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맞벌이하시는분..청소는 언제 하시나요?
일주일에 몇번정도 하시나요?
그리구...
아파트 사시는분들은.. 청소기 돌리는 소리..몇시까지 참으실수 있으세요?
(전 복도식 아파트에 삽니다)
제가 혼자 사는데.. 일 끝나고 오면 7시..밥먹고 치우면 8시 됩니다..
이때밖에 청소할 시간이 없는데.. 늦은시간이라 청소기 돌리기도 좀 그렇네요...
제가 사는 지역이 먼지가 많아서 삼일만 청소 안해도 먼지가 굴러다닙니다..ㅡㅡ;
조언좀 주세요...
1. ..
'08.1.10 11:00 AM (203.236.xxx.225)맞벌이.. 아침에 청소기 돌려요.. 7시~7시 30분사이.. 스팀청소기는 저녁에 하구요..
2. 저는...
'08.1.10 11:02 AM (121.136.xxx.116)일주일에 한번 토요일이나 일요일 낮시간에 남편이랑 같이 청소해요.
회사 다닐때도 그랬고, 지금은 전업주부인데.... 제 건강이 좀 좋질 않아서
평일에 혼자 청소 안하고 주말에 꼭 같이 한답니다.
청소기 돌리는 소리는 뭐...아주 늦은 시간만 아니라면 참을수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6시 넘으면 청소기 안씁니다.
손님이 다녀가거나 해서 바닥이 지저분해 청소기를 돌리고 싶은 상황이면
극세사 밀대걸레로 밀어가면서 먼지 모으면서 청소하구요...
3일에 한번씩 청소해야하는 형편이고 늦은 시간에 퇴근하신다면
극세사 밀대걸레로 밀어가면서 하는 청소 해보세요..3. ..
'08.1.10 11:02 AM (211.45.xxx.170)일주일에 딱한번이요 --;
아이도 있는데 반성합니다.ㅋㅋ (계속 우리집에 있는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너무 귀찮아서... 일주일에 한번도 신랑한테 왜 안해주냐고 툴툴대는데요..4. .
'08.1.10 11:06 AM (202.30.xxx.28)평일엔 마른 밀대걸레로 싹싹 밀고 핸디청소기로 밀대에 모인 먼지 빨아들여요
그리고 시간남으면 걸레질
조용-하죠5. 청소
'08.1.10 11:09 AM (203.246.xxx.135)그렇군요! ^^;
저도 주중엔 걸래로 대충 닦아놓고 주말에 몰아서 싹 해야겠네요!!
답변들 감사드려요~6. ..
'08.1.10 11:09 AM (59.12.xxx.2)대청소는 주말에 신랑이 해주고(전 격주출근이라서..)
퇴근이 일찍인 저는 신랑 기다리면서 방이나 거실
머리카락 먼지 정도는 빗자루로 쓸어서 처리하구요
가끔 마른수건으로 먼지 제거하구요..7. 일주일에
'08.1.10 11:10 AM (61.254.xxx.90)한번 대청소하구요. 평일에는 핸드청소기로 주변 먼지 틈틈히 청소해요. 주중엔 일이 늦게 끝나고 저녁해먹고 설겆이 하고 하면 바로 뻗거든요. 전 핸드청소기 괜찮은것 같아요.
8. 저도
'08.1.10 11:12 AM (220.120.xxx.193)주말에나 되서 청소 해볼까 합니다. 평일엔 엄두도 안나요.. 퇴근하고 아이들 데리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8시 넘거든요.. 대신 집은 정말 개판이네요.ㅠㅠ 엊그제 게시판에도 지저분한 집 얘기 나왔었는데.. 많이 뜨끔하더군요..딱 제 얘기라서.. 챙피한건 알겠는데..현실적으로 잘 안되니..게으른 제탓만 해야지요..ㅠㅠ
9. 저는요
'08.1.10 11:12 AM (61.79.xxx.208)저도 맞벌이고 아직 아이는 없답니다.
제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7시 정도고요.
남편은 퇴근이 늦어서 평균 9시 반 정도 됩니다.
그럼 저는 남편 퇴근해서 오기 전에 저녁 반찬이나 밥을 미리 준비해 놓고요.
또 남는 시간에 청소를 합니다.
보통 평균 일주일에 2번 정도에요.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한 번 하고요
평일에 제가 퇴근 후에 한번 정도 합니다.
