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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추천해주세요~
이추운 겨울에 되다 안되다..
10년도 넘었고 ...고쳐도 자꾸 고장난다고 바꿔야겠다고 알아봐달라시네요..
린나이로 할까 하시던데..
어디껄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저렴하게할 수 있는곳 있으심 추천 부탁드려요~
1. 보일러
'08.1.2 2:05 PM (221.132.xxx.1)얼마 전에 저도 보일러 바꿔서 글 남깁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얼마 전에 보일러를 공동구매했습니다.
린나이/경동/대성 등등이 견적을 넣었는데요,
보일러 자체의 가격보다는 에너지 효율이랑 가동방식을 잘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가스비를 아껴준다는 콘덴싱을 했는데요(일반제품보다 10만원 정도 비쌌어요)
예전 보일러는 집안 온도를 1도씩 제 마음대로 조절해서 좋았는데
이번 보일러는 배수관 물 온도를 설정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보통 55도나 60도로 맞추도록 하라던데, 집안이 너무 따뜻해져서 좀 적응이 힘듭니다..
그래도 새로 바꾸시는 게 가스비도 적게 나오고 신경도 안쓰이고 좋긴 하더라구요..2. 내추럴
'08.1.2 2:30 PM (125.142.xxx.219)경동 귀뚜라미 다니시는 분이 그래도 린나이가 낫다고 하시더이다.
린나이는 적당한 온도로 유지 잘되는게 큰 장점이고요.
경동꺼가 좀..뜨끈하게 지진다거나 뜨거운물 펑펑 쓰시기에 좋긴한데
더워서 줄이려면 신경 되게 쓰이더라구요.
시댁이 단독인데 경동꺼 쓰셔요. 설겆이 물도 너무 뜨거워서 데었답니다.
행주를 삶지않고 온수에 담가둘정도이고 밤새 온도조절하느라 시어머니 꽤나 일어나시더라구요. 사용한지 4년되가는데도 당신 아니면 다른사람은 만지기도 까다롭단데요.
린나이 보일러가 뜨거운 맛은 없어도 일정하게 적정온도와 온수 쓰기에 편해요.3. 원글이
'08.1.2 2:51 PM (61.104.xxx.52)그럼 린나이로 한다면..
그냥 인터넷으로 아무 대리점 골라서 하면 되는건가요??
린나이로 검색해서 들어가보니 무슨 정수기 파는 홈피들마냥 정신이 없어서요..