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꿈속에 안양에서 실종된 여자 아이들이 나타났어요.

꿈에.... 조회수 : 5,108
작성일 : 2008-01-03 15:55:53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속에 있던데.....
나뭇잎이 굉장히 많은 곳에서 낙엽으로 눈 뿌리기 놀이를 하며 놀더라구요.
춥지도 않은지.... 환하게 웃으며 뛰어놀고 있었어요.

거기가 어딘지 그건 모르겠어요...

꿈이라 어디에 제보도 못하고...ㅠㅠ
부디 아이들이 무사해야할텐데.....
IP : 122.36.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08.1.3 4:00 PM (210.108.xxx.140)

    가슴아프네요. 꿈 이야기 들으니 더욱. 제발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 2. ..
    '08.1.3 4:03 PM (59.11.xxx.11)

    제발 무사히 부모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어제밤에 이불 덮으며 생각나더라구요,,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하고 있는건지..그부모맘은 지옥보다 더하겠구나 싶고,.떨고 있진 않은지 배는
    안고픈지..자는 우리 딸 아이 보니 더 눈물 나고 그렇더라구요..

  • 3. 전.
    '08.1.3 4:07 PM (124.48.xxx.4)

    제목만 훑어 읽고선 찾았다는줄 알고 잠깐 안도했네요...
    님께서도 실종아이들 생각하셔서 그런꿈 꾸셨나봐요.
    부모들마음이 어떨까??? 기사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 4. 어머
    '08.1.3 4:19 PM (61.33.xxx.130)

    저도 제목을 힐끗 보고 찾았다는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꿈대로.. 그 아이들을 빨리 찾아서 부모님 품으로 들어가면 좋겠네요.
    그런 기사 볼 떄 마다 마음이너무 아파요......

  • 5. ...
    '08.1.3 11:03 PM (61.73.xxx.131)

    아우... 제가 좀 영적인 쪽으로 예민해요.
    아는 사람이 죽었는데 모르고 있으면 꼭 꿈에 보이고요,
    점 같은 거 재미로 봐도 거의 맞추고요...
    전에도 제주에서 실종된 양지승 어린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직감적으로 '아, 아이가 저 세상으로 갔구나' 싶었었는데
    이번에 실종된 아이들도 사진 보는 순간 똑같네요.
    전에 부산에서 잠깐 사라졌던 아이는 기사 읽어도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그냥 저만의 착각이길 간절히 바라지만... 정말 걱정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563 리플절실) 세가족이 주말 갑자기 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요... 1 오데로가??.. 2008/01/03 318
368562 양념들 어디다 담으세요??10년차 불량주부하소연.... 6 양념기 2008/01/03 907
368561 82님들께 여쭤봅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면 1 고민맘 2008/01/03 360
368560 조금 뜨거운거나 매운것을 먹을때면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이?? 2 궁금 2008/01/03 377
368559 35된 시동생과 같이 살자네요.... 43 두달후, 출.. 2008/01/03 5,504
368558 분당 잘하는 한의원 아시는분 5 한의원 2008/01/03 661
368557 49개월, 29개월 두 아이 데리고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는거 무리인가요? 7 .. 2008/01/03 345
368556 소고기국 등심으로 끓여도 될까요? 6 일자무식^^.. 2008/01/03 1,029
368555 코스트코 스파게티 소스중에서 2 스파게티 2008/01/03 1,220
368554 구내염이 너무 심해서 밥을 못먹는데..어느병원가야하나요? 10 2008/01/03 4,045
368553 집 조언 좀 해주세요 11 집사고파요 2008/01/03 1,028
368552 조합원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일반 분양도 하는 아파트요.. 5 무식해서 2008/01/03 433
368551 배가 불러오는 꿈을 자주 꿉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꿈해몽 2008/01/03 349
368550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 2 이름 2008/01/03 244
368549 우먼센스가계부 안쓰시는분.. 영이 2008/01/03 340
368548 일산(덕이지구)과 분당은 어떤가요? 4 궁금... 2008/01/03 515
368547 저 아래 조상 이야기를 보다가.... .. 2008/01/03 316
368546 요즘 중학생들 어떤 가방 드나요? 3 조카 2008/01/03 574
368545 신랑손이 허물이조금씩벗겨졌는데.. 2 손이 2008/01/03 252
368544 혹시..문화생활은 얼마나 다들 즐기고 계시나요? 3 문화생활즐기.. 2008/01/03 520
368543 먼나라 이웃나라 코스트코 가격 문의요. 먼나라 이웃.. 2008/01/03 348
368542 혹시 김해 사시는 분 계세요? 2 이사 2008/01/03 188
368541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하고 싶어요..^^; 29 예비신부 2008/01/03 1,131
368540 덕이설렁탕 드셔보신분들~후기가 궁금합니다. 13 ㅇㅇ 2008/01/03 1,008
368539 내몸을 내가 볶아요. 1 맞벌이 2008/01/03 609
368538 무자년에 무자게 큰 복덩이(아기)를 선물받았어요..그런데..ㅜ.ㅜ 12 복덩이 2008/01/03 992
368537 꿈속에 안양에서 실종된 여자 아이들이 나타났어요. 5 꿈에...... 2008/01/03 5,108
368536 삼재, 교회 안다니는것 10 그냥 2008/01/03 698
368535 시집에 행사가 있을경우 ? 17 생각하니기분.. 2008/01/03 1,349
368534 82된장 많이 샀어요 너무짜서... 11 된장 2008/01/03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