그전에는 이틀에 한번꼴로 했어요. 헌데 요즘 좀 게을러져서 일주일에
2번 정도가 보통인거 같아요. ^^10. 윗분들
'08.1.10 11:13 AM (220.120.xxx.193)핸드형 청소기는 어디께 좋던가요? 사야지 하면서 벼르기만 하지 막상 어떤걸 해야 좋을지 몰라서요..이왕이면 성능좋은거 추천해주세요.. 애들 과자부스러기 정도는 우습게 처리되는거로 ^^
11. 저는 매일
'08.1.10 11:21 AM (165.243.xxx.127)퇴근해서 집에 오면 7시,
신랑이 항상 야근해서 혼자 밥먹고 치우고 하다보면 8시
그때부터 청소기 돌리고 손걸레질 합니다..
매일 하기 귀찮은데 하루만 안해도 티비위에 쌓이는 먼지 땜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네요12. 맞벌이
'08.1.10 11:22 AM (210.217.xxx.170)저도 맞벌이 제가 9시쯤 집에 오는데 오자 마자 씻고(여름엔 순서가 바뀝니다. 청소하고나면 땀나니까)청소합니다..청소기를 일주일에 한번정도 돌리고 걸레로 쓸어모으고 한번더 박박 닦아요..구석 구석 먼지 닦는건 눈에 보이면 하는데 자주는 아닌듯..ㅎㅎ
13. ..
'08.1.10 11:23 AM (211.239.xxx.140)아이없는 맞벌이인데 둘다 출근은 빠르고 퇴근은 늦어서 평일은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아니 할 엄두를못내요.
주말도 이틀 다 쉬는게 아니라서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 청소기 돌리는것도 쉽지 않아요.
4주만에 청소기 돌린적도 있어요..ㅠㅠ
근데 집에 있는시간도 없고 넘 힘드니까 머리카락도 눈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을 목표로 엄청 노력중이예요.14. 평일엔
'08.1.10 11:24 AM (211.58.xxx.206)룸바에 의지하고,
청소다운 청소는 토욜에나 합니다...
아 청소만이라도 도우미아줌마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이둘 데리고 출 퇴근하는 직장맘 이라서 청소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15. 룸바
'08.1.10 11:30 AM (221.151.xxx.4)룸바라는 답이 있을 줄 알았는데. ^^
직장인이시면 룸바 있으시면 해결될꺼예요.
저는 전업인데 룸바를 최근에 구입했어요. 어린아이가 있고 소음이 있어서 외출시에 주로 이용하는데 참 기특해요. 룸바를 돌리는 최적환경으로 살다보니 집 정리도 어느새 되어있고 ㅎㅎ
(바닥에 아무것도 안 내놓고 다 안으로 정리)
두 아이데리고 복닥복닥 지저분하게 살았는데 룸바 하나로 집이 다 달라졌어요.
밀레도 있는데 사실 밀레로 싹 돌리면 30분이면 되는게 그거 꺼내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참 그리고 청소기 미는거 소음이 꽤 커서 저는 8시 넘으면 밀대로 해결
물걸레도 룸바 돌리면서 물걸레 밀대로 해결. 매일매일 하니 오히려 큰 청소가 필요없어요16. 저도룸자
'08.1.10 11:52 AM (117.110.xxx.23)아침에 출근하면서 혹은 저녁에 퇴근해서 룸바 돌리구요..
기타 먼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닦고,
구석의 먼지는 핸디청소기로 먼지 닦으면서 청소하고..
큰 청소기는 한달에 두번정도 대청소할때 돌려요..
설겆이는 식기세척기 쓰구요.. 룸바가 참 신통한거 같애요.17. ....
'08.1.10 11:57 AM (122.32.xxx.149)ㅠㅠㅠ
우리 윗집은 낮에 아기들 뛰어다니는걸로 봐서 맞벌이도 아닌거 같은데
왜왜왜!!! 12시 넘어서도 청소기를 돌리는지...ㅠㅠㅠ18. 마리나
'08.1.10 1:02 PM (210.91.xxx.151)보통때는 청소기 매일 돌려요... 토욜이나 일욜에는 대청소...
2월부터는 바빠서 퇴근하면 11시정도인데... 어쩔수 없이 청소기 그시간에 돌려요... 이틀에 한번꼴로... 먼지가 날아다녀서 안할 수 없어요...4달정도 그렇게 바쁜데... 늦은시간이라도 청소기 안돌릴 수 가 없어요... 물론 남편이 빨리 퇴근하면 상관없지만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 빨리 들어오는 사람이라....보통때도 8시에서 9시 사이에 돌려요...19. 저도
'08.1.10 1:19 PM (222.107.xxx.36)이틀에 한번은 어찌어찌 청소비슷하게라도 해요.
은성밀대 이용해서 먼지닦고
물걸레 밀대로 밀어주고.
최소한 먼지나 머리카락이 뭉쳐 다니지는 않아요.
제대로된 청소로 청소기까지 돌리는건
일주일에 한번정도.20. 아이고
'08.1.10 2:24 PM (222.112.xxx.45)위에 열한시에 돌린다는 분 자제하셨으면...
