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 들어오시는 분이 줄어든거 같아요

[...]

나름
겨울 여행을 즐기고들 계시나 싶어요
다녀오신 후기 기대되네요^^

[정치글]

저는 정치글 때문에 자게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잘 살펴서 피한다고 하는데도 한번씩 터질때가 있어서
꼭 지뢰밭을 지나다니는 기분이라 요즘은 잘안들어오게 됩니다.
82가 요즘 많이 느려지고 안뜰때가 많아서 더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

저도 정치글덕에 중독에서 좀 벗어났습니다 이런저런에 펌글도 싫구요

[전]

자게보다 이런저런이 더 싫어요

[한마디]

저는 82덕분에 살림살이와 소비에서만 벗어날 수 있어 좋던데요.
주부도 정치를 알아야지요.
안그럼 남편한테 아이한테 무시당해요.

[..]

정치글을 싫어한다고 해서 투표권 반납이라..

너무 오만하시네요

정치글을 좋아하고 아니고는 개인취향일 뿐이지

의무는 아니지요

[***]

저도 끈질긴 정치글때문에 멀어졌어요. 예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들어왔었는데, 덕분에 감사하죠. 왜 자게가 아니면 정치를 모를것이라고 여기시는지...

[한마디님~]

정치를 잘모른다고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무시당하고 살지 않습니다.
나는 내 가족에게 충분히 준중받고 살고 있습니다.

[겸손]

네..정치를 모른다고 가족까지 무시하면 어디 되겠어요..존중받고 사시는게 맞죠...
그런데..."가끔 우리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어던 개념없이 무조건 이명박을 찍어라..
아니면 아들래미들이 무조건 민노당을 지지한다 라고 말을 할때 엄마가...
금융정책은 노무현정권이 중상은 했다... 수출관련 기업지원은 이명박이 훨씬 낫다
등등의 케이스별로 식견을 가진다면 더 존중을 받지않을 까요?
그래야 우리가 나중에 충현교회나 소망교회장로니까 무조건 뽑아줘라..라던가....
아니면 노사모니가 무조건 이해하라 라는 말을 하지 않고 살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겸손님]

님 말하는투가 ...꼭 남자들 술마시고 정치 얘기하는....쓰잘데 없이 들리는지.....

[그래도 ...]

자,게는 한번씩 봅니다...이슈되는 뉴스도있고..사람사는 야그도 풍부하고,,,
가끔 말도 안되는 건 패스

[정치글때문에]

자게 안들어 오신다니 안타깝네요.
그만큼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이 없으신거잖아요.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사시면 될것을...
아무튼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니 드릴말씀은 없지만..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질수록 역사와 진실의 왜곡, 우민화가 심화된다는 건... 부정하지 않으시겠지요?

[전]

요리조리 피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제목에 싫으신분 패스 라고 적어주면 더좋지요~ ㅎㅎ
아직까지는 그래서 쭉 잘 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