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
유난히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자주 깹니다.
특별히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자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자주 깨게 되요.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도 아닌데 그러네요.
어떤날은 자다가 깨선 아파서 울기도 하네요.
원인이 있을까요?
또 이렇게 자주 쥐가 났을때 대처 방법이나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 드려요~~
1. 저도
'08.1.5 4:16 PM (222.238.xxx.196)그래요.
자다가 다리에 조금만 힘만 주어도 쥐가나서 울게될정도.....
저는 전업주부예요.
한의원가서 얘기해도 별 얘기 안해주시더라구요ㅠ.ㅠ2. 다리에
'08.1.5 4:20 PM (61.253.xxx.2)저도 쥐가 자주나는데 뭉치면 며칠가서 고생했는데 쥐가 났을때 바로 발위(발가락부분)을 두손으로 감싸서 앞으로 당기세요..종아리가 당길정도로 그러면 바로 풀어집니다...
3. 운동
'08.1.5 4:23 PM (218.49.xxx.134)저같은 경우에는 수영을 하니 나아지더군요.
운동을 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4. ..
'08.1.5 5:06 PM (219.255.xxx.183)저도 쥐가 잘 나는데요, 몸이 피곤하면 더 자주 나는 것 같아요.
심하게 한 번 나면 1시간도 가서 온 식구가 주무르고 저는 울고...
저는 쥐가 나려고 하는 느낌이 들면 일어 나서 방안을 걸어 다녀요. 최대한 발에 힘을 주지 않고 한 두 바퀴 돌면 쥐 나는 것 면할 수 있어요.5. 요가
'08.1.5 5:14 PM (168.248.xxx.143)수련 하고부터는 밤에 자다가 쥐나는 것이 없어졌어요.
아마 '다리에"분이 말씀하신 동작 덕분인 듯합니다.
두 다리를 주욱 피고 발의 윗부분(발가락부분)을 앞쪽으로 쭈욱 당기는
자세를 하면 훨씬 좋아지더군요.6. 그거
'08.1.5 5:20 PM (122.32.xxx.20)혹시... 다리가 저리듯이 아프고.. 막 그런 거라면
인이 부족해서 그렇대요.
고기 드세요 ㅡㅡ''7. .
'08.1.5 5:35 PM (122.32.xxx.149)저도 10대, 20대때 참 많이 그랬는데요..
나이 드니까 안그러네요.. 어쩌면 운동 꾸준히 하고부터 안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처음엔 저도 자다깨서 너무 아파 울고 그랬는데 그게 요령이 생기던데..
계속 누워있으면 오래가는데 일어나면 빨리 풀려요. 다음날 다리가 좀 뻐근하긴 하지만..
습관되니까 나중엔 쥐 나려고 하면 잠결에도 벌떡 일어나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다리에님 말씀처럼 쥐날때 발가락을 위로 당겨서 힘줘도 빨리 풀리구요.8. 반신욕...
'08.1.5 8:52 PM (218.152.xxx.248)전 반신욕하고부터는 쥐 안나네요.
그 전에는 정말 자다가 쥐나는 경우가 많아서
잠을 푹 자기 힘들었거든요.
반신욕 이제 1년 되가는데 반신욕한 후에 안나는 걸 보면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지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983 | 사골을 냉장고 냉장실에 넣어놓은지 2달 5 | 사골 | 2008/01/05 | 695 |
368982 | 때비누 오프라인으로 한개만 살 곳 있을까요? 6 | 궁금이 | 2008/01/05 | 423 |
368981 | 하나로 TV 얼마내고 보시나요? 6 | 코코 | 2008/01/05 | 648 |
368980 | 오랜만에 친구가 놀러왔는데 온통 난리 7 | 아들눔 | 2008/01/05 | 1,830 |
368979 | 복부인이 뭐죠? 2 | 복부인 | 2008/01/05 | 394 |
368978 | 대운하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하세요(대운하반대시민연합) 18 | 대운하 | 2008/01/05 | 552 |
368977 | IKEA 제품 한국에서 사려면? 2 | IKEA | 2008/01/05 | 495 |
368976 |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 8 | 알쏭~ | 2008/01/05 | 1,238 |
368975 | 올리브오일 5 | floren.. | 2008/01/05 | 631 |
368974 | LCD TV 젤작은건 몇인치가 있을까요 6 | 작은거 사려.. | 2008/01/05 | 553 |
368973 | 저는 명품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13 | 쐬주반병 | 2008/01/05 | 3,992 |
368972 | 집에서 택배만 받아 주는 재택 알바비..어느 정도면 좋을까요? 10 | ... | 2008/01/05 | 1,745 |
368971 | 지마켓 실시간게좌이체 안되는 경우요... 3 | 주연채연맘 | 2008/01/05 | 711 |
368970 | 저희 남편 무지 존경합니다~ 12 | 남편자랑 | 2008/01/05 | 3,044 |
368969 | 초등학생 계시는분들께 | 연풍사과 | 2008/01/05 | 329 |
368968 | 오랜친구의 자식자랑과 자만...괴로워요. 19 | 자식자랑 | 2008/01/05 | 3,605 |
368967 | 제가 하루만 가사도우미를 한적이 있는데요.. 10 | ㅋㅌㅊ | 2008/01/05 | 2,838 |
368966 | 친구가 수학 도와준다는데 2 | 현수기 | 2008/01/05 | 356 |
368965 | 생선 구운후에 집에 퍼진 비린내 없앨려면요?? 7 | 궁금궁금 | 2008/01/05 | 1,305 |
368964 | 금붕어가 밥 안먹고 며칠을 버틸까요? 8 | 부모님이 여.. | 2008/01/05 | 6,074 |
368963 | 정말 싫은 남편 12 | 오늘만익명 | 2008/01/05 | 1,979 |
368962 | 12억 집을 부부공동명의로 하면 증여세 내야하나요? 9 | 전 무직. | 2008/01/05 | 972 |
368961 | 하나로통신 TV 4 | 하나로 | 2008/01/05 | 283 |
368960 | 삼성생명,화재에서 나오는 가계부 2 | 가계부 | 2008/01/05 | 649 |
368959 | 신랑과 말이 안 통해요. 12 | 자격지심? | 2008/01/05 | 1,736 |
368958 |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4 | 꿈해몽 | 2008/01/05 | 341 |
368957 | 자동차를 받아야 할지... 7 | ㅠㅠ | 2008/01/05 | 754 |
368956 | 겨울여행 추천할만한 곳 1 | 여행 | 2008/01/05 | 451 |
368955 | 기분 나쁜 말 4 | 초등맘 | 2008/01/05 | 708 |
368954 | 인터넷쇼핑몰? 1 | 머니야 | 2008/01/05 |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