먼지가 날아다니면 밀대걸레나 손걸레질로 하셨으면 합니다. 아랫집 사는 사람도 좀 생각해주세요.21. 청소좋아
'08.1.10 2:28 PM (121.254.xxx.9)30평형대 살 때는 퇴근 후 매일 청소(가구 먼지 닦고,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로 밀기, 30분 정도 소요) 50평형대로 옮긴 지금은 청소에 1시간 정도 걸리므로 퇴근 때 김밥 한 줄 사서 운전하면서 먹고 집에 오면 바로 위의 방식대로 청소.
전 일단 청소부터 해야만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요.ㅋ ㅋ22. 하트
'08.1.10 3:08 PM (211.216.xxx.253)아이없는 맞벌이부부구요 주말에 한번 대청소 하고(물걸레질,욕실,주방등..)
평일에는 소형청소기로 수시로 머리카락이나,먼지보이면 빨아댕겨줘요~
세탁기,청소기 이런건 밤9시넘으면 안해요..주말아침에는 기다렸다가 9시넘으면
청소시작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9883 | 이런 경우 남편이 안믿을까요? 11 | 비상.. | 2008/01/10 | 1,158 |
369882 | 집을 지금 팔까요? 아님.. 더 있어야할까요? 4 | 조심스럽게... | 2008/01/10 | 1,067 |
369881 | 반포 터미널 주변에. 5 | 무플의 절망.. | 2008/01/10 | 555 |
369880 | 상품준다고 해놓고 안주는 회사 6 | 답답해서요 | 2008/01/10 | 305 |
369879 | 초등아이들 옷 유명메이커가 어디인지요? 1 | ... | 2008/01/10 | 520 |
369878 | 안방 가구과 주방가구(싱크대) 꼭 추천 좀 부탁 드려요. 2 | 가구가구 | 2008/01/10 | 433 |
369877 | 놀이치료사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놀이치료사 | 2008/01/10 | 199 |
369876 | 구름컵 특가판매할때 구매하신분들 받으셨나요? 5 | 구름 | 2008/01/10 | 337 |
369875 | 요즘 자게 들어오시는 분이 줄어든거 같아요 12 | ... | 2008/01/10 | 680 |
369874 | 식기 세척기요... 6 | 이정임 | 2008/01/10 | 280 |
369873 | 일주일동안 애봐줄 사람이 제주위엔 없네요.ㅜ.ㅜ 14 | 애들은? | 2008/01/10 | 1,078 |
369872 | 커클랜드 위생장갑 1 | 코스트코 | 2008/01/10 | 347 |
369871 | 남편 옷 선택 고민이에요~ 2 | ^^ | 2008/01/10 | 231 |
369870 | 어제 네버랜드 클래식 어느 홈쇼핑에서 했나요? | 죄송한데요 | 2008/01/10 | 140 |
369869 | 영어수업 어째야 하나... 2 | 튼튼영어 | 2008/01/10 | 428 |
369868 | 맞벌이하시는분..청소는 언제 하시나요? 22 | 청소 | 2008/01/10 | 1,507 |
369867 | 학벌이 중요한 이유.... 22 | 농담 | 2008/01/10 | 4,199 |
369866 | 소설쓰기 | 미즈마플 | 2008/01/10 | 167 |
369865 | 에르고아기띠 어때요? 2 | 아기띠 | 2008/01/10 | 299 |
369864 | 작은 방에 장농을? 8 | 고민 | 2008/01/10 | 626 |
369863 | 화장품(메이크업제품)에 관한 질문입니다. 3 | 착하게 살자.. | 2008/01/10 | 259 |
369862 |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3 | 애엄마 | 2008/01/10 | 333 |
369861 | 날짜를 음력생일로 하는지요?? 1 | 돌잔치할때 | 2008/01/10 | 117 |
369860 | 은행대출에 관해서요... 4 | 답답해요.... | 2008/01/10 | 375 |
369859 | 파스퇴르 우유, 덴마크 우유 4 | 음 | 2008/01/10 | 409 |
369858 | 급질) 레스토랑 바닥에깔려있는 카펫 5 | 둘민공주 | 2008/01/10 | 272 |
369857 | S store 에서 안방그릴요..주문하신분들 왔나요. 2 | ^^^ | 2008/01/10 | 203 |
369856 | 아이들 보험 어디꺼드시나요? 3 | 초보맘 | 2008/01/10 | 157 |
369855 | 슈로더 브릭스가입하러 은행에 가보니.. 6 | 펀드 | 2008/01/10 | 1,299 |
369854 | 전 결혼전 비자금으로 가지고 있는 돈이 약간 있어요 13 | 화난이 | 2008/01/10 | 1,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