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품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쐬주반병]

어제 오늘 명품 얘기로 게시판이 뜨겁네됴.
물론, 댓글 다신 분들 마우스와 손목도 뜨겁겠구요.

저요?
저는 항상 명품을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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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럽니다.
"야..너 명품이 따로 없다..완전평면이다..껌딱지 붙은 명품이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tv선전 명품 완전평면 tv..

맞아요. 제가 봐도 제 빈약한 가슴이 명품이네요. 아 슬퍼라.

[크흑]

저... 정말 동감합니다... 쇠주반병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예전에 원주에 대해 질문 드렸었는데 원주로 이사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명품 ? ㅋㅋㅋ

[저도]

명품 대열에 합류합니다.환영해주세요~~ㅋㅋ

[ㅠㅠ]

저도 합류해봅니다...ㅠㅠ 이런 명품딱지좀 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감사]

저도 쇠주님 덕분에 오늘부터 명품으로 거듭 낳습니다.
감사하니다.

[ㅎㅎ]

쎈쑤~ 만점이세요.ㅋㅋ

[전]

bmw예요.
b us
m etro
w alking

[잠오나공주]

ㅎㅎㅎ...
저는 명품 대열에는 못끼지만..
백만불짜리 뱃살과 함께 삽니다~

[쐬주반병]

하하하..
82에 저처럼..진정한 명품족이 많네요.
다들 반갑습니다...
진정한 명품족은, 절대로 기죽지 않습니다.
브라에 뽕만 커질뿐이죠..

진정한 82의 명품족들이여, 가슴에 실리콘이나 이물질 넣기 절대 없기!!!

맨위 댓글님.
원주분이 되셨다니, 반갑습니다.
원주가 물가가 상당히 비싼편인데, 적응하시기 약간은 힘드실꺼에요.
하지만, 공기좋고, 물도 좋고 살다보면 정이 듭니다.

[쐬주반병]

아..그리고 잠오나 공주님..
저 역시 명품 가슴을 보완하기 위해, 뱃살이 많이 나왔습니다.

[김수열]

저도 명품이네요...BMW에 완전평면에...ㅠㅠ

[ㅋㅋ]

진짜 웃기구, 공감 100배요^^ 뽕은 커져도, 실리콘이나 이물질 넣음 절대 안돼죠
맞아요 원글님.. 글 가끔 보는데 참 잼나요^^

[로즈맘]

전 주위사람들이 건포도달고다닌다놀려요.
평면도 아주심한~~
비실비실 건포도라도 붙어있는나를보며 쐬주반병님 떠올리며
웃음납니다. 아~! 이래서 아직은 살만하다라고요^^
우리 명품족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