처음엔 연고만 주길래 열심히 발랐는데

심해져서 다음엔 항생제도 같이 주더라고요

그리고도 안나서

한 번 더 가서

약과 연고를 바르고 있는데

여적 피나오고 누르면 아프고 하네요

약 1달이나 되었는데

아들놈이 이러다 내 발이 썩는거 아냐

걱정을 하네요

저도 무지 걱정이 되요

오늘 또 병원에 가보기로 했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겠어요?

아이가 아프니
미치겠어요

내가 아픈 게 낫지

*항생제 하루 4번씩 먹으라는대로
  다 먹었어요 연고도 아침 저녁 꼭 바르고요
  
IP : 58.153.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 9:27 AM (219.255.xxx.183)

    발가락을 붕대 등 뭔가로 잘 감싸 주셨나요. 보통 약간 아플 때 밴드를 붙여 더 이상의 감염을 막으면 잘 가라 앉습니다. 약을 먹어도 안 싸고 놔 두면 상처가 계속 감염되서 악화되더군요.
    찰과상, 창상 등의 상처도 깨끗이 씻고 약 안 바르고 보호만 잘 하면 잘 낫습니다.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잘 싸고 관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 2. 즉방
    '08.1.11 9:41 AM (59.186.xxx.147)

    낫는 법.....

    고약을 사다 붙이세요. 저녁되면 고들 고들 해집니다.항생제안먹어도되요.

    암이 아니다면 하늘을 걸고 맹세.

  • 3. 혹시
    '08.1.11 10:00 AM (218.48.xxx.75)

    발톱이 파고들어 그런거 아닌가요?

  • 4. 다른병원
    '08.1.11 10:53 AM (121.163.xxx.128)

    외상은 직접 의사에게 보이고 진단 받는 것이 제일 정확 할듯 싶어요.

    혹 발톱이 파고들어서 생기는거라면 외과적 수술로도 치료하던데 .

  • 5. 발톱
    '08.1.11 3:07 PM (123.214.xxx.242)

    발톱이 안으로 파고 들었는지 의사가 확인을 안햇나요.
    안으로 들어 간게 있으면 집에서 파내려고 하지 마시고 외과로 가세요.
    잘못하다 작은 뿌리만 남기게 자르면 더 아프고 제거하기도 어려워요.
    발톱모서리게 남겨진거 같네요. 일단 그 부분을 제거해야 항생제를 써도 잘 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07 체중관리 해야하나요? 3 놀란맘 2008/01/11 667
166206 초등 선생님에게 제일 필요한 선물은 뭘까요? 7 ^^ 2008/01/11 1,027
166205 신맛 나는 된장 1 궁금 2008/01/11 416
166204 구몬 수업 다 끝난 학습지는 어떻게 처리하세요? 6 구몬학습지 2008/01/11 996
166203 <일산>에 맛있는 돼지갈비집 좀 추천해주세요^^ 5 돼지갈비 2008/01/11 626
166202 신학기 선물 어떤걸 해야 좋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1 딸기 2008/01/11 147
166201 에르고랑, 베이비비욘중에.. 13 아기띠중 2008/01/11 412
166200 세타필 어떤가요? 5 건조피부에 2008/01/11 529
166199 아들 타령하는 시아버지.. 22 -_-;; 2008/01/11 1,518
166198 직장인인데요, 실업급여와 고용보험 분야 잘 아시는분께 질문해요!! 6 실업자 2008/01/11 445
166197 주방소형가전...잘쓰세요? (골라주세요^^) 4 어쩌나 2008/01/11 973
166196 개명해보신 분 6 이름 2008/01/11 714
166195 평생 즐기며 살 수 있는 취미 6 사는재미 2008/01/11 1,832
166194 라디오와 사무실.. 4 커피향 2008/01/11 357
166193 삐쩍말라서 식탐은 왜그리 많은지.. 5 .. 2008/01/11 878
166192 다시_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마트 사용 후기를 여쭙습니다 행복이가득한.. 2008/01/11 308
166191 오늘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란 시아버지의 문자 메세지 36 하~ 2008/01/11 7,232
166190 캠핑카 1 체스 2008/01/11 184
166189 어쩌면 이렇게 냉정할수 있을까요? 6 흐림 2008/01/11 1,344
166188 황신혜.이혜영 속옷 입어보신분..착용감이 어떤가요? 6 속옷 2008/01/11 1,554
166187 으흐흐~ 16 zz 2008/01/11 1,186
166186 유자차 맛이 1 왜 그럴까요.. 2008/01/11 222
166185 아트매니아님의 '옷못입는 사람들을 위한 옷장내 기본 옷' 정리하신 거 있으신 분? 5 옷꽝 2008/01/11 1,435
166184 춘천 사시는분께.. 1 춘천사시는분.. 2008/01/11 186
166183 아들 발가락 곪는 거, 왜 더디게 안날까요? 5 이상해요 2008/01/11 259
166182 인터넷 김치....예가김치 수제김치라던데 맛이 어떤지요?? ff 2008/01/11 134
166181 20개월 치아의 치석(?) 1 걱정맘 2008/01/11 467
166180 집주인이 전세 계약금을 못주겠다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11 금모래 2008/01/11 1,191
166179 아래 반포에 있는 학교 글을 보고 궁금해서요... 2 궁금 2008/01/11 613
166178 웃으며 말하면서 남의 마음 상하게하는 사람 22 2008/01/11 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