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인데 오랜만에 오랜 벗이 놀러왔는데
3명이 모이니 집이 뿌셔지겠네요.
문쾅쾅거리고 난리가 났어요.
서로 올라타고..난리
다행히 1층이라서 ...휴..
이거 그냥 놔둬야 하는건지
말해도 소용없어요.
조용조용 말하면 듣지도 않고 그래요.
중학교 2학년인데도 이러네요.
으~~지금 미치겠네...
뭐 애들이 이러고 노냐~~ㅠ
조용하던 애가 갑자기 이러니 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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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가 놀러왔는데 온통 난리
아들눔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08-01-05 16:27:59
IP : 124.52.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08.1.5 4:58 PM (58.225.xxx.76)어머... 중학생도 그러고 노나요?
아들(초등, 유치원) 둘인데.... 좀 조용한 환경에서 지내고 싶어요.2. dd
'08.1.5 5:16 PM (211.187.xxx.214)우리윗집 아들이 중1인데...친구들 몰려오니....난리가 나네요...낮인데도 올라가서 조용히해달라 할정도...1층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3. ㅎㅎ
'08.1.5 5:20 PM (125.142.xxx.170)피자한판 시켜주고 재밌는DVD빌려오라해서 그거 보여주면 좀 낫지않을까요?
한 두시간쯤은...ㅎㅎ4. ㅋㅋ
'08.1.5 5:22 PM (218.49.xxx.134)그래도 참 귀엽네요.
중2때부터 어른이 되면 너무 섭하잖아요.
어른으로 살아야 할 시간이 얼마나 긴데...
몇년 더 아이같이 살도록 놔두세요ㅎ5. ㅋㅌㅊ
'08.1.5 6:16 PM (219.250.xxx.75)위엣분들 포용력이 있으시네요..^^
저같으면 우리집에 놀러 못오게하고 밖에서
만나라고 다짐을 받아놓을려고 했는데..
제가 이러면 안되겠죠..?6. ^^
'08.1.6 4:11 AM (75.152.xxx.150)글쎄요, 제 생각도 윗분 ㅋㅋ님과 같네요.
하루종일 그러는 것도 아닌데, 자기들 끼리 노는 시간 만큼은 편안하게 보아주시는것도 괜찮을거란...^^7. 집이
'08.1.6 4:18 PM (59.187.xxx.160)1층이시라면 조금 봐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요새 애들 매일 공부하느라 의자에 궁둥이 붙이고 있는거 안쓰러운데, 하루만이라도
그렇게 노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그대신 방에서만 놀게 하면 덜 정신없으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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